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에 등장하는 섬이다. 섬의 상당부분이 황무지이다. 북서쪽은 아예 사막이다. 중간에 녹지가 드문드문 나있지만 숲이라고 할만한 곳은 전혀 없다. 그렇지만 게임내에서 가장 번화한 샴기르 마을이 여기에 있어서 인구는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북쪽과 남쪽으로 강인지 바다인지 불분명한 물에 의해서 갈라져 있는데 왕래하는 길은 중간쯤 되는 곳의 작은 다리가 유일하다. 이곳은 수문장 카이라는 NPC가 지키고 있는데 초보자들이 쓰러뜨리기엔 조금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