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3:23:26

부서진 울타리의 전망대


1. 개요2. 에피소드3. 용의자4. 사건 담당 경찰5. 구급대원6. 피해자7. 사건 전에 사망한 사람8. 범인9. 결정적 증거10.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314(20030317)
5 - 35(20070708)

2. 에피소드

등산을 온 모리 코고로와 란, 코난. 그런데 관리 사무소 직원이 정상의 펜스를 고치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어떻게 된 걸까?

3. 용의자

히라이 타카야(平井 高也)/주희재/29 콘도 에이이치로(近藤 英一郞)/임근호/39
산의 관리 사무소 직원.성우는 마츠모토 다이/김영찬산의 관리 사무소 직원.[1] 타카야(주희재)랑 사이가 좋지는 않은 듯하다.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송준석

4. 사건 담당 경찰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고 혼자 출동하였다. 성우는 치바 잇신/이상범

5. 구급대원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고 2명중 1명의 목소리가 드러났다. 성우는 오니시 타케하루/박성태

6. 피해자

이름 히라이 타카야(주희재)
나이 29세
신분 산의 관리 사무소 직원
사인 추락사
죄명 산림법 위반

7. 사건 전에 사망한 사람

이름 미상
나이 미상
신분 산의 관리 사무소 직원
성별 여성
사인 히라이와 몸싸움을 벌이던 콘도의 팔에 맞아 절벽에서 추락

8. 범인

이름 콘도 에이이치로(임근호)
나이 39세
신분 산의 관리 사무소 직원
살해 인원수 2명
동기 입막음
죄명 살인, 과실치사

히라이가 채취가 금지된 고산식물과 희귀동물을 멋대로 채취해서 몰래 팔고 있었으며 콘도와 숨진 여직원이 그걸 눈치챈걸 히라이가 알고 있었다. 여직원이 죽은 그날 히라이의 범행 현장을 잡았는데 히라이와 콘도가 몸싸움을 하다 콘도의 팔에 여직원이 부딪혀서 절벽에 추락사하였다. 그 후 콘도는 히라이에게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가 울컥한 마음에 히라이를 추락시켜 살해했다.

9. 결정적 증거

콘도가 대학생 시절부터 신고 있는 낡은 등산화에 못이 박혀있는게 결정적인 증거였으며 나무에 못이 찍혀있는 자국과 일치했다. 요새 만들어지는 등산화는 덜 미끄러져서 못을 구태여 박지 않아도 된다.

10. 여담

베이카 시로 복귀하는 버스에서 코고로가 망원경으로 이상한걸 엿봐서 란이 화가 제대로 나서 키사키 에리에게 일러바치겠다고 했다. 두 명 모두 얼굴이 빨개진 상태로 나오는 데 하지만 에도가와 코난과 시청자들은 궁금하기만 하고 끝났다.
[1] 한국판은 관리사무소장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