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藤 甘美
1. 개요
사토 양은 남에게 무르다.
佐藤さんは、人にあまい。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카이 리부.佐藤さんは、人にあまい。
2. 특징
일본어로 あまい(甘い)는 달콤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엄하지 않다, 야무지지 않다는 의미의 "무르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얘는 사토(설탕)이라는 성과 아마미(甘い)라는 노골적인 네이밍으로 드러나듯 사람이 지나치게 좋아서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다.조연과 엑스트라의 미묘한 경계에 걸쳐있다. 같이 다니는 우시로다나 마에다에 비하면 자기 에피소드도 등장하지만 레귤러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배경으로서의 등장이 확연히 더 늘었다. 가령 12화 초반부에서 손님을 안내하는 역할로 추가 등장한다. 원작으로 치면 69화. 원작에서는 그냥 엑스트라 여학생이 나오는데 사토로 바뀌었다. 2기에서는 오프닝에서도 등장한다. 자리가 코미 옆이다 보니 수업 시간 장면에도 자주 비치는 편.
우시로다, 마에다와 함께 사회민족연구부 소속.
3. 작중 행적
62화 문화제 부스 주제 결정 에피소드에서 아가리가 두더지 잡기를 추천하며 이유로 든 "코미 양한테 맞고 싶거든요"라는 말에 설레는 반의 M 친구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하였으며, 104화의 수학여행에서 야다노와 한 조가 된 단발머리의 두 여학생 중 머리색이 흰 쪽. 야다노와 카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1학년이 거의 다 끝나가는 122화에서야 단독 에피소드가 나왔다. 알게 모르게 아침 일찍 청소를 하고 있단 사실이 밝혀져 반 친구들끼리 함께 청소를 하기로 한다.
2학년 오봉 에피소드에서는 같이 목욕하자는 친척 남동생의 응큼한 부탁까지 괜찮다고 말해 친척 어른이 말렸다.
학생회장 후보로도 나왔는데 작가가 실수했는지 성의 佐자가 左자로 표기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