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21:49:24

브라운더스트/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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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7년
2.1. 2017년 6월 페이백 사건2.2. 2017년 6월 룬 패키지 판매 논란
3. 2018년
3.1. 2018년 4월 킹군터 사건3.2. 2018년 4월 바바라 간접 너프 사건3.3. 2018년 4월 2차 킹군터 의혹3.4. 2018년 4월 데오마론/진/폭시/바토리 페이백3.5. 2018년 5월 핫딜 상점 사건3.6. 2018년 5월 물통 이벤트 버그3.7. 2018년 6월 에디팅 의혹 유저 등장 사건
4. 2019년
4.1. 2019년 1월 푸쉬알림 사건4.2. 2019년 9월 1100 사건
5. 2020년
5.1. 2020년 3월 플로리아, 발토르 용병 툴팁 오류 페이백 사건5.2. 2020년 3월 월드보스 고르고나 버그 사건5.3. 2020년 5월 세토 기용률 100.2% 사건5.4. 2020년 6월 헬가 사건
6. 2021년
6.1. 2021년 3월 서버 통합 문제6.2. 2021년 3월 스펠 카드 등장6.3. 2021년 4월 레다크라드 등장
7. 2022년8. 2023년
8.1. 2023년 광고 상점 논란

1. 개요

겜프스의 게임 브라운더스트의 사건 사고를 기록한 문서

2. 2017년

2.1. 2017년 6월 페이백 사건

2.2. 2017년 6월 룬 패키지 판매 논란

3. 2018년

3.1. 2018년 4월 킹군터 사건

운영자가 에디터 계정으로 순위 컨텐츠에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발각된 희대의 사건.[1]

비록 밸런스가 개판일지언정 어느정도는 전략게임으로서의 구색은 갖춘만큼 브라운더스트는 상위권 유저의 덱이 많이 연구되는 편인데, 어느날 이목을 끄는 유저가 있었다. 바로 '킹군터'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로, 이 유저는 비주류 용병인 군터를 쓰면서도 결투장 순위 200위 안에 당당하게 입성해 있었고, 이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킹군터의 진형을 살펴보던 차에 의문스러운 점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바로 용병들에게 세팅 된 룬이 하나같이 무지막지하게 좋았던 것.

단순히 룬이 좋을 뿐인게 뭐가 문제인가 싶으나, 브라운더스트는 소위 종결 룬이라고 불리는 룬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무지막지한 시간과 재화를 필요로 하는데 킹군터의 용병들은 하나같이 종결 룬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이는 오픈 당시부터 플레이했던 유저조차 불가능한 세팅이었고 이 때문에 킹군터는 겜프스 내부 직원의 계정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플레이어들이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카페가 불타오르기 시작하고, 겜프스는 당일 입장을 내놓았는데 킹군터는 개발팀의 테스트 계정이 맞았다. 이때문에 카페는 대폭발했고 하루종일 겜프스와 킹군터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심지어 킹군터 계정을 사용한 사원은 계정삭제 조치 발표 후 '여러분은 군터 쓰지 마세요'라는, 어찌 보면 유저를 조롱하는 것 같은 문구를 남겨서 카페는 더욱 폭발했다.

사실 이 사태에 대해 겜프스로서는 이례적으로 신속하고 빠르게 대처한 편이니만큼 비난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쏟아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사태가 일어날 당시 폭시 스킬 오류부터 시작된 불통에 강압적인 운영에 대한 불만이 한계치까지 쌓여있었고, 이를 반영하듯 위기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있었기에 이러한 비난을 듣게 된 건 겜프스의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킹군터 사태에서 겜프스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플레이어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일처리를 했기에[2] 최선의 대처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전까지 자신들에게 책임이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사건들 또한 모두 인정하고 보상을 약속했으므로 그동안 쌓여진 자신들의 과오를 모두 청산하고 무사히 1주년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되어야만 했었다.

이후 신규 4성 용병으로 나온 코레트가 군터와 컨셉이 거의 같으면서 5성인 군터를 압도하는 성능으로 나오면서 '여러분은 군터 쓰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사실 유저들에게 코레트가 나오니 구하기도 힘들고 투자도 힘든 군터 안쓰셔도 된다는 가르침을 주려던 게 아니냐는 재평가(?)도 나왔다.

