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빌랄 엘 카누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유스 경력
RSC 안데를레흐트 유스팀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9년, KRC 헹크 유스팀인 용 헹크로 이적했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2022년 1군 데뷔에 성공했다.3. KRC 헹크
72경기 4골 8도움
3.1. 2021-22 시즌
1경기 0골 0도움
2022년 5월 21일 KV 메헬렌을 상대로 1군 데뷔전을 가졌다.3.2. 2022-23 시즌
40경기 1골 5도움[1]
3.2.1. 전반기
15R 자신이 데뷔전을 치루었던 상대인 KV 메헬렌을 다시 상대하게 되었다. 전반 9분 다니엘 무뇨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어시스트는 자신의 프로 데뷔 이후 첫 공격포인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런데 후반 64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기쁨이 오래가지 않았다. 메헬렌 전은 그야말로 새옹지마였다.17R RSC 안데를레흐트전에서 퇴장 징계를 끝내고 복귀전을 치루었다.
2022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2 벨기에 골든슈 - 베스트 영 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
3.2.2. 후반기
19R 클뤼프 브뤼허 KV전에서 브라이언 헤이넌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특히 이 골은 팀의 3:1 승리를 확정 짓는 중요한 골이기 때문에 매우 값지다.2023년 1월 10일,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되고 있다.[2][3] 예상 이적료는 28M 유로. #[4] 그러나 사실상 이적설은 흐지부지 끝난 것으로 보인다.
22R RFC 세랭전에서 마이크 트레소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엘 카누스의 슛이 페널티 킥으로 이어지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23R KAS 오이펜전에 선발 출전하여 무려 4번에 슛팅을 날리며 맹활약했으나 아쉽게도 득점에 실패했고 79분 교체 아웃되었다. 팀도 강등권인 오이펜에게 1:1 비겼다.
24R KAA 헨트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65분을 뛰고 교체 아웃되었다. 지난 경기들에 비해서는 폼이 조금 죽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다. 팀은 헨트를 3:2로 잡으며 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
2023년 2월 6일, KRC 헹크가 빌랄 엘 카누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다. 이 재계약으로 인하여 이적 루머가 사그라들었다.#
25R 로열 앤트워프 FC전 선발 출장했다. 경기 중 가스톤 아빌라와 신경전이 있었다. 팀은 지라노 케르크에게 일격을 맞으며 0:1로 패했다. 일단 우승 레이스 1위는 유지 중이라서 아직은 안정권이다. 엘 카누스는 팀의 패배에도 유일하게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반 67분 이라 소르와 교체되었다.
26R KV 메헬렌전 선발 출장했다. 1슛팅을 때렸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팀은 브라이언 헤이넌의 극장골에 힘입어 2:2로 겨우 비겼다. 후스코어드 닷컴 평점 6.7로 팀에서 평점 5위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7R KV 오스텐더전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85분을 소화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거의 풀타임을 소화한 것도 긍정적이다. 팀도 3:0으로 대승을 챙기면서 2경기 연속 무승 탈출+4경기 연속 실점 탈출에 성공했다.
28R 신트트라위던 VV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팀에 도움이 되는 움직임과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림뷔르흐 더비에서 2:2로 비겼다.
29R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이 1:2로 패배하는 것을 뒤집지 못했다.
30R 세르클러 브뤼허 KSV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나 팀은 1:1로 비겼다.
A매치 2경기를 출전한 이후 31R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81분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2:1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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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카누스의 데뷔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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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들에게 축하받는 엘 카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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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카누스의 골장면 |
이번 시즌 브라이언 헤이넌과 함께 최고의 미드진을 구성하며 벨기에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그러나 끝내 우승에는 실패했다.
