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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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Ⅲ 하얀마녀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듀르젤이 돌페스에 유폐되기 전에 자신을 대신에 이자벨과 레바스를 감시하라고 부탁한 인물이었으며, 이때 "잔물결이 끝나면"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작중 루드성에 진입한 이후 만나게 되며, 크리스와 스텔라는 브리트를 기다리는 내내 못 미더운지 진짜로 오는게 맞냐며 의심하고 있었다.이후 루드에 온 듀르젤이 "잔물결이 끝난다"는 암호를 전하자, 듀르젤을 찾아와 그동안 자신이 수집한 정보를 듀르젤에게 전한다.
- 이자벨과 레바스가 얘기하는 것을 엿들은 바에 따르면 레바스가 천구의를 사용해 병사들의 혼을 뽑아 꼭두각시 병사를 만든 것 같다.
- 그리고 그 혼이 파도를 일으키는 힘이 된다고 하였다.
- 루돌프 왕은 권력을 잃고, 레바스의 술법에 걸려 왕좌에 앉은채 한 발 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이후 쥬리오 일행이 성문 앞에서 난리를 치자 그들을 취조하겠다는 핑계로 들여보내고, 이후 쥬리오를 뒤쫓아오는 일행들도 순조롭게 성안에 들어올 수 있게 손을 써준다.
엔딩에서는 기드나 국경의 병사들이 물러나, 전쟁의 위험도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해온다.
또한 오프닝 때 근위병단장 듀르젤과 함께 등장하는 부단장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브리트와 같은 SD 모델을 사용한다. 듀르젤과 친한 사이라니 이 인물이 브리트일 가능성이 있지만 브리트의 SD 모델은 모든 소대장들이 쓰는 모델이기에 진짜 브리트인지는 불명.
3.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플레이어블로 존재하며 성능은 브리트(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문서 참고.몇 가지 설정이 추가되었다.
- 30대고, 루드 출생이다.
- 병기와 마법을 다루는데 뛰어나다.
- 레바스에게 음해당해 수도 경비대장으로 좌천되었다.
- 중앙에서 거의 물러난 상태임에도 최근 폴티아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동료들이 이상해지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빨리 눈치챘다.
플레이어블이 되어 유니크한 SD 모델을 받았음이 거의 확실하게 되었고, 또 이 모델이 오프닝 때 나오면서 부단장이 브리트일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다만 하얀마녀 오프닝은 쥬리오가 순례를 떠나기 23년 전으로, 992년에 30대인 브리트는 오프닝 때 아무리 나이가 많아봤자 16살이 되어, 굉장히 어린 나이에 근위병 부단장에 올라간 것이 되었다.
4. 기타
- 잔물결은 끝났다의 의미는 잔물결은 끝나고 예고된 재앙이 밀려오고 있다는 것.
- PSP 버전에서는 전용 스탠딩 일러스트가 있다.
- 웬만한 엑스트라도 등장하는 가가브 트릴로지 회상록에서 따로 캐릭터 소개 칸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컴플리트 아트북에서는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