3.2. 2018년 4월 바바라 간접 너프 사건

2018년 3월 29일 바바라, 카올리, 세레스가 신규 용병으로 등장했다. 이 중 바바라는 반사반격 버프가 있는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컨셉으로 그란힐트에게 버프를 몰아주어 딜러들을 반사피해로 자멸시키고 그란은 유유히 살아있는, 상대하는 유저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그란지원덱, 통칭 그지덱을 손쉽게 처치할 수 있는 카운터 용병이였다. 그러던 중 4월 19일 6마성 중 다섯이 밸런스 조정이 되면서 사건이 터졌다. 당시 그지덱에는 레피테아가 거의 대부분 들어갔는데, 이 레피테아가 주는 버프에 반격 능력이 있어서 바바라가 그란은 물론이요 버프가 발라진 지원가 무리를 쉽게 처리가 가능했으나, 레피테아가 리메이크되면서 해당 반격 능력이 반격 기반에서 특수능력으로 바뀌어버렸다. 이로 인해 바바라가 그란힐트에게 입히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해 그란을 죽일 수 없게 되고 레피테아의 버프가 발린 지원가/딜러를 한방에 삭제하는게 불가능해졌다. 유저들은 아직 확업이 끝나지도 않은 바바라가 간접 형식이라지만 엄청난 너프를 먹는다는 사실에 불타올랐고, 결국 운영진은 바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금으로 파는 최신용병조차도 너프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은 유저들에게 어떤 게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브라운더스트의 스킬에는 수많은 예외사항들이 붙으며 게임의 밸런스가 겉잡을 수 없이 망가지게 된다.

3.3. 2018년 4월 2차 킹군터 의혹

킹군터 사건이 터진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에디팅 의심 유저가 발견된 사건으로 브라운더스트 갤러리의 한 유저가 구설수에 오르는 길드를 조사하던 중 특정 계정의 군터의 상태가 몹시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각성조차 하지 않은 군터가 스킬 6강에 풀강화된 영혼장비를 착용하고 있던 것. 또한 해당 길드의 다른 길드원이 가진 군터의 룬은 전설 SSS라는 킹군터의 룬이라고 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룬이었다. 그리고 이슈가 되자마자 해당 계정은 자기 계정의 전투 진형 배치를 제대로 육성도 되지 않은 3성 용병들로 바꾸고, 다른 길드원은 자신의 군터에게서 룬을 모두 제거해서 더욱 큰 의혹을 사게 되었다.

이후 해당 유저는 자신은 시작한지 10일차인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해명했는데 이때문에 논란은 더욱 불거지게 된다. 군터는 5성 조합 용병으로 4성 용병인 이노를 필요로 하는데, 이노는 1000 마일리지 뽑기에서 확률로 등장하는 용병이기에 획득하는데 수십만원 이상의 과금이 필요하다. 게다가 신규 계정은 일정 기간동안 플레이하면 이노를 받을 수 있기에, 평범한 대학생이 굳이 부담이 될만한 거금을 들여가며 군터를 뽑을 이유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생긴 것. 게다가 논란이 된 본인은 갤러리와 카페를 오가면서 도발을 일삼고, 믿기 어려운 용병풀로 초고속으로 시나리오와 악마성을 클리어하며, 비밀번호가 걸린 협동토벌방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나드는 모습을 보여 논란은 가속화되었다.

이후 겜프스의 대응도 논란이 되었는데 유저들이 제기하는 의혹을 정리한 뒤에 별다른 설명없이 (정상)이라고 덧붙이는 것만으로 문제가 없다고 공지하였고[3] 법률상 문제로 인해 해당 유저의 로그는 공개를 거부하였다. 물론 법률상 문제가 얽힌만큼 겜프스의 입장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나, 이미 킹군터 사건으로 신뢰를 잃었고 고대주화 획득량 등 논란이 될 만한 사안이 지속적으로 터져나왔기에 유저들은 계속 정보 공개를 요구하였다. 이에 추가 공지가 올라왔으나 시나리오와 악마성에 대한 논란은 해보니까 되던데요와 같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의 해명이었고 비밀번호가 걸린 협동토벌을 자유롭게 드나든 것은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매크로 일지도 모르겠어요'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해명이었던지라 유저들 사이에서 비웃음 거리가 되었다. 더욱이 룬에 대해 설명할 때 이 정도 재화를 소모하면 확률상 불가능한게 아니라 하였으나, 예시로 든 재화가 10일차 계정이 물리적으로 소화가능한지 의심이 되는 수준이었던지라 논란은 쉬이 꺼지지 않았다.

