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ing ▷ 【스토리 진행】'''
1. 2일차 아침
뛰어야 한다. 필사적으로 뛰어야 한다.
악마가 쫓아오고 있다.
금이라도 뒤쳐지면 바로 붙잡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뛰어야 한다. 필사적으로 뛰어야 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뛰어야 한다. 필사적으로 뛰어야 한다.;"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아... 하아... 젠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아... 하아... 젠장...;"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아... 하아... 젠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아... 하아... 젠장...;"
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쉿——! 소리 줄여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쉿——! 소리 줄여요!!;"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쉿——! 소리 줄여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쉿——! 소리 줄여요!!;"
그 남자는 갑자기 뛰어들더니 한 번에 문틀을 잡고 방 안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남자는 갑자기 뛰어들더니 한 번에 문틀을 잡고 방 안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남자는 갑자기 뛰어들더니 한 번에 문틀을 잡고 방 안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남자는 방 안에 들어오자마자 쩔쩔매면서 나를 노려봤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방 안에 들어오자마자 쩔쩔매면서 나를 노려봤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방 안에 들어오자마자 쩔쩔매면서 나를 노려봤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포기하듯 바닥에 주저앉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포기하듯 바닥에 주저앉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포기하듯 바닥에 주저앉았고\;"
그의 반쪽 몸은 이미 완전히 검보라색으로 물들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의 반쪽 몸은 이미 완전히 검보라색으로 물들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의 반쪽 몸은 이미 완전히 검보라색으로 물들였다.;"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웃고 싶으면 웃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웃고 싶으면 웃어요.;"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웃고 싶으면 웃어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웃고 싶으면 웃어요.;"
남자는 이미 부패된 오른손을 흔들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처음에 만났을 때와 전혀 달랐다. 성격이 한없이 의기소침해졌으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이미 부패된 오른손을 흔들며 쓴웃음을 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이미 부패된 오른손을 흔들며 쓴웃음을 지었다.;"
비록 히로가 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 수 없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히로가 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 수 없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히로가 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 수 없었지만\;"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있다간 정말로 끝나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있다간 정말로 끝나겠어.;"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있다간 정말로 끝나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있다간 정말로 끝나겠어.;"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 몸을 이렇게 만든 건 히로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 몸을 이렇게 만든 건 히로니\;"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제 몸을 이렇게 만든 건 히로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제 몸을 이렇게 만든 건 히로니\;"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신기사잖아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신기사잖아요\;"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신기사잖아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신기사잖아요\;"
- ▷ 수락한다
-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남자는 곧바로 흥분하며 일어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곧바로 흥분하며 일어났다.;"「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요\;"「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요\;"잠시만요. 지금 여긴 히로의 구역인데 바로 잡히고 싶은 건 아니겠죠.「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시만요. 지금 여긴 히로의 구역인데 바로 잡히고 싶은 건 아니겠죠.;"「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음... 최소한 변장이라도 해야죠.「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최소한 변장이라도 해야죠.;"실험실 구석 옷장에서 실험복 두 벌을 꺼내서 남자에게 입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실험실 구석 옷장에서 실험복 두 벌을 꺼내서 남자에게 입혔다.;"됐어요\「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됐어요\;"
- ▷ 거절한다
- 나는 고개를 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고개를 저었다.;"남자의 눈빛이 무섭게 변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의 눈빛이 무섭게 변했다.;"「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발 부탁이에요\;"「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제발 부탁이에요\;"이\「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정하라고?! 어차피 난 곧 죽을 건데?!;"「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진정하라고?! 어차피 난 곧 죽을 건데?!;"아\「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하지만 앙투아네트는 자신도 살리지 못했는데...
어떻게 당신을 돕겠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앙투아네트는 자신도 살리지 못했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가는 길 내내 사람들을 피해 조심히 이동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는 길 내내 사람들을 피해 조심히 이동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는 길 내내 사람들을 피해 조심히 이동했고\;"
중앙청에 들어선 순간 남자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듯 땅에 움츠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에 들어선 순간 남자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듯 땅에 움츠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에 들어선 순간 남자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듯 땅에 움츠렸다.;"
부패한 신체가 빠르게 그를 침식하고 있었다.
동시에 나는 오한을 느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부패한 신체가 빠르게 그를 침식하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부패한 신체가 빠르게 그를 침식하고 있었다.;"
이곳의 환력 농도는...
이미 극한에 달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의 환력 농도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의 환력 농도는...;"
마치 숨을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에 결정체가 만들어지는 것 같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치 숨을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에 결정체가 만들어지는 것 같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치 숨을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에 결정체가 만들어지는 것 같았다.;"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 혼자 있을 수 있는 신기사는 얼마 없을 것이다.
