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 ||||
| 불사신남의 자존심 | → | 빨간 소 인형과 세 남자 | → | 청춘 소설에 죄의 냄새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각본가는 야마토야 아카츠키.2. 연재/방영 정보
| 애니메이션 | |||
| 국가 | 제목 | 회차 정보 | 방송 시기 |
| | 아카베코와 세 명의 후쿠오토코 赤べこと3人の福男 | 1102화 | 2023.11.04. |
| | [자막] 빨간 소 인형과 세 남자 | 2023 18화 | 2023.11.11. |
| 단행본 |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3. 시놉시스
소노코의 초대로 신진 아카베코(赤べこ, 빨간 소 인형) 아티스트 베코베 모토코(べこべ素子)의 전시회를 찾은 코난과 란. 모토코는 전통 아카베코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전위적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세 사람이 전시회장을 둘러보던 중, 어디선가 비명 소리가 들린다. 급히 달려가 보니, 그곳에는 목이 졸려 숨진 모토코의 시신이 있었다.
시신의 왼손에는 아카베코가, 오른손 끝에는 피로 남긴 '후쿠'라는 다잉 메시지가 있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행에 쓰인 흉기는 아직 특정되지 않은 상태. 소노코는 이 '후쿠'라는 단서가 이름에 복 복(福) 자가 들어간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시장에는 그런 사람이 세 명 있었다. 최초 목격자이자 모토코의 전 애인이기도 한 댄서 후쿠이 준야(福井純也), 모토코의 소속사 대표 후쿠모토 토시하루(福元俊晴), 그리고 학생 시절 같은 공방에서 작업한 인연이 있는 아카베코 장인 후쿠라 하지메(福良 一). 이야기를 들어 보니, 세 사람 모두 모토코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결정적인 단서는 없고, 코난 일행은 '후쿠'라는 메시지가 이름을 의미하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기 시작하는데...
ytv 사건파일 시놉시스
시신의 왼손에는 아카베코가, 오른손 끝에는 피로 남긴 '후쿠'라는 다잉 메시지가 있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행에 쓰인 흉기는 아직 특정되지 않은 상태. 소노코는 이 '후쿠'라는 단서가 이름에 복 복(福) 자가 들어간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시장에는 그런 사람이 세 명 있었다. 최초 목격자이자 모토코의 전 애인이기도 한 댄서 후쿠이 준야(福井純也), 모토코의 소속사 대표 후쿠모토 토시하루(福元俊晴), 그리고 학생 시절 같은 공방에서 작업한 인연이 있는 아카베코 장인 후쿠라 하지메(福良 一). 이야기를 들어 보니, 세 사람 모두 모토코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결정적인 단서는 없고, 코난 일행은 '후쿠'라는 메시지가 이름을 의미하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기 시작하는데...
ytv 사건파일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4.2. 사건 관계자
- 베코베 모토코(べこべ素子, 향년 36)
아카베코 예술가. 본명은 이나바 모토코(稲葉素子). 성우는 모로타 카오루. - 후쿠이 준야(福井純也, 27)
댄서. 성우는 무라타 타이시. - 후쿠모토 토시하루(福元俊晴, 32)
모토코의 사무소 소장. 성우는 우에다 유지. - 후쿠라 하지메(福良一, 42)
아카베코 제작자. 성우는 사카이 케이코우.
5. 사건 전개
5.1. 피해자
| 이름 | 베코베 모토코 |
| 본명 | 이나바 모토코 |
| 나이 | 향년 36 |
| 신분 | 예술가 |
| 피해 | 교살 |
5.2. 범인과 범행 동기
| 이름 | 후쿠모토 토시하루 |
| 나이 | 32 |
| 신분 | 사무소장 |
| 범행 동기 | 배신감 |
| 범죄 내역 | 살인죄 |
5.3. 범행 트릭
피해자가 남긴 다잉 메세지는6. 여담
- 범인이 피해자를 죽인 흉기가 입고 있던 훈도시라는 매우 골때리는 소재로 주목을 받았다. 즉, 범인은 하반신 노출상태로 피해자를 살해한 것.
속옷에 목 졸려 죽게 된 피해자도 참 불쌍하다 - 같은 각본가의 명탐정 코난 데뷔 에피소드이자 문제작이었던 글램핑 괴사건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다. 다소 병맛스러운 분위기와 황당한 흉기의 정체, 소노코가 추리 대역으로 쓰이는 점 등. 그나마 살해 동기조차 막장이었던 글램핑 괴사건과는 달리 이 에피소드는 살인을 결심한 동기 자체는 평범한 편이다.
- 891화 막말 유신 미스터리 투어 편(17기 상당) 이후 211화 만에 더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1] 다잉 메시지에 일본어 사투리인 하카타벤이 포함되며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흉기인 훈도시도 왜색이 너무 짙은 의복인 건 물론이고, 왜색 문제는 차치하더라도[2] 소재 자체도 선정적인데다가, 바지를 벗고 보여주는 장면도 나온다. 15세 등급으로도 심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데다가 본편과 전혀 상관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니 굳이 로컬라이징을 시도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