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4:18:59

사하 항공 보잉 707 활주로 이탈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19년 1월 14일
유형 조종사 과실, 활주로 이탈
발생 위치
[[이란|]][[틀:국기|]][[틀:국기|]] 파스 공군기지
기종 Boeing 707-3J9C
운영사 사하 항공
기체 등록번호 EP-CPP
출발지
[[키르기스스탄|]][[틀:국기|]][[틀:국기|]] 마나스 국제공항
도착지
[[이란|]][[틀:국기|]][[틀:국기|]] 파얌 국제공항
탑승 인원 승무원: 16명
부상자 승무원: 1명
사망자 승무원: 15명
생존자 승무원: 1명
파일:EP-CP.P.jpg
사고 15일 전인 2018년 12월 31일,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1. 개요2. 사고기3. 사고의 전개4. 사고 이후5. 여담

[clearfix]

1. 개요

2019년[1] 1월 14일에 사하 항공[2] 소속 보잉 707이 잘못된 활주로에 착륙하여 이탈한 후 파괴된 사고로 엔지니어는 생존했지만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2. 사고기

사고기는 전세계 최후의 민간 보잉 707이자 전 세계 최후의 B707 3대 중 하나였다.[3] 사고 당시에는 화물기로 개조된 상태였으며 운항승무원 3명 및 13명의 사람이 타 있었다.

3. 사고의 전개

4. 사고 이후

사고기가 최후의 민간 보잉 707이었던 탓에 사고로 최후의 민간 707이 파괴되어 결국 이 사고는 민간 707의 마지막 비행이 되어 버렸다.[5] 자연스레 이 사고는 보잉 707의 마지막 사고가 되었다.

5. 여담

이 사고가 일어나기 하루 전인 2019년 1월 13일에 최후의 B727 여객 비행이 있었다.


[1] 보잉 707이 단종된 지 무려 40년이 지났다. 참고로 DC-8은 단종된 지 50년이 넘은 2024년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운항 중이다.[2] 2013년까지 보잉 707을 여객기로 굴린 것으로 유명한 항공사다.[3] B707-300C[4] 영상 출처: Airlines disasters.[5] 나머지 2대는 오메가 에어 소속 공중급유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