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7-10 15:47:31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패러디]

1980년대 유머일번지 시청자 참여 유머에서 패러디 되었다. 시청자들이 직접짠 내용을 보내 채택되면 상품을 주던 코너였는는데 패러디 내용은 이러허다.
수험생인 아들이 용꿈을 꿔서 시험에 합격하게 하기위해 어머니가 발레복을 입고 볼레로음악의 "아~아아아아아아" 부분을 "용~용용용용용용" 으로 부르며 춤을 추는걸 반복한다. 아들이 듣다듣다 못해 짜증을 내면서 끝나는데 요즘에는 통하지 않을 이런 내용이 그날의 시청자 참여 유머의 당선작...
여담으로 그 다음주에 지난주 당선작과 똑같은 내용을 "용~" 대신 돼지꿈을 꾸게 한다고 "꿀~" 로만 바꿔 참여한 사람들이 있다고 그런식의 흉내(표절)는 채택될수 없다고 방송에서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