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baab0><colcolor=#FFFFFF> 얼음황제의 드래곤 보리얼 / Borial | ||
소속 | 블리자드 검객 | |
종족 | 얼음 생명체, 드래곤 | |
능력 | 신체 능력 신체 내구도 재생력 지략 어둠의 얼음 원소 브레스 다연장 브레스 | |
데뷔 |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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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검객 세력의 드래곤. 영판에선 이름이 보리얼이다. 얼음 황제가 낮선 자들을 처리하기 위해 보낸다.
여러모로 중간보스격인 캐릭터이다.
2. 행적
위대한 호수 마을과 주민들을 모두 얼려버리고, 회복이 덜 된 카이가 막아보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1]. 이후, 로이드와 아키타를 상대하며 둘을 압도하지만, 벡스의 명령에 따라 로이드를 생포한다.명령을 수행한 후로는 얼음 성 주변에 자고 있다가, 랜드 바운티를 몰고 온 닌자들을 발견하고 닌자들과 맞서게 된다.닌자들이 대항해보았지만 랜드 바운티가 손상될 뿐이었고 어쩔수 없이 도망만 가지만 얼음 니야가 운전도중에 얼음 경사로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운전해 경사로를 타고 뒤에서 오고 있던 보리얼을 랜드 바운티로 치어버린다.
- 스포일러【펼치기•접기】
닌자들이 안심하고 망가진 랜드 바운티에서 나오고 니야가 아이스 드래곤을 만져 보았는데 얼음원소 힘으로 만들어낸 원소 드래곤이었다. 거기서 쟌이 얼음 황제 였다는걸 알아낸 순간 보리얼이 랜드 바운티를 치우고 깨어난다. 닌자들이 도망가다 카이가 보리얼의 꼬리에 맞아 날라가 기절한다. 콜과 크랙이 망가진 랜드 바운티를 날려 보리얼을 공격하지만 피해버렸고 니야도 솔라가 했던 말을 생각하며 보리얼의 위에 있던 얼음고드름을 떨어트려 공격해서 성공해 닌자들이 기뻐하지만타이밍 좋게보리얼이 다시 깨어났고 닌자들이 좌절하지만 그때 카이가 깨어나며 불의 능력을 완전히 각성해 보리얼을 녹여버려 최후를 맞이한다.[2][3]
3. 기타
영판은 보리얼이란 이름이 존재하는데, 국내판에선 단순히 아이스 드래곤으로 불린다. 닌자고에서 다른 아이스 드래곤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스 드래곤을 뭉뚱그려 부르는 표현인 셈.얼음의 원소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자의식이 존재하는 묘사가 여럿 나온데다가 얼음 황제에게서 떨어져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원소 드래곤은 아닌 듯하다.[4]
[1] 보리얼이 호수 마을을 얼리는 장면은 호빗: 다섯 군대 전투에서 스마우그가 '호수 마을'인 에스가로스을 불태운 연출의 오마주이다.[2] 이장면을 보면 마을에서 카이가 소량을 불을 날려 대항해 보았지만 보리얼이 완전히 발라버린 장면과 비슷하다.[3] 쟌이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를 파괴할 때 보리얼이 얼린 호수 마을과 주민들이 자유가 된 걸 보면 두루마리와도 관련되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4] 원소 드래곤은 어디까지나 원소의 힘을 드래곤의 형상으로 만든 것이기에 자의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