결국 추후 해당 유저는 어느정도 스펙업을 한 뒤 과금 내역을 오픈했으나 가장 문제가 불거진 계정이 생성된지 10일 동안의 과금 내역은 공개하지 않아 의문은 해소되지 않았고, 그 유저는 도미너스 옥토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사라졌고 의문을 풀 방법도 없어졌기에 시간이 오래 흐른 현 시점에서는 핵과금 관종이 일으킨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는 중이다.

3.4. 2018년 4월 데오마론/진/폭시/바토리 페이백

해당 사건은 2017~2018년에 발생한 일들을 18년에 조치를 한 사건이다. 해당 용병들은 업데이트 당시 논란이 벌어졌는데 스킬 설명과 실제 동작하는 방식이 다르거나[4] 리메이크 예고 후 능력치를 공개했는데 리메이크 당일 출시 직전에 공지로 능력치 증가수치를 너프시키는 일[5]이 벌어졌다. 논란이 벌어질 당시에 겜프스는 현재 업데이트 된 상태가 정상이라며 아무런 수정도 하지 않고[6] 유저들의 항의에 대해 무시로 일관하고, 환불을 요구하는 유저들을 영구 추방해버리는 등 실로 유저 적대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운영을 지속해왔다
그러다 킹군터 사건이 벌어진 시기에 개발진의 메시지가 올라왔는데, 신뢰를 잃어버려 죄송하며 이 용병들의 문제가 불신의 시작이었기에 이제는 책임지겠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그러나 글의 내용 중

'그러던 중 일본에도 비슷한 오류가 발생을 했고
원래는 한국에서 하고자 하는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정하고자 하였으나
일본 실정법과 사업 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한국의 보상 방식도 일본과 동일한 수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빌드가 분리되어 있긴 하지만 동일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 입장에서 다른 원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명백히 일본서비스가 아니었으면 현상황을 지속했을 거라고 받아들일 밖에 없는 문장이 있어 유저들의 분노를 돋우었다. 결국 유저들은 한국 유저들이 문제를 제기할 때는 아무 말 없더니 일본 유저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선심쓰듯 한국에도 보상해주냐면서 일본서버를 본섭, 위에 나온 킹군터 사건까지 합쳐져 한국서버를 테섭 취급한다는 자학개그까지 펼쳤다. 게다가 바토리 사건 때 바토리에 투자한 유저들이 대부분 접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었다.

이렇게 18년 4월에만 큼직한 사건이 4개나 터지면서 브라운더스트에 마가 낀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리고 5월달에도 큰 사건이 터졌다.

3.5. 2018년 5월 핫딜 상점 사건

4월의 상흔이 가시기도 전에 터진 사건. 어린이날 기념 핫딜 상점에서 100다이아에 4성 용병 조각 선택권(150조각)을 입력을 잘못해서 150개를 팔아버린 사건이다(...)[7] 사실 그냥 그대로 놔뒀다면 일단 잘못 입력한 직원은 모가지 날아가고 그냥 게임사만 좀 손해보고 끝났겠지만[8] 문제는 대응을 한답시고 20분 후에 원래 팔려고 했던 150조각 한개로 바꾸고 회수 공지를 올렸다는 것이다. 회수가 제대로 됐다면 역시 좀 투덜거리는 선에서 끝났겠지만 당연히 제대로 될 리가 없었고 그와중에 애먼 사람들의 멀쩡한 용병을 없애면서 불신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유저들은 되지도 않을 회수같은 개수작 부리지 말고 20분 이후에 산 사람들도 그 전에 산 사람들과 같은 보상을 내놓으라고 성토하는 중이다. 보면 알겠지만 겜프스는 충분히 상식적인 선에서 만회할 기회가 있었지만 어설픈 대응으로 일을 키워 그 무능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미 골든타임은 놓쳤고, 게임사는 여전히 무시로 일관하는 가운데 유저들은 후속으로 올라올 공지가 어떤 내용일지 벼르고 있는 중이다.

