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버워치 컨텐더스에 참가했던 서브힐러이며 주로 아나, 젠야타, 키리코를 플레이한다. 끌어들이기를 자주 하며, 상대방의 진입을 막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팀원에게 잘 맞춰주는 힐러로서 따라가는 플레이를 지향하지만 주도적으로 플레이메이킹 또한 잘 하는 선수이다. 전성기 때 아나와 키리코를 잘 다루었으며, 현역 1군 선수와 매칭이 됐을 때, 밀리지 않던 모습도 종종 보였다. 그 중 키리코는 상대 딜러들을 직접 견제하러 가는 플레이를 주로 해 상대가 껄끄러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