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타니티 걸,
일어판명칭=ボタニティ・ガール,
영어판명칭=Botanical Girl,
레벨=3, 속성=물, 종족=식물족, 공격력=1300, 수비력=1100,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에서 수비력 1000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한 하급 효과 몬스터.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식물족 몬스터를 서치하는 임의의 유발효과를 가졌다.
발동 조건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이므로 전투 / 효과 상관없이 파괴되면 발동할 수 있다. 서치 대상의 선택지도 꽤나 폭이 넓어서 로드 포이즌, 증초제 등으로 재활용하기도 용이하다.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효과가 발동하지만, 임의 효과라서 당연히 싱크로 소환의 소재나 릴리스, 코스트로 써버리면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문제는 식물족 덱에서는 론 파이어 블로섬이라는 만능 리크루터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 카드로 굳이 서치할 만한 카드가 적다는 것. 거기다 이 카드로 론 파이어 블로섬을 서치할 수 없다는 점까지 겹쳐 우선순위는 더욱 낮아진다.
리버스 몬스터나 퍼핏 플랜트처럼 리쿠르트가 아닌 서치할 만한 카드를 사용한다면 채용의 여지는 있겠다. 펜듈럼 존에 만돌래곤 같은 카드를 두려는 경우에도 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천공의 홍채로 파괴하는 수단도 있다.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는 수비력이 대부분 낮기 때문에 식물 주축이라면 채용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