이후 공지가 나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지급'이라는 단어로 유저들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회수하겠다고 또다시 말만 하고 있다. 비상식적인 제재가 두려워서 선택권을 사놓고 안 쓰고 있던 유저들의 것을 먼저 회수해 갔는데, 제대로 회수하기는 커녕 150-149 = -149라는 기적의 계산법이나 만들며 까였다. 유저들은 아직 안 쓴 사람들의 선택권을 회수하는 것도 이렇게 오래 걸렸는데 써놓고 꿀 빨고 있는 대다수 유저들의 것을 회수하는 건 얼마나 오래 걸리겠냐고 조소하고 있는 상황. -149를 얼마 안 가 수정한 것을 보면 카페나 갤러리를 보고 있는 것은 확실한데 계속해서 안 보여, 안 들려를 시전하는 모습에 점점 정나미가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위의 두 사건들은 뉴비들 입장에서 보면 먼 나라 이야기라 올드비들 위주로 문제 제기가 됐었다면, 이번 사건은 모든 유저와 관련되어 있어서 일부 쉴더들을 제외하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들고 일어나고 있다.

3.6. 2018년 5월 물통 이벤트 버그

핫딜 사건이 가시기도 전에 터진 사건. 보상의 중복 수령이 가능하게끔 허술하게 코딩을 해놓고 이 버그가 발견되자 그냥 이벤트를 공지도 없이 내려버렸다(...)

3.7. 2018년 6월 에디팅 의혹 유저 등장 사건

아니나 다를까, 6월에도 큼지막히 터진 사건. 월드 보스 1회 공격 최고 득점 기록을 듣도 보지도 못한 뉴비가 갈아치운 정황이 목격되었다. 용병도 용병이지만, 룬의 성능이 특히나 중요한데다 이 룬이라는 것이 태생 성수와 레어리티가 나뉘어져 있는데 최고 성수인 6성에 최고 등급인 전설 등급─이하 6성 전설 룬─을 두 셋 획득할 즈음이면 만렙인 60을 찍고도 남을 정도로 확률이 낮은데, 용병 여섯의 룬 슬롯인 열 두개의 룬 슬롯을 6성 전설 룬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아무리 될놈될이라 하더라도 40레벨도 안되는 뉴비가 이뤄내기에는 불가능하지만 이것을 가능케 만들었다. 거기에 더해, 해당 계정과 닉네임이 다른 유저가 악마성 컨텐츠의 거의 최상층인 39층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운 것이 목격되었는데 유저들의 수사 끝에 동일 계정임이 밝혀졌다. 악마성 39층에 갈아치워진 기록에는 해당 층을 클리어한 용병의 종류와 점수가 같이 기록되는데 점수만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이 포인트. 이어서 유저들에게 알려진 지 1시간도 채 안되어 타인이 해당 유저의 용병 풀을 일부분이나마 확인 가능한 결투장/신성 결투장/길드전 수비 진형을 바꿔버리는 일이 벌어졌는데, 문제는 결투장 진형 배치에 지원형 용병 한 명만 덜렁 배치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용병의 종류에는 공격형, 지원형, 마법형, 방어형이 있는데 지원형 용병의 경우 아군 용병에게 버프만 줄 뿐인지라 지원형 용병으로만 배치하게 될 경우 무조건 패배할 수밖에 없어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게 묶여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밤이 지난 후 아침에서야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해당 계정이 패킷 조작을 통해 부당한 결과를 냈다는 것과, 해당 계정을 계정 삭제 조치를 취했다는 내용인데, 일반 유저의 계정이면 핵을 쓰던 버그를 악용하던 계정 삭제는 법적으로 걸리는 것이 많아[9]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를 행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일반 유저'의 계정이 아니라는 추측이 가능해 몇 달 전에 발생했었던 킹군터 사건에 이어 에디팅 계정 의혹이 더욱이 불거지게 되었다. 또, 올라왔던 공지사항에는 해당 유저에 대한 패킷 조작 정황이 있었다는 말 한마디와 그 유저와 비슷하게 패킷 조작 정황을 발견한 유저들의 계정을 전부 삭제 조치했다는 점으로, 해당 유저들의 닉네임과 정확히 어떤 것을 패킷 조작했는지에 대해 일언반구조차 없는 상황이라 유저들의 불만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4. 2019년

4.1. 2019년 1월 푸쉬알림 사건

유저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준 사건이기도 하지만 운영측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의심을 가질만한 사건이었다.
푸쉬알림의 내용은 "테스트 : 와라와라 " 였다. 사건 이후 브라운더스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패러디를 하기도 하였다.
며칠 뒤 오후 6시, 새벽 4시에 테스트가 진행되니 참고하라는 인게임 안내글을 잘못 띄우기도 하였으며 이벤트 푸쉬알림을 2시간 일찍 보내는 등 여러 화젯거리가 많았다.

