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38:45

볼란조른

파일:external/www.manasource.net/ocogss36.jpg
볼란조른(ボランゾルン)
형식번호: 요장기
분류: 요장기
소속/개발/제조: 볼클스 교단
생산형태: 에르시네 전용기
전고/중량: 불명
동력원: 마력 프라나
탑승인원: 1인
탑승자: 에르시네 테레지아, 포란 테이크센
무장: 데렌다(MAPW), 아토은 멘토, 크라시피크 시온
필살기: 그랑 카타스토로후

1. 개요

마장기신 시리즈요장기. 볼클스 교단 휘하의 요장기이다.

사용자는 교단의 대주교 에르시네 테레지아. 에르시네가 리타이어한 후에는 그녀로 변장한 전 측근인 포란 테이크센이 탑승한다.

전고 30m 가까운 거대한 요장기로 진홍 나비를 본뜬 아름다운 외장의 기체. 그 전투력은 마장기신에 필적한다.

2. 상세

<마장기신2 REVELATION OF EVIL GOD> 남부 루트에서는 시나리오 "남부 문란"으로 첫 미사 공개. 다른 루트에서는 마지막 시나리오만 등장. 이벤트 컷이 있다. 본작의 최종 보스.

마장기신 ROE의 보스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다. HP 자체는 볼클스나 루자므노 라스피토트보다는 낮지만 문제는 두 녀석에게는 없는 게임 내 최강 맵병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고급 저금통 시리즈[1]도 맵병기를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공격력이 낮아서 기체 풀개조를 해 놓으면 데미지가 500도 안 나오지만 보란조른의 맵병기 데렌다는 기본 공격력 4000. 아군 맵병기 풀개조 수준이다. 한방 제대로 맞으면 아군 전원을 말그대로 없애버리거나 빈사 상태에 빠져버린다. 사정거리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속공으로 처리하는 것이 기본.

남부 루트에서는 한번 부순 뒤 부활하는데 문제는 무적이 돼버려서 이 무적을 풀기 위해 가장 HP가 많은 보스인 볼클스, 루자므노 라스피토토를 둘 다 잡아야 한다. 이걸 쉽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옌룽을 붙여놓으면 된다. 적 턴에서 에르시네가 옌룽을 설득하면서 한 턴을 허비하기 때문. 사실 안하면 난이도가 대폭으로 올라가 버린다.

<마장기신3 PRIDE OF JUSTICE> PV에서 4개의 스퀘어를 점유하는 거대 유닛으로서 다루어진다. 올바른 사이즈는 L인 것일까. 가짜 에르시네의 정체를 판명된 후에도 포란 테이크센 승기가 되고 있어 그녀의 컷 인이 마련되어 있는 최종 보스는 아니지만, 란그랑 루트만 막판에서도 등장. 여기에선 엄청나게 너프되었는데 HP는 늘고 있지만 일단 저 강력한 맵병기가 삭제되어서 무장이 둘 밖에 없다. 덤으로 보란조른의 연비가 엉망이 되고 p병기도 없어서 플라나가 떨어지면 샌드백으로 전락한다.프라나가 쓰는 끄자 4매스 내의 상대밖에 공격할 수 없다.

3. 무장

  • 데렌다(MAPW)
대량 광역 선제 공격 무기(MAPW). 적과 아군 식별 기능은 없다. 어원은 라틴어("delenda"). 의미로는 라틴어로 "파괴", "없애버린다" 등. 그 이름에 걸맞게 공격력을 가진다. POJ에서는 제외.
  • 아토은 멘토
양 어깨에 탑재된 4문의 광학 병기. 좌우 각각 배치된 두개의 발사 입에서 조사한 4조의 광선을 사선 십자에서 교차시킨다. 심령 치료의 일종에 "레이키·아토우멩토"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명명 아래인지는 불명. POJ에서는 제외.
  • 크라시피크 시온
POJ보다 채용. 보란조른의 환영으로 적기의 움직임을 멈추고 바늘 같은 에너지 탄을 발하다. 연출은 나그차트의 팬텀 뷰렛과 흡사하다.

4. 필살기

  • 그랑 카타스토로후
보란조른이 그 몸에 걸친 빛나는 흰 보좌를 뚫게 해 구현한 6개의 검은 날개가[2] 멸망의 하부키 눈을 적기에 퍼붓다. POJ에서는 이야기가 진행되면 포란 테이크센의 변장이 해제되기 때문에 3종의 컷인이 준비되어 있다.[3]

5. 특수능력

HP/MG회복(中)

[1] 에우리드, 듀락실 II, 바이라바[2] 이때 날개가 처음에는 천사의 날개와 같은 형성이었지만 얼마안가 악마의 날개와 같이 된다.[3] 에르시네의 컷인은 모두 잔잔한 표정을 짓지만 포란 테이크센은 대사와 같이 어딘가 섬뜩한 미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