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7-26 11:18:14

보드빌런스

파일:external/www.wwe.com/16_Aiden_Simon_05302014ca_847--c84abcbfb7d6e4b98a649024309fd2ea.jpg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

1. 프로필

The Vaudevillians
멤버 에이든 잉글리쉬 사이먼 고치
피니쉬 무브 디렉터스 컷 젠틀맨스 클러치
젠틀맨스 콘그레스[1]
월링 더비쉬[2]
테마곡 "Vau de Vire" by CFO$
주요 커리어 NXT 태그팀 챔피언십 1회

2. 소개


WWE의 태그팀.

그들의 기믹은 미국의 연극중 하나인 보드빌에서 따왔으며, 등장할 때 흑백화면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3. 커리어

에이든에 의해 고치와 함께 태그팀을 결성해 2014년 6월 19일에 데뷔전을 가져 승리했다. 8월에는 NXT 태그팀 챔피언십 넘버원 컨텐더를 가리는 토너먼트에서, 루차 드래곤스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10월에 넘버원 컨텐더가 되어 루차 드래곤스에게 도전해 NXT 테이크오버 : R Evolution에서 NXT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를 가졌지만 패배했다.

파일:external/thenxtrevolution.files.wordpress.com/vaudevillain-champs.jpg
2015년 7월에 블레이크&머피에게 도전해 NXT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를 가졌으나, 알렉사 블리스의 방해 때문에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이에 단장인 윌리엄 리걸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줘 8월 NXT 테이크오버 : 브루클린에서 사이드킥으로 블루 팬츠를 데리고 나와 블레이크&머피를 꺾고, NXT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한다. 그러나 2달만에 대쉬&도슨[3]에게 타이틀을 넘겨준다.

타이틀을 넘겨준 뒤에는 활동 없이 NXT에서 모습을 감추었다가 2016년 3월 NXT에서 복귀했다. 복귀한 뒤에는 테마곡도 약간 바뀌어서 턴 힐하여 활동을 시작했으나 NXT에서의 활동은 그리 길지 않았다.

2016년 4월에 엔조 아모레 & 빅 캐스 태그팀과 같이 메인 로스터로 콜 업 되었다. 4월 7일 스맥다운에서 루차 드래곤스를 상대로 핀폴승을 거두며 데뷔경기를 가졌다. WWE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자를 결정하는 토너먼트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해 페이백 2016에서 엔조 아모레&빅 캐스와 경기를 가졌는데, 중간에 엔조의 접수 실수[4]로 경기가 노 컨테스트로 끝나 보드빌런스의 부전승이 되었다.[5]

메인로스터 데뷔 때 스맥다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 동시에 데뷔한 다른 NXT 출신 및 부상 복귀자들에게 좀 묻힌 감이 있었으나, 엔조를 부상시킨 것으로인해 악역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뉴 데이가 "WWE 태그팀 챔피언"을 끈적끈적~하게 말하는 것에 대응해서, 잉글리쉬가 노래를 부르듯 똑같은 말을 하며 응수하는 것으로 컨셉을 조금씩 다듬었다. 익스트림 룰즈를 앞둔 RAW에서는 시간여행을 하다가 보드빌런스가 표방하는 시대인 1800년대에 도착한(...) 뉴 데이를 습격하여 세 명 전부 쓰러뜨리며 기선제압을 했다. 익스트림 룰즈 2016에서는 경기 외 멤버인 코피 킹스턴도 공격해 견제한 뒤 더블팀 피니쉬인 월링 더비쉬를 시전했으나 재비어 우즈가 킥아웃한 데 이어 심판 몰래 난입한 코피 킹스턴 때문에 패했다.

머니 인 더 뱅크 2016 페이탈 포 웨이 WWE 태그팀 챔피언쉽 매치에 참가했으나 뉴데이에게 핀을 내준다. 이후 골든 트루스에게 1분 30초만에 패하더니 WWE 메인이벤트에서는 디 어센션과 손잡고(...) 4대4 경기에서 지는 등 자버화되었다. WWE 드래프트 때는 스맥다운 행이 결정되었지만 자버 태그팀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2017년 4월 5일에 사이먼 고치가 방출되었다.

[1] 파이어스맨 캐리 롤+2단 로프 센턴 밤 콤보.[2] 리어 유로피언 어퍼컷 + 러닝 넥브레이커 콤보.[3] 이후 메카닉스란 이름을 거쳐 리바이벌로 명칭 변경.[4] 고치는 로프반동을 유도했지만, 엔조는 슬라이딩으로 링을 빠져나가려다 거리 계산 실패로 그대로 2단 로프에 부딪히고 말았다. 그나마 엔조가 급히 팔로 막아서 뇌진탕에 그쳤다.[5] 애초에 각본상으로 보드빌런스가 우승하고, 엔조 아모레&빅 캐스더들리 보이즈와 대립할 예정이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