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4:30:38

사제 도끼 데드 액스



1. 개요2. 원작3. 룰4. 용해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한글판 명칭 사제 도끼 데드 액스
일어판 명칭 邪帝斧 デッドアックス
드래그 하트 웨폰
코스트 문명
4 자연
■ 이것을 장비한 크리처에게 '마하 파이터'를 주고 파워를 2배로 한다.
■ 이것을 장비한 크리처가 배틀에서 이겼을 때 진 크리처와 같은 문명을 가진 크리처가 아닌 카드를 1장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내놓을 수 있다.
■ 용해 : 자신의 턴의 끝에, 자신의 모든 드래그 하트의 비용의 합계가 20 이상이면, 이 드래그 하트를 크리처면으로 뒤집어도 된다.
(게임 시작시 드래그 하트는 자신의 초차원 존에 놓고 드래그 하트 또는 그것을 장착한 크리처가 배틀존을 벗어나면 거기로 되돌린다)
DM23-EX2에서 등장한 자연의 드래그 하트 웨폰.

장비한 크리처에 마하파이터를 부여하고, 그 파워를 2배로 한다.
마하파이터 부여와 파워 배가는 조합이 완벽하며 특히 이 웨폰을 장비할 수 있는 드래그너 중 가장 파워가 낮은 최종 용패 보로프조차도 6000으로 웬만한 파워로 변화한다. 최종용패 그렌몰트에 장비를 시키면 갑자기 파워18000의 Q.브레이커로 둔갑해버리며 실드트리거가 있는 최종용패 로지아로 부르면 파워 7000의 블로커가 갑자기 나오게 만들 수 있으며 이어질 능력으로 패투장룡검 가이오우번 같은 걸 호출해 추가로 방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장비한 크리처가 배틀에서 이겼을 때 배틀 상대와 공통되는 문명을 적어도 하나 가진 비크리처 카드를 초차원 존에서 호출할 수 있다.마하파이터 부여와 파워 배가로 능력을 유발시키기 쉽다.
내는 카드는 비크리처라면 드래그하트 포트리스나 사이킥 크로스기어도 대상이 된다.코스트 지정도 없기 때문에, 그 드래그너가 본래 불러낼 수 없는 웨폰이나 포트리스도 낼 수 있다.
다색 크리처를 이기면 호출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된다. 다만 상대가 무슨 덱을 쓸지 기본적으로 모르니 미리 다른 문명의 드래그하트를 다양하게 투입할 필요가 있고 상대의 덱에 따라 원하는 건 못 부를 경우도 생긴다.

필드에 크리처를 남긴다는 것은 브레인 슬래시 등 카드의 풀 스펙을 허용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때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여유가 있다면 제거할 수 있는 크리처를 방치해 두었다가 마하파이터의 먹이로 삼는 것도 테크닉.

자신의 턴 종료 시 자신의 드래그 하트의 코스트 합계가 20 이상이라면 임의로 용해할 수 있다. 웨폰이나 포트리스의 코스트는 높아도 6이며, 대개는 코스트 3~5이기 때문에, 그것들만으로의 용해는 난이도가 높다. 대신 용해하면 기본 7코스트는 되며 2마나짜리 드래그하트도 용해하면 5마나는 된다. 즉 용해한 드래그하트 크리처가 여러 개 있으면 그만큼 허들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용해 조건이 느슨한 드래그하트와는 궁합이 좋다. 다만 이런 식으로 용해 후 크리처를 많이 내보내면 또 용해 후인 진정한 사악 데드맨의 효과를 충분히 발휘못한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 웨폰의 용해는 임의이며, 다음 턴 이후에도 계속해서 효과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나, 배틀 존에 뒤집고 싶지 않은 드래그 하트가 있는 경우는 용해하지 않는 선택지도 취할 수 있다.

단점은 역시 마하파이터가 1턴만의 효과이며,[1] 배틀 승리 시 효과의 재이용이 어렵다는 점. 다음 턴 이후에는 얌전히 용해를 노리거나 최종 몰트의 제거 내성으로서 잘라내는, 또는 후술하는 테크닉으로 단번에 효과를 다 써 버리면 좋다.

3.

  • 첫 번째 능력에 대해서
    장비하고 있는 크리처를 진화원으로 하면, 맨 위의 크리처가 「이 턴에 나온 크리처」로 리프레시 되기 때문에 마하 파이터 효과가 부활한다. 마찬가지로 카드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공격 전에 스타 진화가 퇴화해 전의 턴에 나와 있던 크리처로 돌아오면 「이 턴에 나온 크리처」가 아니게 된다.
  • 두 번째 능력에 대해서
    이 능력으로 웨폰을 낼 경우의 장비처가 명기되어 있지 않고, 참고가 되는 유사 카드도 없었기 때문에 불명료했지만, 장비 대상은 데드액스를 장비해 배틀에서 승리한 크리처이다. 또한 초차원존으로 이송된 메인 덱의 비크리처 엘리멘트도 리크루팅할 수 있다.
    아직, 한데스처럼 부담없이 대전 상대의 비엘리먼트를 초차원으로 보내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자신이 레드존 버스터[2], 판도라의 기억[3] 등을 사용해 능동적으로 고 코스트 카드롤 카드를 보내 사용하는 게 좋다.
    '엘리먼트'라는 용어가 등장한 뒤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처가 아닌 카드를 내놓는다' 표기되어 있다. 현재라면 크리처가 아닌 엘리먼트를 내보낸다는 표기가 적절할 것이다.[4]
    드래그 하트의 대부분은 크리처를 포함한 양면 카드 때문에 '크리처가 아닌 카드' 지정에는 빠져버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차원용패 그렌몰트 헤드로 알 수 있겠지만 크리처 면이 있는 드래그 하트의 웨폰 또는 포트리스 면을 낼 수 있다.

4. 용해

한글판 명칭 진정한 사악 더=데드맨
일어판 명칭 龍覇 ザ=デッドマン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0 자연 쥬라식 커맨드 드래곤/드래그너 15000
■ T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용해했을 때 자신의 드래그하트를 모두 크리처 쪽으로 뒤집는다.
■ 자신의 드래그하트 크리처가 공격할 때 상대의 크리처를 1장 골라 마나존에 둔다.
용패 더=데드맨의 리메이크.

용해하는 조건 자체가 상술했든 상당하지만 용해 시 데드 액스나 다른 카드로 호출한 모든 드래그하트를 크리처면으로 바꿔 공세에 들어갈 수 있으며 드래그하트의 공격에 반응해 상대 크리처를 마나로 보내 제거할 수 있다.

단 용해가 아닌 크리처쪽으로 뒤집는 거라 용해 시 효과 등은 쓸 수 없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1] 등장한 턴에 상대 크리처와 배틀할 수 있게 되는 능력이다.[2] 본인 능력으로 크리처를 초차원존으로 보내고 배틀존에 나온다.[3] 패를 한장 초차원존으로 보내고 드로우할 수 있다.[4] 최근에 정의된 용어라 개발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거나 드래곤사가 시즌 카드의 리메이크라 일부러 이런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