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27 21:47:20

사이퍼즈/코스튬/시즌 이벤트 코스튬/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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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사이퍼즈 시즌 이벤트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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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반 윈터2. 마신 3. 여신4. 세일러 교복5. 세일러 마법소녀6. 쿵푸 츄리닝7. 후드업 츄리닝8. 보디가드9. 아가씨10. Say Ho!11. 라이프가드12. 래쉬가드13. 썸머나이트14. 닌자15. Say Yeah!16. 시화연풍17. 블러드로얄18. 허그미 패딩19. 러브미 코트

1. 어반 윈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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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데일리룩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코스튬[1] 남성은 파카 코트가 포인트인 코스튬이고, 여성은 패딩 점퍼가 포인트인 코스튬으로 나왔다. 여기에 헤어 액세서리도 나왔는데 남성은 비니, 여성은 2대8로 넘긴 장발로 나왔다. 남캐가 상당히 잘나온편. 여캐의 경우 호불호가 갈린다. 시바와 트리비아에게 추가되는 날개의 모습이 좀 조악한 비닐봉지 수준의 퀄리티라 저사양에서 보면 상당히 조잡해 보인다는 것도 단점.

2. 마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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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치킨
남캐 전원+라이샌더 전용 코스튬. 상의부터 신발까지 단일 색에 군데군데 뾰족한 금속장식에 달린 옷과 등에 날개가 달린 코스튬. 함께 내놓은 헤어 악세사리로는 옷장식과 같은 재질의 금속으로 된 1쌍의 뿔장식이다. 비교적 평이 좋은 여신과 달리 장신구가 지나치게 많이 달려서 이상하다는 평가가 많다.

단종 이후, 신규 혹은 복귀 능력자에게 지급하는 코스튬이 되어 신캐릭터에게도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현재 모든 남캐에게 구현되어 있다.

3.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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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전용 코스튬. 단일 색에 깃털모양의 금속 장식이 달린 옷과 날개가 달린 코스튬. 함께 내놓은 헤어 악세서리는 5대5로 갈라진 장발에 앞에서 뒤로 뺀 머리는 한가닥으로 엮어내었다.

전체적으로 마신과 여신 코스튬은 라파엘의 치유 & 미카엘의 수호와 올림포스의 신화를 합친듯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코스튬 자체가 상당히 광택이 많이 나고, 캐릭터들마다 다리 라인에 따라 치마의 주름이 다르게 잡혀 있다.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스튬.

마신과 마찬가지로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지급하는 코스튬이 되었고, 이후 추가되는 신캐들에게도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4. 세일러 교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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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식 세일러 교복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 세일러 교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들(메리 제인 구두, 사이하이삭스, 가슴께의 리본 등)까지 완벽하게 구현되어있다. 특히나 2016년에 판매한 모던 헤어와의 궁합은 최고로, 세일러복에 단정한 머리의 조합 덕분에 어떤 여캐든 학생으로 회춘시킬 수 있는 룩으로 인기가 좋다.

같이 추가된 세일러 리본 헤어는 바보털과 함께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디자인. 세갈래로 갈라진 앞머리와 함께 뒤에는 작은 리본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어울리는 캐릭터는 잘 어울리지만 안 어울리는 캐릭터는 미친듯이 안 어울린다. 다른 코스튬과의 조합도 그저 그런 편. 원숙미가 두드러지는 탄야나 디아나, 헬레나에게 씌워주면 묘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아래에 후술할 '마법소녀 코스튬'과 함께 발매된 것으로 보아 디자인 모티브는 그 유명한 세일러문으로 추정된다.

5. 세일러 마법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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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일러복에 금속 장식을 몇 개 추가한 버전. 다만 쓸데없이 장신구를 붙여 난잡해져 원본이 더 낫다는 취향 차이도 간혹 보인다. 2016년에 판매했던 크리스마스 세트의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이 코스튬을 붉은색으로 염색한 뒤 조합하면 히노 레이와 비슷한 복장이 된다.

6. 쿵푸 츄리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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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액션 영화에 나올 법한 전신 츄리닝이다. 히든색은 검은색과 노란색. 예전 사이퍼즈 코스튬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디테일이 살아있다.

세트로 나온 헤어 액세사리의 아프로 헤어스타일이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코스튬 자체는 남성용, 여아용만 존재하지만 헤어는 모든 캐릭터가 존재한다. 유일한 곱슬머리 헤어지만 실제 흑인들의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헤어로서 출시했다기 보다는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개그요소로 등장해 희화화되는 폭탄머리를 개그용으로 출시한 것에 가깝다. 조악한 퀄리티와 이상해 보이려고 작정한듯한 원색의 색선정까지 합쳐져 아프로 머리를 응용해 온갖 괴악한 패션이 탄생중(...)