공식 카페에 한 유저가 1년간 일어난 일을 전부 모아서 정리해둔 글이다. #

4.2. 2019년 9월 1100 사건

다이아 충전상품의 판매가격이 정상가인 1,100개 = 33,000원이 아닌 1,100원에 팔린 사건. 이후 운영진이 23시에 긴급점검에 들어갔고 새벽 2시 30분에 점검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해당 물품을 구매한 계정들은 일시적으로 이용제한이 걸렸다. 이후 18일 오후 9시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고 점검 보상 내용과 함께 다이아를 100% 회수 가능한 계정은 회수를 하였고, 이미 사용하여 회수가 불가능한 계정은 앞으로 획득하는 다이아를 차감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런데 이러한 조치사항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첫번째는 다이아를 회수하는 시점이 접속 종료 후 재접속을 하는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게임을 오랫동안 백그라운드에 둬서 자동 재접속이 되지 않게 주기적으로 접속을 하면서 다이아를 모으고, 이를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두번째는 다이아를 사용한 계정은 뽑기를 여러번 진행하면서 이미 덱의 성장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즉, 다이아를 미리 땡겨서 뽑기를 하고 용병을 강화하고 이 용병은 고스란히 pvp컨텐츠에 참가하게 된다. 그렇게 됨으로서 랭킹을 올리기가 수월해지며, 보상도 늘어나게 되어 이득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커뮤니티가 한동안 불타오르자 19일 오후 4시 36분에 다이아를 이미 사용하여 회수가 불가능한 계정에 365일 이용제한이 걸렸다. 이후 오후 5시 50분, 이용제한을 걸었다는 공지가 올라오고 7시 50분에 상품 오류가 발생한 원인과 계정 회수 작업에 대한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오류 발생 원인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플레이 스토어 관리 페이지에서 상품의 가격을 변경하거나 기타 정보를 변경하면 확인, 적용, 저장 등의 최종 적용 절차가 있는데 이번 경우에는 최종 적용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다른 가격을 선택하는 순간 즉시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왜 멀쩡한 상품의 가격을 변경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
그리고 계정 회수 작업에 대해서는 회수 대상이 되는 계정의 리스트와 구매 횟수를 공개하고, 구매 횟수가 적은 계정부터 순차적으로 회수하고 완료된 계정은 이용제한을 풀어주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사과 보상으로 다이아 1000개와 고급계약서, 전설계약서를 각각 20개씩주었다.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반증인 셈.

5. 2020년

5.1. 2020년 3월 플로리아, 발토르 용병 툴팁 오류 페이백 사건

2018년 11월 아나스타샤 업데이트 이후로 오랜만에 발생한 툴팁 오류로, 2020년 3월 17일 패치로 플로리아에게 생긴 신규 스킬인 생명력 증가 부여에서 툴팁 오류가 발견되어 페이백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2018년과는 달리 플로리아의 페이백은 여러 잡음이 있었다.

문제의 원인은 2년 동안 유저층이 물갈이 되어 브라운더스트의 페이백 정책을 모르는 유저가 많아졌다는 점으로 해당 정책을 모르는 유저들 중 오류 발생 기간 당시 플로리아를 뽑지 않은 유저들은 보상이 과하다며 격렬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페이백 당사자들이나 2018년 페이백 사건들을 겪은 고인물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기에 플로리아 사건 당시에는 일부의 주장 정도로 취급받고 있었으나, 이후 발토르 또한 페이백 대상이 되면서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게 된다.[10]

