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과 약간의 비행 슈팅 게임을 포함하는 갤러리이다.
흔히 비심갤이라고 부르고 있다.
주요 관심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플심)[1], 락온 시리즈, 펠콘, IL-2등이다. 워낙 장르자체가 매니아닉하고 네이버 카페등의 비행 시뮬레이션 장르 동호회가 워낙 넘사벽급으로 규모가 크고, 체계화되어 있다보니 이제는 사실상 정전갤이 되어 거의 죽어버렸다.
2017년 12월 10일 확인 결과 마의 삼각형으로부터 탈출에 성공하였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벗어난 이후 분탕러들이 속출하였다.
대표적인 유저는 흥미를 끌 만한 제목에 내용은 이국주양의 사진을 넣는 낚시성 글을 쓰거나, 글에 지속적으로 국주콘을 달아놓는 짓을 하였다.
여담으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나 H.A.W.X.같은 비행 슈팅 게임을 몹시 혐오한다. 사실 비행 시뮬레이션 장르 자체보다는 비행 슈팅 게임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2] 덕분에 이들을 배척함으로서 게시판의 죽음을 훨씬 앞당겼다라고 평가되고 있다.[3]
현재는 플심 그런거 없고(...) 워썬더 유저들이 모여있다. 사실상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은 워썬더 지상전과 공중전 얘기고 가끔 X-Plane이나 DCS , IL-2 Battle Of Stalingrad[4]가 올라오고 있다. 워썬더 네이버 카페랑은 사이가 그냥 그런 듯.. 그래도 정전은 풀린듯 하다.
12월 12일 이후로 갤러리가 망해 가고 있다.
라***** 라는 유저가 직접 손으로 인방갤의 글들을 퍼다 쓰는 수동 역류를 한다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워썬더 유저들은 워썬더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탈하였고, 다른 비심 유저들은 IL-2 갤러리로 이탈하였다.
참고로 현재 워썬더 마이너 갤러리는 마갤의 특징을 이용하여 비심갤을 장악한 유저들을 차단하고 갤주는 자체적으로 이를 유지하기 위해 정식 갤러리로의 승격을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