3.3. 2023-24 시즌
34경기 3골 5도움[5]
3.3.1. 전반기
UEFA 챔피언스 리그/2023-24 시즌 세르베트 FC와의 2차 예선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60분 동안 활약했다.리그 1R RWD 몰렌베이크 47전, 75분 아누아르 아이트 엘하지와 교체 투입되어 경기를 치루었으나 별다른 성과없이 경기를 마쳤다. 아마도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 2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벤치를 지킨 것으로 보인다.[6]
UEFA 챔피언스 리그/2023-24 시즌 세르베트 FC와의 2차 예선 2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69분을 소화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2:2로 비겼으나 승부차기 끝에 패배. UEFA 유로파 리그/2023-24 시즌 올림피아코스 FC와 3차 예선에서 만나게 되었다.
리그 2R KAS 오이펜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7슛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 실패하였으며 팀도 0:1로 패했다. 팀도 엘 카누스도 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던 경기라고 볼 수 있다.
UEFA 유로파 리그/2023-24 시즌 올림피아코스 FC와 3차 예선에서 라이트윙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0: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리그 3R 세르클러 브뤼허 KSV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2번 슛을 때렸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 이어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소화 시간을 늘리고 있다. 팀도 1:0 승리.
UEFA 유로파 리그/2023-24 시즌 올림피아코스 FC와 3차 예선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1:1(합산 스코어 1:2) 패배를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리그 4R 로얄 샤를루아 SC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3번의 슛팅을 때렸지만 이번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골전환율 0%라는 좋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3-24 시즌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팀도 기분 좋은 2:1 승리를 챙겼다.
리그 5R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경기가 연기되었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3-24 시즌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의 2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연장전까지 93분을 뛰었으며 3슛팅을 기록했으나 무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0:1로 패했지만 합산 스코어 2:2 동률을 이루었고 승부차기 5:4 승리 끝에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 6R RSC 안데를레흐트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76분을 소화, 1슛팅을 기록했다. 팀은 크리스토퍼 본수 바가 퇴장당하면서 위기에 몰렸으나 간신히 1:1 승점 1점을 챙겼다.
리그 7R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77분을 소화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경고를 받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3-24 시즌 ACF 피오렌티나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마크 맥켄지의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리고 88분 교체 아웃되었다. 사실상 본인의 유럽 클럽 대항전 본선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루었다.
2023년 9월 29일, 5R인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재경기가 열렸는데 여기서 선제골을 득점했다. 그러나 한스 파나컨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11R KV 메헬렌전에서 75분, 3:0을 만드는 쐐기골을 넣었다. 엘 카누스의 시즌 3호골이자 리그 3호골 덕분에 팀은 4:0 대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엘 카누스는 메헬렌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데뷔전, 첫 공격포인트, 23-24 시즌 3호골 모두 메헬렌에게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3-24 시즌 FK 추카리치키전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2위 페렌츠바로시 TC와 승점 1점차 간발의 차이로 조별리그 탈락했다. 총 6전 2승 3무 1패.
3.3.2. 후반기
18R KV 코르트레이크전에 선발 출전하여 뛰어나고 화려한 몸놀림을 보여줘 구글 통계 평점 팀 내 최고점을 찍었다. FOTMOB에서도 평점 8.0으로 팀 내 3위이다.19R RSC 안데를레흐트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되었다. 72회 볼터치, 슛팅 정확도 100%를 기록했으나 팀에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S 로마, 갈라타사라이 SK,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SL 벤피카, RB 라이프치히가 엘 카누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20R 로열 앤트워프 FC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3:0 완승을 도왔다.
엘 카누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면서 헹크에게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비게 되었다. 이 자리를 엘 카누스 공백기 동안 누가 차지할 지가 관건이다.
[1] 리그 성적 39경기 1골 5도움[2] 사실 이미 맨체스터 시티는 같은 포지션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적을 해도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3] 혹은 맨체스터 시티 FC EDS에 소속될 수 있다.[4] 더 선의 기사[5] 리그 성적 20경기 3골 3도움[6] 톨루 아로코다레도 체력 안배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