개그스러운 비주얼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웃기게 조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헤어가 인기가 높다. 어느 코스튬과 조합해도 코미디언이 되어버리는 미친 존재감의 헤어 덕분. 대놓고 웃기기 위한 츄리닝 본체와 조합하는 것보단 정갈하고 단아한 코스튬에 매치해서 확 분위기를 깨버리는 쪽이 더 웃기다. 물론 대놓고 웃기기 위한 코스튬의 수요도 굉장히 높은 헤어인데, 특히 썸머스쿨슈트와 매치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다. 주황색 썸머스쿨과 조합한 일명 당근룩, 빨간색 썸머스쿨과 조합한 도우너 룩이 가장 많이 보이는 편.

7. 후드업 츄리닝

파일:디아나 후드업.jpg

파이트 클럽과 달밤 체조복을 반반 섞은듯한 디자인. 무난하다는 호평과 무늬가 유치하다는 비평이 오간다.

해당 코스튬 디자이너인 Param의 발언에 의하면 원래 레베카의 스페셜 코스튬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레베카에게서 복싱이라는 컨셉과 여경이라는 컨셉 중 여경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실제로 레베카에게 상당히 잘 어울린다.

8.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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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이글이 입었던 정장을 남성 캐릭터로 확장시킨 느낌. 클론 이글 룩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지 이를 코스튬으로 낸 것으로 보인다. 일반 색상은 형편 없지만 히든 색상은 올 블랙, 와인&블랙이라 고급스럽다. 하지만 유저들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는데, 사실상 기본 상시 판매 코스튬인 수트 로맨스의 색놀이 버전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두 개의 코스튬을 나란히 놓으면 셔츠 색깔과 소매 길이를 빼면 동일하다. 그 외에 헤어 스타일은 무난한 편이지만 이것도 그냥 제레온 머리 탈색시켜서 내놓은 게 아니냐고 까이고 있다.

9.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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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의 퀄리티도 퀄리티대로 까이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하게 지적받는 점이 팔 부분으로, 각각의 코스튬마다 여아용 크기로 복붙이라도 한 것인지 이 코스튬을 착용하면 팔이 심각하게 얇아진다. 당장 위의 사진만 봐도 팔뚝 부분이 굉장히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근육질이어야 하는 레베카나 에바같은 캐릭터가 이 코스튬을 착용하면 심각하게 이질감이 드는 팔 너비를 볼 수 있다. 코스튬 자체도 좋은 평은 못 듣고 있으며, 히든 색상이 일반 색상인 검은색보다 구리다는 말이 나오는 등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지적받고 있다. 가슴팍의 큼지막한 리본이 특히 문제시되는 부분.

같이 출시된 아가씨 헤어의 경우는 고양이귀를 같이 붙인 '묘한 헤어', 안개 정제소 구매 상품인 '아가씨 헤어 화이트' 등으로 파생되어 있으나 정작 원본이 되는 헤어의 인기가 그리 많지 않아, 인기는 그리 많지 않다.

10. Say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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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풍의 무난한 점퍼 집업 코스튬. 특히 모자가 다른 코스튬에 많이 응용된다.

11. 라이프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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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가드 코스튬 자체보다는 함께 판매된 헤어 파츠인 모자가 다른 코스튬과 조합이 자주 되는 편이다. 캡모자에 썬글라스가 같이 착용된다는 점 때문인지 이 모자를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빨간색 밀리터리와 조합해서 일명 악마조교룩으로 쓰는 경우가 제일 많다.

참고로 아이작은 이번에도 가면위에 선글라스를 꼈다

12. 래쉬가드

파일:디아나 래쉬가드 1.jpg
[3]

6월 29일 출시된 코스튬이다 .여캐는 래쉬가드를 입었고 남캐는 구명조끼를 입은 안전요원 컨셉이다. 추가로 남캐는 캡모자를 여캐는 웨이브 머리를 함께 출시했다. 2016년의 수영복이 큰 논란거리가 됐고 한동안 코스튬의 디자인이나 퀄리티가 낮다고 비판을 받아서인지 이번 래쉬가드 코스튬은 대호평이다. 남성 캐릭터도 래쉬가드를 입혔으면 좋았겠다는 반응도 있으며, 해당 패키지 업데이트와 함께 트와일라잇에 해변가가 생겨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내 주었다. 당시까지 나온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도 추가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3. 썸머나이트

파일:디아나.jpg
7월 13일 출시된 코스튬. 오직 도안제작만 가능하다. 뭐, 도안제작을 테라주괴로 했다면 그 코스튬은 거래가 가능하니까 자유시장이나 거래게시판에서 살 수도 있지만, 타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획득할 수 있는 경로는 무조건 도안제작 뿐.

