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8 15:03:22

불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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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반도의 던전
파투세이의 바다 카미키 성채 불의 사원 헬 브릿지
베르메시아의 최후 카스툴 유적지 상층 카스툴 유적지 하층 카제아제의 성
파일:22_Temple of Fire.jpg
불의 사원
Temple of Fire
Templo do Fogo

1. 소개2. 등장 몬스터
2.1. 보스 몬스터

1. 소개

대전 맵인 불의 사원을 배경으로 하는 던전. 적정 레벨은 난이도 보통 기준으로 42~44다. 예전 몬스터 원정대에서 볼 수 있었던 바실리스크가 보스 몬스터로 있다. 지금까지의 번지맵과는 차원을 달리 하는 난이도의 번지맵이 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발판이 꽤 좁고 미끄러지면 그대로 낭떠러지로 직행이라 초심자라면 보스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번지맵에서 죽어버리는 정도.

2. 등장 몬스터

  • 미니 파이어 골렘
    잊혀진 도시의 스톤골렘의 색놀이. 단순히 경직 공격인 근거리 직선 화염 방사 공격을 한다.
  • 강화된 앤몬정찰병
    앤몬 정찰병의 색놀이.[1] 공격 패턴도 다른 게 전혀 없으며, 오히려 이전 던전인 카미키 성채의 어둠의 정찰병보다 공격성이 조금 더 낮으며 점프 공격의 빈도도 낮다.
  • 몽반 리더
    카미키 성채 보스방 직전 스테이지에 등장했던 잡몹.

2.1. 보스 몬스터

파일:09_Basilisk.png
  • 바실리스크
    패턴은 JUMP 경고가 나오는 바닥을 내리쳐서 어스퀘이크 판정 공격, 불 뿜기, 깨물기의 세 가지로 나뉜다. 불뿜기의 경우 대각선 불뿜기, 대각선보다 약간 윗방향으로 불뿜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세를 낮추며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며 가로로 길게 불뿜기로 나뉜다. 특히 가로 불 뿜기가 매우 위험한데, 체력이 낮거나 방어력이 낮으면 이 기술 한 방에 즉사한다. 또한 같은 패턴을 여러 번 쓰는 경우가 매우 자주 있으므로 더욱 위험한 보스.

    체력이 많이 깎이면 잠깐 동안 드러누워서 기절하는 특성이 있으나, 첫 번째 기절은 즉시 캔슬되는 버그가 있다.

    시즌 1때는 몬스터 원정대에서 등장했는데, 유일하게 바실리스크는 1마리만 선택할 수 있었고 바실리스크를 선택하면 다른 몬스터들도 선택이 불가능했다. 단독으로 등장하는 만큼 체력이나 공격력은 다른 몬스터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몬스터 원정대 시절에는 깨물기가 아니라 잡아먹는 패턴이었는데, 이름답게 잡아먹힌 플레이어는 바실리스크의 입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션과 함께 즉사, 심지어 바실리스크가 체력을 일부 채우기도 했다. 게다가 당시에는 지진공격도 경고 직후 바로 쓸 정도로 상당히 빨랐고 불 뿜기의 데미지도 높았다.[2]



[1] 골때리게도 원래는 없던 몬스터였다. 2021년 던전 개편 이후 추가된 것. 컬렉션 목록을 보면 파라돔과 가이코즈는 22레벨인데 혼자만 42레벨인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몬스터와 같이 등장했던 몽반과 강화된 앤몬문지기는 삭제된 이후 영원히 등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2] 제대로 맞으면 한방에 바로 즉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일직선으로 불을 뿜을 때 맵의 맨 왼쪽 끝에 있었다면 사실상 즉사 확정이나 마찬가지였고, 카운터로 어찌 버틴다 해도 무적 시간이 끝날 때 아직도 불줄기가 남아있는(...) 엽기적인 상황이 벌어져 큰 데미지를 피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