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치유의 마법소녀 사나 포아넷
포츈 서모너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디럭스판에서의 성우는 우에다 카나.
2. 소개
마법학교에서 아르체가 처음으로 만난, 상냥하고 얌전한 성격의 여자아이. 헛간에서 가축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마법의 재능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물속성의 정령석 에오라메스트를 가지고 있어서 치유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평상시는 성실하고 점잖고, 경솔한 일을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아르체와 친구가 되고 나서부터는, 언제나 대모험에 함께 나간다.
3. 설명
포츈 서모너즈의 주연 캐릭터.아르체가 전학온 마법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된다.[1] 성격이 조용하고 겁도 있지만, 아르체의 모험에 따라 나서며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든든한 친구.
4. 성능
물속성 공격+보조 마법사 정도의 포지션이다.보통 쉴드, 힐 워터, 미러이미징 등등의 버프를 걸어주는 게 대부분이며,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뒤에서 물속성의 공격마법으로 지원을 한다. 공격스킬은 대부분 발동이 느리거나 혹은 방향이 애매해서 맞추기가 어렵다. 사실상 다이아몬드 더스트밖에 쓸만한게 없다. 거기다 대인 전투력은 절망적인 수준. 사나의 기본 마법기술인 워터 샷은 스텔라의 파이어 핸들링과 비교해보면 대놓고 하위호환이다. 그래서인지 아르체나 스텔라는 단독 플레이 파트가 있는데 사나만 단독 플레이 파트가 없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이 게임이 적이든 아군이든 AI가 싸움을 신들린듯 잘하기 때문에 전투가 피곤하다면 이 캐릭터로 보조만 하는 플레이가 오히려 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드를 자신에게 걸면 슈퍼 아머라 마법쓰기 편한건 덤.
참고로 지팡이 끝에 달린 에메랄드 빛의 구체가 사나의 정령석 에오라메스트
(에오라메스트의 힘으로 인해서, 물 속에서도 데미지를 입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머메이드 로브스킬을 패시브로 지니고 있다.)
5. 기술&스킬
5.1. 공통기술
1. 대쉬중 슬라이딩 - (대쉬중) > ↓2. 앉기 - ↓
3. 가드 (막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