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5:28:38

백상현/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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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사이드 보딩 논란3. 배틀런 지각 사건4. HTC 2017 WINTER 개막전 몰수패 사건5. 운전 중 트위치 스트리밍 논란6. 미디어뮤즈 공식 방송 지각 사건7. 영원회귀 : 블랙서바이벌 유저 무고밴 사건8. 유튜브 섬네일 캬루콘 무단 사용9. 프로관전러 P.S 코칭컨텐츠 영상 댓글 사용 중지10. 로스트아크 레이드 도중 분쟁

1. 개요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하는 백상현(따효니)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2. 사이드 보딩 논란

2015년 10월 12일, HCC 시즌 4 NNA vs Team Creative 4, 5경기에서 사용한 드루이드 덱에 있어서는 안 될 해리슨 존스 카드가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다. 이에 대해 Team Creative에서는 대회 진행 중 인벤측에서 밝힌 "사이드보딩은 부정 행위이며, 사이드보딩 발각 시에는 실격 처리 되며, 실격 처리되는 경우에는 해당 선수의 해당 대회 공식전 기록 중 승리가 패배 처리된다. 또한 타 대회에 추후 출전 자격이 박탈된다." 라는 말을 근거로 들며 따효니 선수에게 실격패를 요구했다. Team Creative에 이러한 글에 대한 인벤측은 "사전에 제출된 덱과 실제 사용된 덱이 상이한 측면이 있었고 이러한 것들에 대해 덱 제출 단계에서 제재 조치가 될 수 있다고 안내된 만큼, 따효니 선수에 대해서는 별도의 벌점 조치 및 해당 덱이 사용된 경기에 대해 몰수패 조치가 이뤄집니다." 라고 답했다. '해리슨 존스'라는 카드는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상대하기 위한 카드인데, 따효니 선수는 오히려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밴했기 때문에 고의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따라서 단순한 해당 경기 몰수패로 처리하기로 한 것. 하지만 12일 진행된 경기에서 따효니 선수는 4, 5 경기 모두를 패배했기 때문에 최종적인 스코어에는 변화가 없었다. 즉, NNA팀의 4강 진출은 변하지 않았다.

Team Creative의 문제 제기 글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이 벌어졌다. Team Creative에서는 17일 인벤을 방문하여 사이드보딩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고, 그 당시 인벤측에게서 대회 일정 및 대회 흥행 때문에 Team Creative에서 원하는 만큼의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에 대해 공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인데, NNA 팀의 유명세 때문에 사이드보딩을 했음에도 처벌을 적게 한다는 주장이 담겨있는 것이 논란의 여지를 만들었다. 이후 순식간에 따효니 선수와 인벤 운영진에 대한 비난, 이어서는 이런 비난을 반박하기 위해 Team Creative에 대한 비난 여론까지 생겨났다. 인벤 측에서 올린 첫 번째 해명 글에는 사이드보딩에 대한 정의 및 처벌 관련 항목에 대해서는 명시된 점이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논란들에 부채질을 했다. 인벤측도 이를 인지했는지 곧 두 번째 해명글을 올렸다. 사이드보딩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것을 사과하며, 대회 중 덱 확인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설사 부정이 일어나더라도 나중에 밝혀진다면 더이상 하스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없을 만큼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논란의 중심적인 발언인 따효니 선수의 유명세 때문에 처벌을 적게 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해명 역시 있었다. Team Creative에 해당 건의 제재 수위가 해당 팀이 바라는 수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며, 대회의 흥행과 원활한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규정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부분에서 선수 분들과 운영 측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했다는 것인데, 여기서 Team Creative에서 바라는 수준의 제재란 NNA팀 대신에 Team Creative가 4강전에 진출하는 것이고,[1] 따효니 선수는 해당 경기에서 이미 패배를 했기때문에 몰수패 처리를 한다 하더라도 스코어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Team Creative에서는 이번 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죄송하고 인벤 측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대답을 남겼다.링크

