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프로필 | ||
<colbgcolor=#d0ffff><colcolor=#000000> 이름 | 佐久間 キヨシ (さくま きよし) | |
나이 | 16세 | |
별명 | 죠(Joe) |
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 야옹이의 주인 할머니의 손자이다.
2. 작중 행적
2.1. 페르소나 3
아이기스의 커뮤니티 5랭크 때 이와토다이역 상점가에서 할머니한테 데이트 비용을 달라고 하는 찌질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키요시라는 이름은 할머니가 어렸을 때 동네에 계셨던 훌륭한 의사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마음에 안 드는지, 할머니한테 키요시라고 부르지 말라고 짜증낸다.아이기스를 한눈에 알아보며,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 따라온줄 알고 별명인 '죠'로 불러달라고 하지만 무시당한다. 왜 할머니의 쓸쓸함을 달래드리지 않냐는 아이기스의 질문에 참견하지 말라고 하며,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묻자 그런 걸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바보 같다고 말한다. 그러다 지금이 재밌으면 된 거 아니냐고 말하며, 재밌는 것이 행복하니 행복해지려고 산다고 얼렁뚱땅 답변한다. 그리고 아이기스를 꼬시려고 하나, 아이기스가 단번에 씹고 주인공에게 가자고 하자 욕을 하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