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맥키 감독의 단편 영화. 약 8분 가량의 짧은 단편이다. 엑스박스 라이브 용으로 기획된 호러 단편 프로젝트 Horror Meets Comedy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 중에서는 제임스 건 감독의 작품도 있다. 일종의 단편 버전 마스터즈 오브 호러인 셈.
등장인물이 총 3명인 자그마한 작품이다. 감독 럭키 맥키도 패트릭 역할로 출연해 연기를 한다. 럭키 맥키의 페르소나인 안젤라 베티스도 출연한다. 타이틀롤인 블루 역은 칼리 배커(Carlee Baker)가 맡았는데, 이때의 인연으로 칼리 배커는 나중에 럭키 맥키 감독의 더 워먼에 출연한다.
줄거리는 간결한데, 신디가 어딘가 이상한 블루라는 소녀를 패트릭에게 소개해주는 이야기이다. 대략 식 걸에서 에린 브라운이 연기한 캐릭터랑 비슷한 인물이다. 정상적인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보이는 행동을 계속해서 보이다가 결국 피를 보이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