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0:49:00

불멸의 정령 퍼펙트 갤럭시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1.1. 원작

파일:전광 드래곤의 라이벌인 원조 천사.jpg
한글판 명칭 불멸의 정령 퍼펙트 갤럭시
일어판 명칭 不滅の精霊パーフェクト・ギャラクシー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엔젤 커맨드 9000
■ 더블 브레이커
■ 실드 포스(이 크리처가 나왔을 때, 자신의 실드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그 실드가 실드 존에 있는 한, 이 카드는 다음의 SF 능력을 얻는다.)
■SF-이 크리처는 '블로커'를 얻는다.
■SF-이 크리처가 배틀 존을 벗어날 때, 대신 배틀 존에 머문다.

DM-28에서 나온 빛의 엔젤 커맨드.

전국편 시즌에서 성, 닌자 스트라이크와 함께 나온 실드 포스 능력을 가진 크리처로, 등장시 실드를 1장 골라 그 실드가 무사한 한 그 능력을 얻는 크리처이다. 실드 포스 크리처가 다수 나왔지만, 퍼펙트 갤럭시는 파괴, 바운스, 마나 행에도 절대로 배틀 존을 벗어나지 않는, 말그대로 불멸의 내성 능력을 얻는 크리처로 듀얼리스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게다가 블로커까지 얻어서 실드 포스로 지정한 실드를 자신이 지킬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상호 내성인 셈. 유일한 단점은 블로커가 실드 포스 능력으로 얻는 거라 헤븐즈 게이트로 부를 수 없다는 점 정도.

이 내성 덕분에 전국편 시즌에서도 환경 탑티어에 올랐었다. 전국편은 이가의 환상 한조우나 현재도 쓰이는 전당 카드인 광아닌 하야부사마루에 프리미엄 카드가 된 키리카쿠레 오로치를 비롯한 닌자 스트라이크 덕분에 실드를 지키고 퍼펙트 갤럭시를 띄우기가 더욱 쉬웠던 데다가 마더 어스, 인페르노 사인을 비롯한 소환, 소생 주문으로 퍼펙트 갤럭시를 조기에 띄우기도 쉬웠던지라 갤럭시 컨트롤, 로마네스크 리애니메이트 덱에서 활약하고, 1시즌 후인 신화편에선 엠퍼러 키리코로 대량전개도 가능했던지라 2009년 12월 전당 카드로 지정... 그래도 시즌이 바뀌면서도 여러 덱에서 방향성을 바꿔 활약했으나, 환경이 고속화되면서 퍼펙트 갤럭시의 내성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게 되어 2017년 전당해제되었다.

2021년에는 분노의 지장 다이달로스와 강제합체한 디스펙터인 멸승연결 퍼갤러다이다로 디스당했다. 능력도 다이달로스와 퍼펙트 갤럭시 중 어느 하나도 닮은 것이 없는 다스타즈 소생 효과.[1]

2023년에는 트윈팩트로 리메이크되어 플레이스처럼 블로커 내장+떡내성은 그대로+상대에게 각턴 3번밖에 카드를 쓰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추가된 지배의 정령 페르펙트/주문면은 덱 위 3장 중 엔젤 커맨드를 모조리 패로 더하는 차저 주문인 갤럭시 차저로 강화되었다. 이 범용성 덕분에 정상연결 로드 조지아 5th와 함께하는 락카조지아로도 환경권에 등판했으며, 발매 반년도 안됐는데 신아트 특별세트 헤븐즈 위즈덤에 신규 일러로 재록이 결정되었다. 여기에 천문 입문 500엔 스트럭처인 방어의 왕도가 나오면서 천문덱에 필카인 이 카드의 시세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듀얼마스터즈를 포함해 이후 카드파이트!! 뱅가드,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배틀 스피리츠 등에서 TCG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는 Daisukeizuka의 유려한 일러가 특징으로, 이후 리메이크인 지배의 정령 페르펙트의 신아트 일러도 다시 맡았다.

카드 스토리에서는 사무라이의 에이스인 볼발자크 전광 드래곤과 자웅을 겨루는 라이벌 관계였으며, 결승전에서는 합체하여 초성룡 전광 갤럭시가 되었다.

애니에서는 크로스 시즌에서 하쿠오/화이트의 에이스 카드로 활약.

1.2.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퍼갤.png 파일:퍼갤 시크.png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불멸의 정령 퍼펙트 갤럭시
일어판 명칭 不滅の精霊パーフェクト・ギャラクシー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엔젤 커맨드 9000
■ 블로커
■ 실드 포스[2]: 이 크리처가 배틀 존을 벗어날 때, 파워가 0보다 크다면. 대신 배틀 존에 머문다.
■ 더블 브레이커

전국 무투회에서 출시.

플레이스판은 실드 포스 능력이 실드 1장 지정이 아닌, 실드가 있는 한 그 능력을 얻지만 실드가 없어지면 바로 그 능력을 잃고 닌자 스트라이크도 출시되지 않아서[3]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춘 편. 그래도 띄운다면 그 내성 덕분에 안정감 있는 필드를 전개할수 있다.

본래는 실드 포스로 얻었던 블로커 능력도 처음부터 달려 있어 헤븐즈 게이트의 서포트를 받을수 있게 된것도 장점. 또한 종이판은 파워가 0이 될 경우 내성 효과와 파워가 0이 되면 파괴되는 효과 처리가 무한히 반복되는 재정이었는데, 이걸 막기 위해 내성 효과를 파워가 0보다 클 경우만으로 조정하였다.

내성효과 덕분에 헤븐즈 게이트 주축 덱에서 투입된다. 다만 전극대결전부터는 한방에 상대 필드의 크리처 전부의 파워를 -9000 시키는 초신성 DEATH 드래게리온이 출시 되어 입지가 조금 위험해졌다.

시크릿 버전은 하쿠오가 그려져 있으며 스킨도 얻을수 있다.

[1] 이는 디스펙터의 컨셉이 원본이 된 크리처를 디스한다는 것이기 때문.[2] 배틀 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실드가 있다면, 다음의 능력을 얻는다. 자신의 실드 존에서 카드가 벗어날 경우 그 능력을 잃는다.[3] 플레이스의 경우 닌자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노비라는 종족 자체를 출시하지 않았고 시노비 크리처도 시노비가 아니게 출시되었다. 예를 들어 과거 닌자 스트라이크로 악명을 떨쳤던 시노비인 키리카쿠레 두령 바이켄의 경우 창신룡 바이켄으로 마개조돼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