일반색으로 빨강, 보라, 청록, 녹색이 있고 히든색으로 파랑검정이 있다.
히든색 중에서는 검정색이 더 평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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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닌자


8월 3일 출시되었다.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닌자복의 모습을 담으려고 한 것 같긴 한데 평은 좋지 않다. 뜯어보면 상당한 디테일과 퀄리티를 자랑하나, 악세사리를 덕지덕지 붙이는 사이퍼즈 식 코스튬의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나 조잡하고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남성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를 불문하고 상당히 안 좋은 평가를 받아 인기가 상당히 저조했다. 그나마 현재는 악세사리인 여우가면과 조합하면 아예 얼굴을 가려버릴 수 있어 일본풍 디자인이 살아나는 편이지만, 이게 판타지풍인지 일본풍인지 모를 코스튬 자체 디자인이 문제라서 여전히 인기가 낮다.

15. Say Yeah!


Say Ho!의 여성 버전 코스튬. 9월 7일 출시되었다. 같이 나온 헤어는 약간 짧아진 헬레나 머리에 스냅백을 돌려 쓴 디자인. 이번에는 디자인만 가지고 따지면 극딜 당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옷이 많은 여캐 전용이여서 평가가 호의적이지는 않다. 컨셉이 겹치는 리첼이 아닌 이상 굳이 사는 유저도 별로 없다.

16. 시화연풍

9월 28일 출시되었다. 여성 캐릭터 전용의 무난한 한복 코스튬. 변조가 적은 정통파 한복 모양이다. 패키지를 2개 구매할 때마다 남성 캐릭터 전용 저승사자 코스튬[4]을 한 벌씩 증정했다. 같이 출시된 시화연풍 헤어는 단정한 가르마에 비녀를 꽂은 형태. 헤어의 경우에는 조합 가능성이 낮고 앞모습이 가르마만 보여 인기가 낮았지만, 해당 코스튬 디자인은 이후 이벤트 배포 코스튬인 '한이 맺힌 소복' 코스튬으로 재활용되었다. 이후 '단미' 라는 한복 코스튬의 형태로 다시 한 번 재활용되어 2018년 만우절 이벤트에 배포되었다.

사실 일부 여성 캐릭터들에게 스페셜 코스튬의 형태로 존재하던 한복 코스튬을 재활용한 것으로, 치마와 저고리의 실루엣이 완전히 동일하다. 해당 디자인은 따지고 보면 스코-시화연풍-소복-단미까지 총 4회 재활용된 셈.

17. 블러드로얄

11월 02일에 출시됐다. 남성 캐릭터 전용 코스튬으로 시화연풍 코스튬과 다르게 오로지 남성 캐릭터만 구입 가능하며, 구입시 여성 캐릭터 코스튬은 주지 않는다. 같이 출시한 헤어의 경우, 남캐 공용 헤어 중에서 가장 긴 장발이기 때문에 라이샌더 유저들이 여성스러운 외형으로 만들려고 끼는 경우가 많다. 한쪽 눈을 가리는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헤어.

설계자 론 출시 기념 이벤트로 론 전용 블러드로얄을 뿌렸기에 가장 많이 보이는 론 코스튬 중 하나다.

18. 허그미 패딩

파일:클리브 패딩.jpg

11월 30에 출시, 남성 전용이다. 같이 판매한 헤어는 플랫 캡, 마틴이 쓰고 있는 그 모자 맞다. 그래서인지 이 헤어를 끼는 캐릭터가 별로 많지는 않지만 신캐라서 헤어 가짓수가 적은 론이나 오리진 외에 플랫 캡을 씌워주고 싶어하는 마틴 유저들이 많이 사는 편.
홈페이지

19. 러브미 코트

파일:디아나 러브미.jpg

여성 전용 겨울 코스튬. 전형적인 짧은 겨울용 코트의 모습을 보인다. 같이 판매한 포니테일의 평이 좋은데 기존의 뱅포니테일보다 풍성한 포니테일 형태로 인기가 좋다.

[1] 이벤트 홈페이지에 '#OOTD'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오늘의 패션', 쉽게 말해 일상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데일리룩을 뜻하는 해쉬태그이다.[2] 헤어 엑세서리는 여신 헤어 엑세서리다[3] 히든색상은 위사진처럼 검정색이거나 보라색이 있으며, 나머지 일반색은 빨강, 초록, 청록, 파랑이다.[4] 2016년 추석에 출시한 청풍 코스튬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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