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맨 Quick Draw | クイックドロウ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액션 |
작가 | 슈 에지마 |
번역가 | 양윤옥 |
출판사 | 소담출판사 |
발매일 | 2014. 07. 21. |
쪽수 | 432 |
ISBN | 97889738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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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이 빠른가, 검이 빠른가?
슈 에지마가 쓴 일본 소설. 원제는 'Quick Draw'로, 이는 서부극에서 총기를 빠르게 뽑아 사격하는 기술을 뜻한다. 작가는 일본 전통 ‘이아이’ 검법에 착안해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제3회 골든 엘러펀트 상 대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새로운 삶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약 운반책을 자처한 일본인 여성 부치는 데스밸리 사막 한가운데에서 기타 케이스를 등에 멘 소년을 만난다. 빠른 손, 날카로운 눈빛, 담대한 말투 등 소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부치는 의문을 품는데…….
사라진 500만 달러의 코카인과,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갈기갈기 찢긴 채 발견된 일가족의 시체로 혼란에 빠진 로스앤젤레스. 그곳을 방랑하는 귀신같은 칼솜씨의 소년, 필사적으로 삶의 돌파구를 찾는 부치, 각자의 가치관으로 서로 충돌하는 수사기관.
운명, 받아들일 것인가, 개척할 것인가?
밑바닥을 북북 기는 인간일지라도 미래는 선택할 수 있는가?
― 출판사 제공
사라진 500만 달러의 코카인과,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갈기갈기 찢긴 채 발견된 일가족의 시체로 혼란에 빠진 로스앤젤레스. 그곳을 방랑하는 귀신같은 칼솜씨의 소년, 필사적으로 삶의 돌파구를 찾는 부치, 각자의 가치관으로 서로 충돌하는 수사기관.
운명, 받아들일 것인가, 개척할 것인가?
밑바닥을 북북 기는 인간일지라도 미래는 선택할 수 있는가?
―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