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colbgcolor=#BF3B3C><colcolor=#ffffff> 부유유수 스피니 浮遊幼獣 スピニー Floating Juvenile Monster Spinnie | |
| | |
| 신장 | 22cm |
| 체중 | 410 ~ 450g |
| 출신지 | 고스 별 |
| 무기 | 화염 |
쌍두괴수 판돈의 유체에 해당하는 괴수. 성체 판돈과 달리 머리가 1개뿐이고 팔다리도 없어서 풍선처럼 공중에 떠서 이동한다.
2. 작중 행적
도입부에서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으로 카리야 시티에 파견된 TPU 대원들을 농락하면서 피해다니던 중 스피니를 TPU에 제보한 주민이 양은냄비로 포획에 성공하는데, 이것도 힘으로 떨쳐내버린다. 이번에는 GUTS-SELECT에서 파견되어 포획작전을 이어가던 카나타-이치카-류몬 3인조를 농락한 후에도 TPU의 포획 작전을 계속해서 떨쳐내고 화염을 분사해 TPU 요원들에게 피해를 준다. 어딘가로 이동하다가 잠시 휴식삼아 근처 수원지에서 물을 마시던 와중, 사살 작전으로 전환한 GUTS-SELECT 3인조에 의해 포메이션 델타로 포위된다. 그러나 깡통을 건드린 이치카의 실수로 인해 자신을 포획하려 온 GUTS-SELECT 3인조를 알아채고 화염 분사로 3인조를 떨쳐낸 후 다시금 어딘가로 이동한다.그러던 와중 카이자키 사와가 스피니의 이동 경로에 어떤 규칙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북북서 방향에 생긴 신종 광맥 지층이 스피니의 등장 직전에 발견됐고, 카리야 시티에 스피니가 출현한 이후 광맥이 빛나기 시작했다는 것. 아사카게 박사의 배신으로 패닉에 빠진 아스미 카나타를 어르고 달래는 동안 광맥 지대에 도달했고 광석의 에너지를 받아 머리가 2개로 늘어난다. 이때 마침 다시 정신을 차린 카나타를 필두로 GUTS-SELECT 3인조가 현장에 도착한 뒤 이들의 사격을 맞고 광맥에 뛰어들면서 쌍두괴수 판돈으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