18일 오전 2시경 따효니 선수의 개인 방송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하늘빛 비룡' 대신 '해리슨 존스'를 잘못 들고 간 것이라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Team Creative에게 이미 사과했다고 밝혔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사과의 의미를 전했다.시간상으로는 12시간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벌어진 일들이며, Team Creative, 인벤, 따효니 선수 모두 이미지에 피해를 입었지만, 그만큼 하스스톤과 HCC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결국 덱을 잘못 준비해온 따효니, 사이드보딩이라는 용어의 잘못된 사용[2]과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오해의 소지를 남긴 Team Creative 양쪽 모두 잘못이 있고, 무엇보다 사이드보딩 혹은 제출한 덱이 아닌 다른 덱으로 게임을 했을 때에 관한 처벌 규정을 만들어 놓지 않음[3]과 동시에 없는 규정을 선수들에게 공지했으며, 결과적으로 공지했던 수준과 다른 수위의 처벌을 내린 인벤에게 가장 큰 과실이 있다고 볼 수 있다.

3. 배틀런 지각 사건

따효니는 지각을 굉장히 많이 하기로 이미 유명했다. 방송인으로서의 유일한 오점이 시간관념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며 '따효니했다=지각'이 따무새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히 나도는 별명이었을 정도. 10분 이상의 지각은 일상이어서 공방이 정시에 안 켜지면 가장 먼저 올라오는 채팅이 "따효니 또 지각임?" 이었고, 인벤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하스돌 촬영 패널일 때도 지각한 날이 지각 안 한 날보다 많은 수준. 다른 날도 아니고 마지막 방송에까지 지각했다.[4] VSL 배그 연습을 지각으로 펑크내는 것도 모자라 여권을 놓고 와 미국행 비행기도 지각할 뻔한 건 레전드. 이쯤되면 지각 기벽 트위치 공방도 지각으로 지연이나 폭파시키는 일도 더러 있어서 항상 따효니의 지각은 문제시되고 있었다.

그러다 2017년 12월 17일, 배틀독 주관 기부행사인 배틀런이 시작되었고, 따효니에게 배정된 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였는데 4시가 되어서도 참석하지 않았다. [5]

4시가 될 때까지 연락이 두절되자, 주최 측에서 오후 4시 30분에 호스트인 따효니가 참여하지 않는 따효니 없는 따효니 컵이 진행되었다(...)이게 더 재밌다 결국 따게더가 폭파되고 하도 늦어서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 게 아닐까 걱정하는 여론이 등장할 정도.

결국 예정 시간에서 거의 2시간이 지날 때까지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새벽에 하는 스트리머들도 많은데 가장 오기 편한 시간인 주말 오후 3시를 배정해줬더니[6] 거의 펑크에 가까운 지각을[7] 하는 바람에 따무새든 분탕이든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다.

