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왼쪽 남색 머리의 여자 캐릭터.
극강 매직스워드의 여주인공. 프로야스의 쌍둥이 누나로 아버지의 눈 색을 닮았다. 프로야스와 달리 진지하게 행동하려고 하나 정작 본인도 프로야스 못지않게 오버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프로야스가 재미없는 농담을 하면 토마토 매직스워드로 응징을 한다나.[1]
그리고 자신의 뇌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서로 그닥 사이는 좋지 않은것 같다.
베로니카 시리즈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오죽하면 그 책을 읽으면서 날밤을 셀 정도니..
특이하게 바지를 혐오할 정도로 안 입는데, 피부가 가려워서 한 발짝도 못 움직이겠다고 한다[2]. 그래서 매직스워드 중에서도 바지 매직스워드를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