上体肥満
1. 개요
상체[1]에 살이 많이 찐 비만. 위팔두갈래근, 위팔세갈래근 등에 살이 붙어서 비만이 되는 것이다.2. 상세
상체비만에 복부비만과 하체비만이 겸비되면 전신비만이 되는데다만 현실적으로는 상체비만인 사람들이 정말 드물다.
사실 이러한 이유는 인간은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하체비만은 흔한 경우가 많아도 상체비만은 굉장히 드문 경우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살이 찔 경우 보통 배나 다리 등 하체 위주로 살이 찌지 가슴이나 팔 등 상체 위주로 살이 찌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만약 자신이 상체비만이라면 정말 특수한 케이스(?)이고 호르몬 문제가 심각한 경우이기 때문에, 어서 빨리 병원(특히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고 의사들 및 간호사들로부터 그에 따른 치료를 받고 각종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더구나 상체비만은 걸어댕길 때나 뛰어댕길 때 등 육체적인 활동을 할 때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자신이 하체비만이라면 걷거나 뛸 때 넘어질 일이 잘 없으며 설령 실수로 넘어지더라도 그 부상이 큰 편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상체비만이라면 걷거나 뛸 때 넘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심할 경우 가슴 부분 등 급소 부분에 크게 치명타를 입고(갈비뼈 등 주요 부위가 개아작나는 건 덤) 재수가 없다면 그 즉시 사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