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5-29 15:47:50

빙탕


1. 개요

1. 개요

氷糖

얼음처럼 생긴 설탕[1]으로 얼음사탕이라고도 부르며, 우리가 아는 백설탕의 원료이다. 한 마디로 사탕류 식물에서 한번 당을 모아 굳힌 것이 빙탕, 이를 화학적으로 정제해 가루를 내면 설탕이 되는 것이다. 중국의 간식 빙탕후루와는 관계 없다.

맛은 기본적으로 설탕 맛이지만 매우 미묘하게 쌉싸름한 맛이 진하게 있다.[2] 중국에서는 각설탕 대용으로 요리나 차에 넣거나 간식으로 사탕마냥 먹기도 하며 동프리슬란트에서는 생크림과 빙탕(Kluntje)을 넣어서 홍차를 마시기도 한다.[3]
[1] 매우 커다란 별사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2] 사탕수수에서 원액을 뽑아내 졸여내고 한번 정제한 게 바로 백설탕이다. 빙탕은 원액을 굳혀내서 설탕보다 복잡미묘한 맛이 난다.[3] 찻잔 바닥에 빙탕을 놓고 진하게 우린 차를 따른 후 생크림을 조심히 넣어 젓지 않고 마신다. 만약 현지인에게 초대받아서 차를 마시게 되었다면 세 잔은 마시는 게 예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