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6:32:26

비자이 셰카르 샤르마

이름 Vijay Sharma
विजय शर्मा
비자이 샤르마
본명 Vijay Shekhar Sharma
विजय शेखर शर्मा
비자이 셰카르 샤르마
생년월일 1978년 7월 8일
출생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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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델리 공과 대학교[1] (전자공학 / B.E.) (1993년-1998년)
소속 페이티엠 (2010. – )
직위 CEO (2010. – )
겸임 One97 커뮤니케이션 대표 및 설립자
연봉
재산 $3billion (한화 약 3.5조원)[2]

1. 개요2. 일생

1. 개요

인도 출신의 기업인. 인도 최대 전자결제서비스 업체인 페이티엠의 설립자이자 現 CEO.

2. 일생

상거래의 90%가 현금으로 이루어진 인도에서 이미 2000년대부터 전자상거래 산업에 뛰어들어 모든 시장을 선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부유한 집안 출신은 아니었지만 명석한 두뇌로 고등학교를 14살에 졸업하고 1년후 15살에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당시에는 힌디어밖에 할줄모르던 그는 영어로 수업하던 델리 공과대학교의 수업을 전혀 따라가지 못했고 그런이유로 대학생활 초기에는 영어교육에만 집중했다고한다. 또한 당시를 회고하기를 선배들의 짓궃은 장난에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매우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는 미국이나 인도의 기업인들 중에서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인물들을 보면서 꿈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일찍이 사업가적인 자질이 보였는데 그는 대학시절에 이미 웹사이트 업체를 만들어 2년만에 미국기업에 업체를 12억원에 매각하기도 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XS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지만 90년후반에 불어닥친 아시아 금융위기로 금새 망해버렸고 이후 철지부심하고 다시 세운 회사가 지금의 페이티엠을 만든 one97 커뮤니케이션이다. 하지만 1년만에 9.11테러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돈을 회수하느라 다시한번 회사에 위기가 찾아왔는데 이때는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

페이티엠은 본래 one97안에 있던 계열사 중 하나였는데 이를 독자경영체제로 분리하면서 모기업은 one97로 둔 독자적인 기업이 되었다.

그는 일찍이 중국의 마윈 회장이 직접 투자하면서 그의 노하우도 전수받고 얼마안가 이번에는 마사요시 손 회장이 모기업 one97에 직접 투자하면서 기업가치는 순식간에 5배가 뛰었고 1년후에는 미국의 워렌 버핏회장이 최초로 직접 투자하는 인도 기업이 되었다. 이 덕분에 기업가치는 2배 가까이 뛰었고 샤르마 회장의 자산도 2조가 넘어가면서 인도 최연소 억만장자 중 한명이 되었다.

전자상거래를 대개 스마트폰으로 하는 특성을 파악하여 일찍이 시장은 선점하였고 현재는 결제은행을 발족하면서 O2O사업이나 금융서비스, 여행, 엔터산업에도 뛰어들었다. 그는 매해 가맹점 수를 대폭 늘리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인도의 전자결제 시장을 계속해서 선점하고있다. 한국의 삼성도 뛰어들었는데 아직은 상대도 안되는 상황이다. 특히나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페이티엠이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


[1] 재학당시에는 DTU가 아닌 DCE였다.[2] 2019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