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8 23:01:48

삼국통일전쟁에서 고구려가 승리한 대역

1. 개요2. 국가
2.1. 고구려 → 조선2.2. 제 → 초 → 송2.3. 마진2.4. 이한2.5. 대한2.6. 일본 -> 부상 -> 비류

1. 개요

리첼렌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하고 있는 AA작품. 2024년 12월 19일 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제목 그대로 고구려가 삼국통일전쟁에서 승리한 대체역사물,

첫편 링크

2. 국가

2.1. 고구려 → 조선

원역사에서 664~5년에 연개소문이 죽은 것과 달리 669년에 죽은 것으로 바뀌었다.
토번이 강대해짐에 따라 고구려 전선에서 당나라가 빠지고, 신라와 고구려의 1대1 캐삭빵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연씨 대막리지 막부가 계속 유지되었고, 의도치 않게 양치기들 또한 교화되었다.

발해를 세웠던 대씨는 고구려의 충신으로 남게 되었으며, 그 밖에도 여러 충신들이 멱살잡고 이끌었다.
현재는 1갑자의 국상의 게임 이후로 안문각[1] 이 세운 조선이 들어섰다.
현재 조선은 거의 재건국이라 부를 만한 개혁이 2~3번 정도 이루어졌다.

2.2. 제 → 초 → 송

사실 상 이 어장의 주인공 격이었던 국가.
바다건너 교역으로 강세해졌으며, 이로 인해 절도사 중 가장 큰 세력을 세워 당에게 견제를 받았다가 제나라를 세웠다.
이로써 당은 원역에 못 미치는 약 160년의 치세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렇게 잘 나가다가 제경제 때 경관을 세우고 그 업보를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살아남았다.
제경제는 그래도 후반에 불교를 받아들여 진심으로 참회하였으며 제나라의 전성기를 연 명군이다.
뭔가 다이스갓의 편애 아닌 편애를 받았으며 그로 인해 참치들은 이제 보내주자고 아우성이었다.
제나라는 결국 마진에게 패했으며 강성 본가는 당시 샤아 태왕이 모셔와 경주 불국사를 관리하게 했고, 분가는 남쪽 베트남에서 강성 진씨[2]가 초나라를 건국 후 북벌을 나섰지만, 전패를 한다. 분명 강제 때는 나가면 다 이겼었는데.
그러나 마진이 내부적으로 무너져 내려 마지막 황제이자 여황제에게 선양을 받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패통일을 달성하게 된다!
황하 폭룡과 흑사병의 억까를 이겨내고 기어코 천리에게 승리했다. 이때 참치들은 인리는 못 이기면서 천리는 맨날 이긴다 신기해 했다.
그러나 후에 상황이 반전 되었는데 바로 주명이 북조로서 등장한 것. 그것도 마흐디교를 국교로하는 나라이다.
주중팔이 마흐디 짭들을 정리하면서 조선에서도 '오랜만에 정통 마흐디 나왔구나!'라는 반응이었다.
안서[3]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조선은 안서를 정리했고, 주명은 성지 + 기마병 양성소 회복이라는 명분으로 조선에 싸움을 걸었다.
그렇게 조선은 장성 북쪽에서 주명과 싸움에서 이겼고, 주명 패잔병을 쫓아 화북으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월남병까지 끌고 온 진초가 조선을 공격했다!
이에 독자들의 반응은 전부 아연 실색이다. 북조를 패는 세외를 북조와 힘을 합쳐 세외를 물리치는 남조라는 어이가 가출한 이야기이기 때문.
이후 어찌저찌 나라가 휘청거리다 진씨친왕들과 여러 유력자에 의해 나라가 망했다.
이어 받은 것은 강성 주씨다.
이 주송은 태조부터가 통수질로 황제가 되었고, 그 이후 광신근황혁명주의자인 이자성이 등장해 나라 꼴이 갖춰지나 싶더니 이자성 죽고나서 더 막장으로 달려나갔다. 이자성 때 황제는 이자성에 기생하는 수준이었고 그 다음 황제는 투자로 자신의 이익만 쫓기 바빴으며 마지막 황제는 매국노 라는 아주 돌아버리겠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결국 민국이 결성되었으며 폐제 주사는 목이 잘렸다. 그 때도 감옥에서 도망쳐서 세외를 불러오려는 매국노 짓을 하려는 짓이 결정적이었다.