발토르 또한 플로리아와 마찬가지로 생명령 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플로리아 페이백 공지가 올라올 당시 발토르가 페이백 대상 용병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유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있었다. 두 캐릭터 다 표기 방식은 비슷했으나 다른 캐릭터의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플로리아와는 다르게 발토르는 본인의 생명력을 증가시키므로 해석에 차이가 있었던 것. 설령 툴팁오류라고 하더라도 테미스의 강화 무효화 반격과 마찬가지로 기능 개선이라는 명목으로 수정한 뒤 페이백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기에 페이백을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유저들은 페이백을 확신하고 발토르를 뽑는 쪽과 페이백이 될 리 없다고 발토르를 뽑지 않는 쪽, 두 파로 나뉜 채 오매불망 공지를 기다렸다. 발토르가 화두에 오른 것은 주말이었기에 모두가 월요일에는 공지가 뜰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월요일은 물론이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공지하는 화요일에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다. 결국 발토르의 페이백에 대한 공지가 올라온 것은 정기 업데이트 당일인 목요일, 업데이트가 끝나고 나서야 올라왔고 이에 카페는 불타올랐다.

처음에는 너무 늦은 공지로 보상 정책을 악용한 사람들을 늘렸다는 점이 성토되었으나 이내 화두는 페이백 제도 자체로 옮겨갔다.
페이백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음날까지 이어졌으며 페이백 대상이 아닌 유저에게도 14강 플로리아가 지급되어야 된다는 주장과 페이백 비대상자를 놀리는 유저 등, 카페는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이전 사건들과는 달리 겜프스는 사고에 대해 확실히 책임을 지고 유저들이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었던 케이스이나, 겜프스 또한 단순히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을 늑장 공지로 일을 키우는 등 미숙한 운영을 보였던 사건이라 할 수 있다.

5.2. 2020년 3월 월드보스 고르고나 버그 사건

3월 19일 업데이트된 신규 용병 스칼렛의 스킬이 월드보스에서 적용되지 않아야 하지만, 고르고나에서 스칼렛의 스킬 효과 중 공격 범위가 1칸으로 축소되는 효과가 적용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현재 월드보스 중 가장 점수를 내기 어려운 고르고나지만, 이 버그를 사용하면 기존의 점수보다 매우 높은 점수를 낼 수 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스칼렛의 스킬이 월드보스에서 적용되도록 변경했다.

5.3. 2020년 5월 세토 기용률 100.2% 사건

5.4. 2020년 6월 헬가 사건

6. 2021년

6.1. 2021년 3월 서버 통합 문제

6.2. 2021년 3월 스펠 카드 등장

6.3. 2021년 4월 레다크라드 등장


=== 2021년

7. 2022년

8. 2023년

8.1. 2023년 광고 상점 논란

23년 5월에 메인 로비 상단에 광고 상점이 추가돼 논란이 일어났다. 안 그래도 광고 때문에 불편했던 유저들이 많았는데 개발사는 신경도 안 쓰고 광고 애용 하라면서 광고를 30개나 모아놓게 된 것. 갈수록 서비스질은 떨어지고 없데이트에 신화 등급 시스템에 지쳐있었는데 이젠 하다하다 광고까지 강제를 하니 유저들이 폭발했고 1점 운동을 벌이게 된다.


[1] 운영진이 유저들을 압살한 점에서 노토리우스당 사건을 떠올린 유저들이 있었다.[2] 그러나 보상은 킹군터가 활동한 기간을 모두 계산해서 보상한 것이 아니었었기에 불만 의견이 있었다.[3] '재화 다이아, 골드, 룬 획득 : 결제 및 플레이를 통한 획득 (정상)' 같은 식이다[4] 진의 예리함 발동시점, 폭시의 연타+반격, 바토리의 영혼탈취 오작동.[5] 데오마론 능력치.[6] 바토리 제외. 바토리는 명백한 버그인지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수정되었다.[7] 100다이아에 4성 용병 36개를 선택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실수다. 브더는 4성 확률도 창렬이라서 정상적으로 저 정도 얻으려면 몇십만원은 과금해야 한다.[8] 4성 확률도 창렬이지만 결투장이나 후반 시나리오, 악마성 고층같은 엔드 컨텐츠를 제대로 하려면 그보다도 더 창렬인 5성 고강들이 필수이기 때문.[9] 특히나 법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커서 섣불리 계정을 삭제했다가는 후폭풍이 매우 크다.[10] 어디까지나 카페에 한정된 이야기로 디시인사이드 브라운더스트 마이너 갤러리는 대다수의 유저가 고인물이었기에 불씨조차도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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