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블러드 (2009) ブラッド ザ ラスト ヴァンパイア | |
| |
장르 | 액션 |
감독 | 크리스 나흔 |
각본 | 크리스 초우 |
원작 | 프로덕션 I.G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
제작 | 우인태 |
주연 | 전지현, 코유키 |
촬영 | 항상푼 |
편집 | 마르코 카베 |
음악 | 클린트 만셀 |
촬영 기간 | |
제작사 | 이스트 윙 홀딩스 SAJ 베이징 해피 픽처스 Production I.G 데스트니네이션 필름 |
수입사 | 코랄픽쳐스 |
배급사 | 아즈믹 에이스 엔터테인먼트 파데 디스트리뷰션 Edko 필름 샤무엘 골드윈 필름 포커스 피처즈 싸이더스 |
개봉일 | 2009년 5월 29일 2009년 6월 4일 2009년 6월 11일 2009년 6월 17일 2009년 7월 10일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91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5,874,530 (2009년 10월 14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257,412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3,918명 (2009년 7월 8일 기준) |
스트리밍 | [[U+모바일tv| U+모바일tv ]] ▶▶ ▶ ▶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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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 나흔 감독작 2009년작 영화. 제목 동일. 19세 미만 관람불가.2. 예고편
2009 블러드 (Blood: The Last Vampire) 예고편 |
영화「라스트 블러드 BLOOD THE LAST VAMPIRE 」예고편 |
3. 시놉시스
1970년대.
보통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16세 소녀 사야. 하지만 그녀는 국가로부터 인간 사이에 숨어 지내는 뱀파이어를 찾아 없애는 비밀 업무를 받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 스스로 인간 아버지와 뱀파이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야. 그녀의 최종 목표는 뱀파이어 수장인 오니겐을 죽이는 것이다.
일반 고등학교.
모든 것이 일상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한 고등학교에 잠입한 사야. 하지만 그녀는 바로 뱀파이어의 공격을 받게 되고, 그 모습을 목격한 동급생 알리스는 고위층 장교인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그날 밤, 체육교사 파웰의 진짜 모습을 목격한 알리스는 자신과 다른 사야의 운명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한편 자신에게 직접 업무를 하달하는 정부 요원 마이클과 루크가 대립하면서 사야의 운명은 다시 한번 예측할 수 없는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보통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16세 소녀 사야. 하지만 그녀는 국가로부터 인간 사이에 숨어 지내는 뱀파이어를 찾아 없애는 비밀 업무를 받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 스스로 인간 아버지와 뱀파이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야. 그녀의 최종 목표는 뱀파이어 수장인 오니겐을 죽이는 것이다.
일반 고등학교.
모든 것이 일상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한 고등학교에 잠입한 사야. 하지만 그녀는 바로 뱀파이어의 공격을 받게 되고, 그 모습을 목격한 동급생 알리스는 고위층 장교인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그날 밤, 체육교사 파웰의 진짜 모습을 목격한 알리스는 자신과 다른 사야의 운명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한편 자신에게 직접 업무를 하달하는 정부 요원 마이클과 루크가 대립하면서 사야의 운명은 다시 한번 예측할 수 없는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2009년에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초강력한 B급 영화다. 사야 역에 전지현이 캐스팅되고 조금씩 풀리는 스틸컷을 보며 작품에 대한 이해도에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고, 결과는 오덕들의 우려가 현실이(...) 된 걸출한 B급무비.충격적 병맛을 느껴볼 수 있는 영화로 관람객의 정신을 뒤흔들어놓았다.
우선 스토리라인 자체가 무리수. 아무 연관성 없는 장군 딸이 우연히 사야랑 엮인 후 썰고 썰고 썰고 썰고(...) 썰다가 그냥
그리고 사야라는 캐릭터 설정을 제작진 꼴리는대로 스킵/편집해버렸는데, 그 결과물이 너무 아스트랄해서 원작 경험자도 일반인도 저게 뭐야! 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게 된다. 극 중반부에 사야의 과거 회상시퀀스에서 보여준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이 과거 회상에서 사야를 보호(?)하고 있던 사부 카토가 닌자들과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가장 액션씬 퀄리티가 높고 박진감이 넘친다. 그러니까 주인공 과거 회상에서 조연들끼리 잠깐 치고박는 씬이 퀄이 제일 높다는 이야기. 여기서 카토는 칼과 사슬낫(이라고 만들어 놓았지만 알 수 없는 뭔가)에 탈탈 털리고 보스캐릭터에게 배때지 깊숙하게
그리고 솔직히 전지현의 액션도 상당한 발연기다(...). 평소에 시크하게 칼잡고 서있는 것 까지는 분위기가 상당히 괜찮으나, 정작 전투에 나서면 적을 공격하는게 아니고 흡사 여고생이 "꺄악 뭐야 무서워 저리가!"를 외치며 칼과 발을 마구 휘둘러대는 듯한 어설픈 모습이 시종일관 나온다. 보는 사람을 씁쓸함과 함께 대역이라도 좀 쓰지.. 라고 중얼거리게 만드는 마의 액션. 표정을 아예 그냥 시크하게 유지했으면 그나마 좀 괜찮았을 텐데, 뭔가 워크라이와 패닉에 찬 함성의 중간 어디쯤 위치한(...) 그 표정이란..다행인지 불행인지 영화 후반부부터는 점점 나아지긴 했으나 초반부는 그야말로 어색 그자체였다.
아니 애초에 배우들의 연기 전부터 전체적인 액션 컨셉 자체가 영 병맛이다. 검으로 싸우는데 호쾌하거나 유려한 흐름이 없고 턱턱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며, 슬로우 모션을 완전 남발해서 흐름을 끊어버린다. 안그래도 속도감 없는 검격에 적 하나 베고 클로즈업+슬로모션, 컷, 두 명 베고 클로즈업+슬로모션, 컷을 반복하다보니 영상에 적응조차 하기 힘들 지경. 하지만 과거 회상씬의 전투는 유일하게 박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7. 흥행
8. 기타
[1] 쓸데없이 점프해서 쓸데없이 나무를 타고 내려오면서 눈을 콕 찍는 변태같은 공격. 아니 그냥 처음부터 목을 치던가, 멋있게 뛰었으면 그냥 멋있게 낙하하며 찌르던가, 대체 왜 나무를 타고 천천히 내려오다가, 눈만 찌르고 끝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