2.3. 마진

이 어장의 고유 종교인 마흐디교[4]를 국교로 하는 중화제국.
초대 마흐디는 국가에서 지원해 주었던 승단의 승려였고
2대 마흐디는 그 마흐디를 제압하러 갔다가 교화되어 열심히 모은 금군을 그대로 들고 장안으로 회군했다.
3대 마흐디는 사실상 마진을 세웠다고 평가 받았다.

그렇게 강제를 태산에서 무너트리고 치세를 열줄 알았으나, 마고라는 희대의 광인이 마흐디 하겠다고 조카 목을 졸라 죽이는 바람에 나라가 개판이 났다. 결국 보다 못한 공주가 스스로 마흐디로 올라 삼촌을 폐하고 나라의 문을 닫았다. 마지막 여제는 어느 한 적한 절에 들어가 비구니로 생을 마감했다.

2.4. 이한

전주 이씨, 여기서는 중경 이씨가 통치 하였던 국가. 약 백년 동안 성장으로써 초지역을 다스리다 스스로 제위에 올라 한나라를 개창하였다. 그러나 사천 대지진으로 인해 천명을 잃었다 판단되어 멸망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천자가 잘 다스렸다는 판정이 나와 참치들이 안타까워 하였다.

2.5. 대한

준가르조 한나라로 3개국 연합체였다. 지금은 주송의 경제위기 떠넘기기와 학살을 통한 식민지배로 연합체에서 완전한 나라가 되는데 성공했다. 주송의 식민지였다가 식민 본국을 역으로 식민지배하기 시작한 기이한 국가 그냥 주송이 똥볼 차다가 이렇게 된게?

2.6. 일본 -> 부상 -> 비류

원역과 달리 백제와 퓨전 농도가 진해졌으며, 천황이 스스로를 백제왕이라 칭하기도 한다.
사실상 부여천하관에 같이 들어와있는 수준.
오랜 전란이 이어졌던 대륙계와 다르게 섬나라로써 유학 등 학문이 엄청나게 발전 하였으며, 성리학이 일본에서 나왔다.

그러다 위공학자들이 주도권을 잡고 사회실험을 계속 하였으며, 결국 일본이란 나라를 66개의 국가로 해체 시켜버렸다.
이 상황을 보다 못 한 태왕이 개입하여 일본을 재창조하였으며 공주도 보내주었다.
안씨 황후는 아주 기합찬 부여고지능자여서 일본 중앙집권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사족들에게 맨날 쿠사리를 먹는 상황이었으며, 이게 황제냐 왕이냐 소리를 들었다.[5] 그러다 화봉 천황이 백제왕으로서 절대 권력을 휘두르려 하자사실 대숙청 독자 천하관을 명분으로 반정을 일으켰으며 성공했다.
그러나 나중에 화봉 천황 자체가 폭군+궁궐 병자라는, 광해군과 비슷한 사람이라 나왔으며 광해군과 달리 치적도 없어서 인조반정이 그대로 일어났다는 수준.
그러나 조선의 무력적 개입이 두려웠던 일본 사족들은 그대로 180도 상황을 바꾸어 절대왕권은 필요악이다로 게다가 초나라에 사대를 했다. 이럴거면 뭐하러 반정을 했냐는 반응이 다수였으나, 화봉 천황의 사람 됨됨이를 알아보는 다이스에서 치적 없는 광해군이라 나왔기에 반정을 일으킬 수 는 있다는 반응.
결국 협천자 공씨가 화씨에게 선양을 받았으며조승상?, 현재는 사대하면서 치적 쌓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중간에 삼촌이 조카를 죽이려 했지만 결국 자리를 지켜내었다.
부상국은 그동안 평상주행하였지만 천리를 연타로 맞고 뻣었다. 그동안 식민지인 여송 또한 빼앗겨서 도쿠가와에게 선양하게 됐다.
도쿠가와는 비류의 직계라는 명분으로 나라 이름을 비류국이라 바꿨다.


[1] 여기서 안씨는 고려의 충신이었으며, 원역에서 칭기즈칸의 가문[2] 당시 초태조는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못 한 것으로 나온다. 리첼렌의 말로는 이정도로 뭉쳤다면 다음은 초 태조라는 합의가 있었다는 듯.[3] 일단 조선의 번후[4] 마흐디교란 불교에 이슬람을 섞은 습합 종교이다.[5] 일본의 천하관 자체가 부여천하관이랑 섞인 탓도 있으며, 백제왕의 칭호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재조지은 또한 조선에게 2~3번 정도 입었기에 반쯤 속국이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