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0 00:59:13

뱀(빈란드 사가)

1. 개요2. 특징

1. 개요

빈란드 사가의 등장인물로 대농장을 소유한 케틸이 고용한 용병대를 이끄는 대장이다.

2. 특징

수염을 좀 기르고 있으며 고향에서 무슨 죄를 저질러 이름을 숨기고 뱀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부하들도 마찬가지라 모두 도마뱀이니 동물 이름으로 부른다. 느긋하고 빈둥빈둥거리지만 실상은 아주 강하다. 토르핀과 1:1로 붙을 때 거의 맞먹을 정도였다. 다만 토르핀은 비무장 상태였고 뱀은 검을 사용했다. 하지만 엄청 몸놀림이 빨라 토르핀도 검이 아닌 맨주먹이라도 쉽게 상대할 수 없었다고 할 정도였으며 후술하는대로 크누트가 쳐들어올때 내로라하는 정예 기사단을 여럿 베어버리고 상처도 별로 없이 살아남을 정도이다.

뭐 어떤 사정이 있는지 나오지 않았으나 그래도 개념도 있고 사람은 좋은 듯. 부하들도 아껴서 가르잘에게 부하 5명이 죽자 분노했는데 케틸의 아버지인 스벨켈이 죽은 부하 몫까지 두둑이 보상하겠다고 했지만 거절하며 부하들을 막 죽게 한 것을 응징하겠다고 한다. 즉각, "생각같아선 가르잘이란 놈을 5번은 죽여도 속이 풀리지 않아!그래, 우린 고향에서 죄를 저질러 이름도 숨기고 이렇게 웃기는 동물 이름을 들이대며 살고 있어. 그래도 내 부하들이고 내 일행이야! 내 부하들을 죽인 가르잘은 살 자격이 있고 죽은 내 부하들은 그저 돈 받고 잊어버리라고? 가르잘이랑 내 부하들이랑 다른 게 뭔데?"라고 따져 드니 스벨켈도 토르핀도 에이널도 뭐라고 반론할 수 없었다. 그동안 설렁설렁하게 지내던 그가 정말로 분노하며 스벨켈에게 외치던 걸 보면 부하들을 아꼈던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다음에 곧바로 가르잘을 찔렀지만 다 죽어가던 가르잘이 뒤에서 뱀의 목을 잡고 기절시키는 통에 그를 완전히 해치지 못했지만 어쨌든 뱀의 칼에 찔린 상처로 인해 가르잘은 살아남지 못했다.

크누트의 정규 군대가 쳐들어올 때 그나마 막판까지 싸워 별 부상 없이 살아남았으며, 오히려, 크누트 휘하인 정규군 정예 욤 전사단들을 여럿 베어넘기는 실력을 보였다. 부상을 입은 케틸을 구한 것도 그였다.

이후, 일이 수습되고 케틸의 뒤를 이은 올마르의 후회를 듣을 때 비웃지 않고 응원했으며, 토르핀과 작별할 때 자신을 정식으로 소개했다.이름은 바로 로알드였으며 아버지는 그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올마르의 농장에서 부하들과 농사일을 돕지만, 괭이질하기는 싫었는지 은근슬쩍 올마르가 쟁기질을 하는 곳으로 도망치려다 스벨켈에게 붙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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