이미 반 유해화가 된 이 일반인은 당연히 더 힘들 것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 혼자 있을 수 있는 신기사는 얼마 없을 것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 혼자 있을 수 있는 신기사는 얼마 없을 것이다.;"
탁 트인 로비 중앙에 큰 구멍이 뚫려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탁 트인 로비 중앙에 큰 구멍이 뚫려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탁 트인 로비 중앙에 큰 구멍이 뚫려 있었다.;"
큰 구멍 위에서 거의 완전히 유해가 된 앙투아네트의 신체가 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큰 구멍 위에서 거의 완전히 유해가 된 앙투아네트의 신체가 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큰 구멍 위에서 거의 완전히 유해가 된 앙투아네트의 신체가 보였다.;"
지하에서 솟아 오른 결정체는 마치 시들어버린 나무처럼 하늘로 뻗혀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하에서 솟아 오른 결정체는 마치 시들어버린 나무처럼 하늘로 뻗혀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하에서 솟아 오른 결정체는 마치 시들어버린 나무처럼 하늘로 뻗혀있었다.;"
내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걸까.
결정체에 오염된 눈망울은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점차 또렷하고 부드러워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걸까.;"
...... 아
왔 군 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한 눈에 앙투아네트의 유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눈에 앙투아네트의 유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눈에 앙투아네트의 유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히로가 말한 것과는 다른... 순수하게... 몬스터와 같은... 유해화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히로가 말한 것과는 다른... 순수하게... 몬스터와 같은... 유해화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히로가 말한 것과는 다른... 순수하게... 몬스터와 같은... 유해화였다...;"
그녀의 모습을 보자 남자는 애달프게 울부짖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모습을 보자 남자는 애달프게 울부짖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모습을 보자 남자는 애달프게 울부짖기 시작했다.;"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당신까지 이런 모습으로 된 거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당신까지 이런 모습으로 된 거죠...;"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당신까지 이런 모습으로 된 거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당신까지 이런 모습으로 된 거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절망일 것이다.
남자의 몸에서 검은 안개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이미 가득 따라 놓은 컵에 끊임없이 물을 붓는 것 같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절망일 것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절망일 것이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노숙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 당신들한테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 당신들한테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요...;"
「노숙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 당신들한테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 당신들한테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요...;"
앙투아네트는 가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가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가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리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심장을 뚫고 지나갈 때 수정 물질을 뚫는 소리와 함께\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심장을 뚫고 지나갈 때 수정 물질을 뚫는 소리와 함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심장을 뚫고 지나갈 때 수정 물질을 뚫는 소리와 함께\;"
미 안 해 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 안 해 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 안 해 요.;"
............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리고 그녀의 시선이 힘들게 옮겨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그녀의 시선이 힘들게 옮겨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그녀의 시선이 힘들게 옮겨졌다.;"
당 신 에 도 미 안 해 ㅇ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 신 에 도 미 안 해 ㅇ;"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 신 에 도 미 안 해 ㅇ;"
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
「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님!;"
「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님!;"
안? ... 달비라? 여긴 어떻게 온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 ... 달비라? 여긴 어떻게 온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 ... 달비라? 여긴 어떻게 온 거야?;"
「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이 방에 없길래 단말기의 위치를 추척해서 왔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이 방에 없길래 단말기의 위치를 추척해서 왔어요.;"
「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이 방에 없길래 단말기의 위치를 추척해서 왔어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이 방에 없길래 단말기의 위치를 추척해서 왔어요.;"
다시 고개를 돌리지 앙투아네트는 이미 눈을 감은 상태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고개를 돌리지 앙투아네트는 이미 눈을 감은 상태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고개를 돌리지 앙투아네트는 이미 눈을 감은 상태였다.;"
심장만한 결정체 하나가 그녀의 몸 밖으로 떨어지면서\
진했던 환력마저 점차 옅어지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심장만한 결정체 하나가 그녀의 몸 밖으로 떨어지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심장만한 결정체 하나가 그녀의 몸 밖으로 떨어지면서\;"
「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님\;"
「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님\;"
달비라는 왜 온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왜 온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왜 온 거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실종된 실험 구성원을 쫓아온 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실종된 실험 구성원을 쫓아온 건데\;"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실종된 실험 구성원을 쫓아온 건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실종된 실험 구성원을 쫓아온 건데\;"
달비라는 앙투아네트에게 찔려 죽은 시체를 보며 마치 일회용품을 취급하듯 말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앙투아네트에게 찔려 죽은 시체를 보며 마치 일회용품을 취급하듯 말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앙투아네트에게 찔려 죽은 시체를 보며 마치 일회용품을 취급하듯 말했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여기있는 두 잔해는 모두 내가 회수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여기있는 두 잔해는 모두 내가 회수하지.;"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여기있는 두 잔해는 모두 내가 회수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여기있는 두 잔해는 모두 내가 회수하지.;"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가 유해화 실험의 마지막 단계는 이미 완성됐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가 유해화 실험의 마지막 단계는 이미 완성됐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가 유해화 실험의 마지막 단계는 이미 완성됐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가 유해화 실험의 마지막 단계는 이미 완성됐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이계에서 큰 움직임이 있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이계에서 큰 움직임이 있을 거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이계에서 큰 움직임이 있을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이계에서 큰 움직임이 있을 거야.
파일:신체 엔딩.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미지의 길\}}}}}}{{{+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전에 찾았던 그 시험품은 "폐기 처분" 되었다. 그는 죽기 전까지 계속 중앙청에 대해 일말의 희망을 기대하고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