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페+볼링장을 합쳐서 락 볼링장이라고도 불린다. 일반볼링장이 쇠퇴해가던 시점에서 2010년대 들어서 파티 문화의 도입과 레포츠 열풍으로 서구권에 흔한 볼링펍(다양한 맥주와 간단한 다과 등을 먹으며 파티 형태로 볼링, 당구 등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시설)이나 락볼링장(락카페+볼링장) 등의 형태로 변화하여 살아남은 형태의 볼링장이다. 화려한 음악을 틀어놓고 볼링을 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볼링장이다. 일반 볼링장과는 달리 술을 마시면서 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