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작가,트위터
블로그(PC)
블로그(모바일)
픽시브
루리웹과 다음 웹툰리그,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사또나리라는 이름으로 만화 네거티브 칸나를 연재하다 코미코로 옮겼으며, 코믹GT에서 브루탈 가든 - 메이드 워페어 를 완결하고 현재 "하지파지 드로잉"이란 작품을 연재중이다. 2011~2013년 아마추어작 네거티브 칸나 연재 당시 1년이란 시한을 설정하고서 웹툰작가 프로데뷔에 목숨을 걸며 절박한 심리상태를 있는 대로 노출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결국 네거티브 칸나는 양대 포탈 메이저 플랫폼에 발탁되지 못했으나 끝내 다른 작품들로 프로데뷔에 성공한 셈이다.
주로 여전투원이 메인으로 작품이나 일러스트를 그리며 료나성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보통 섹시컨셉을 띠는 투녀 장르에서 나오는 요소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매우 잔혹한 오체분시를 보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이는 네거티브 칸나 연재 당시부터 암울한 설정+액션성이 강한 작화들이 주 특기였던 걸로 보아[1] 작가의 기본 성향으로 파악된다.
다만 19금까지 달고있는 브루탈 가든을 봐도, 그냥 잔인한 상황설정 자체를 즐겨쓰는 거지 잔인하게 묘사하는 데 힘을 싣지는 않는다. 말초적인 묘사는 어디까지나 잘린 팔다리가 널브러지고 눈알이 돌아가는 정도에 불과하며, 예를 들어 신체의 절단면은 세밀한 묘사 없이 그냥 단색의 붉은 단면으로 표시하고 잘려나간 팔다리는 펄떡대는 일 없이 그냥 얌전히 놓여있는 등 고어장르에 전혀 면역이 없는 사람이라도 시각적으로 충격이나 고통을 느끼지 않는 수준에서 그려진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정도 수위라고 보면 된다. 오히려 스토리 자체는 무겁고 잔인하게 정신을 압박하는 게 아니라 가볍고 폭발적으로 진행되므로, 시각적 요소로부터 독자를 보호하는(?) 이런 그림체 덕에 마마마를 볼 수 있는 멘탈이면 이건 준비운동 느낌으로 볼 수 있을 정도다.
하지파지 드로잉을 완결 낸 이후에는 픽시브, 팬박스에서 활동중이다.
2. 작품
2.1. 코믹GT
2.2. 네이버 베스트 도전/다음 웹툰리그
[1] 다만 연재했던 플랫폼이 다음과 네이버라서 그런지 고어묘사는 일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