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의 기성공용정류장은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심각하게 노후화가 되어 리모델링도 아닌 아예 신축을 했다. 현재의 기성공용정류장은 아직 정식 터미널이 완공되지 않아 임시 터미널로 영업하고 있었다가 2022년 신축터미널이 완공되어 현재는 신축터미널에서 영업하고 있다.
1. 노선 정보
삼산방율 시골버스 기성-삼산 | |||||
기점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기성공용정류장) | 종점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외선) | ||
종점행 | 첫차 | 07:10 | 기점행 | 첫차 | 07:25 |
막차 | 17:10 | 막차 | 17:30 | ||
운수사명 | 울진여객 | 배차간격 | 1일 3회 | ||
노선 | 기성공용정류장 - 주담 - 삼산1리회관 - 잠자리 - (← 서잠마을 ←) - 외선(삼산2리회관) |
삼산방율 시골버스 기성-방율 | |||||
기점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기성공용정류장) | 종점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방율리종점)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웃방비) | ||
종점행 | 첫차 | 07:55 | 기점행 | 첫차 | 08:10 |
막차 | 16:40 | 막차 | 16:55 | ||
운수사명 | 울진여객 | 배차간격 | 1일 3회 | ||
노선 | 기성공용정류장 - 곰실 - 사정동 - 방율리 - 방율리마을회관 - 방율리종점 - (웃방비) |
2. 개요
울진군이 도입한 수요응답형 교통모델(DRT)로, 울진여객이 운행하고 있다.3. 역사
- 기존의 삼산, 방율 지역은 평해에서 출발하여 방율과 삼산으로 들어가는 식이었으나, 2017년 1월 1일에 이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모델인 DRT를 도입하여 기성면소재지를 기점으로 1일 2회에서 1일 3회로 1회 증회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시골버스가 도입되면서 기존에 버스가 운행되지 않았던 방율리 웃방비와 삼산리 서잠마을에도 수요응답 형식으로 버스가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 시간표
- 정명리에 거주하는 학생의 통학을 위해 2018년 경에 삼산행 첫차는 기성 발 7시 30분에서 7시 10분, 삼산 발 7시 45분에서 7시 25분으로, 방율 행 첫차는 기성 발 8시에서 7시 55분, 방율 발 8시 15분에서 8시 10분으로 앞당겨졌다.
4. 특징
- 노선 특성 상 현지 주민이 주로 탑승하기 때문에, 손님이 다 탔다 싶으면 정해진 시각보다 빨리 나가거나 늦게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 웃방비에 혼자 사는 할머니를 위해 기성장날(매월 1, 6일)에는 방율리 종점에서 웃방비 할머니댁 앞까지 연장운행한다. 할머니가 11시 차량으로 댁에 들어가셨다면 막차는 방율리 종점에서 회차한다.
- 삼산에서 나올 때 서잠마을을 경유하며, 첫차는 무조건 들어가지만 이외 시간대에는 운행사원에게 마을로 들어와달라고 연락을 하거나 주민이 탔을 경우에만 서잠마을로 들어간다.
- 차량의 도색은 좌석버스지만, 일반버스 요금인 1000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