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육아 방식으로 사사건건 맞서는 엄마와 아빠! 발 몇 번 구르면 뭐든지 대령하는 그래 아빠와 우는 아이 나 몰라라 혼내기 바쁜 안돼 엄마~ 엇갈린 방향으로만 가는 엄마 아빠의 끝없는 않는 양육 전쟁! 그 사이 주세요~ 주세요~ 장소 불문하고 군것질을 찾는 4살 서아! 손에 쥔 간식은 그 자리에서 해치우고 안되면 울음 떼에 발 구르기까지~! 뭐든지 들어주는 아빠가 문제다?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엄마가 문제다? 서로 다른 육아 방식으로 다투는 부모님들 모두 주목! 아이와의 애착을 쑥쑥 높여줄 솔루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