트수들이 플러리 방송에서 오후 12시 16분쯤에 하스스톤에 접속한 따효니를 발견하면서 미리 안 자두고 외출할 때까지 폰스스톤하면서 버티려다 잠들었다는 가설을 제기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 예측은 맞았다. 배틀런 진행 중 오후 5시 49분(!) 드디어 연락이 닿았고, 따효니가 출발하여 행사에 참여하러 오는 중이라고 알렸다. 결국 6시 44분이 되어서야 예정 시작 시간보다 2시간 44분 늦게 도착하였다. 지각 이유는 늦잠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에 방송에서 밝히기를, 그날 밤 잠을 잘 못 자다가 아침 11시에 일어났고, 지금 다시 자면 큰일 날 것 같다고 생각해 컴퓨터를 키고 하스를 하며 버티려고 했다가, 순간 눈을 떠보니 컴퓨터 앞에서 자다가 깨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와서는 하스 1판만 하고 일정이 끝나버렸다. 본인 이미지 추락도 큰 문제지만, 이로 인해 유독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펑크내는 일이 잦은 것이 재조명되어 미디어 뮤즈 관련 논란 "카드쟁이 안 쓴다" 발언을 재평가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마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따효니는 트위치 채널 피드에 장문의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안녕하세요 따효니입니다.
오늘 제가 했던 일은 용서받을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모든일이 저 하나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희석되는것 같아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선 기부릴레이를 봐주시고 실제로 참가해주신 방청객분들 죄송합니다. 기부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함께 하시는 주인공분들을 저버린 행위를 해버렸습니다.
또한 이행사에 같이 참여해주신 다른 스트리머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많은 시간 이 행사를준비해 주셨고 노력하신만큼 뒤를이어 부족하더라도 후발주자로써 따라가서 그분들의 노력을 빛내질 못했습니다
마무리를 맡기신 만큼 저를 믿어주신 이제이엔측께
정말 깊은 사과를 드리고싶습니다. 가장 기뻐해야 할 때에 마무리를 할 수 없게만든 상황을 만들어 죄송합니다.
제 지각으로 인해 이러한 많은 피해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깊히 반성하고있습니다. 과거에서부터 이어져 자신의 몸관리 조차 제대로못해 개인방송도 아닌 다른사람과 함께하는 방송에서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는것은 저의 최대 단점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되돌릴순 없겠지만 더욱더 노력해서 이런일이 또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번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을것 같습니다.
게시글을 다읽어 봤는데 구구절절맞는 말씀들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지나치게 뭐라 하신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제가 했던 행동들은 제가 방송을 하면서 아니 어쩌면 살면서 끝까지 제가 안고 가야할 저의 회초리입니다. 그 일들이 있기에 제가 다음에 더 조심하고 더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마무리를 제대로 못지은 이 기부행사의 끝을 제가 내일 개인방송을 통해서 하려합니다.
투기장 모든직업 합쳐 100승하기 이며 1승당 제 돈 1만원 이며 100승 성공시 100만원을 더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부해주신 금액을 포함해서 국경없는의사회측에 전달해 총액을 합산해서 보고하겠습니다.
도전은 제가 하고싶을때까지 기회가 있는것으로 합니다.
뜻깊은 행사에 마지막을 다시 할 수 있게 기회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 다음날인 12월 18일, 19일 양일간 기부를 위해 투기장 100승까지 받은 도네와 100성공 기부금액을 기부하기 위해 이틀 동안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며 총합 34시간 동안 방송을 했으나 결국 96승에 그쳐 도네로 받은 기부금(2,733,000)과 투기장 승수(960,000)을 합산한 금액을 국경없는 의사회 측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그깟 투기장 100승이 뭐가 힘드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해당 미션은 전 직업 '누적 100승'이 아닌 각 직업별 '최다 승수만 합쳐 100승'을 달성하는 미션이었다. 성기사로 7승을 찍은 후에 다른 덱으로 5승을 찍어도 성기사의 승수는 7승으로 인정되는 것. 즉, 9개 직업중에 8개를 11승+1개 12승을 찍어야 100승이 되는 식이다. 전사나 냥꾼처럼 투기장에서 노답인 직업을 생각해보면 장난 아닌 난이도... 때문에 미션의 난이도를 감안해서, 원하는 직업 하나를 와일드카드로 골라 승수를 누적 승수에 더하기로 했으나 결국 96승에 그쳤다.

하지만 34시간 동안 고카페인 음료까지 들이키며 무리한 일정을 잡은 탓에 호흡곤란(과호흡) 증세가 와서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점검차 방송을 켰으나 10여분만에 다시 증세가 나타나 방종을 하게 되고, 이 날 7시 예정이던 트위치 공식 방송에는 홍차가 대타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방송에서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검사까지 받았다고 한 걸로 보아 이 사건으로 인해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검사 결과는 공황장애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상은 아니라고 한다.

4. HTC 2017 WINTER 개막전 몰수패 사건

2018년 1월 8일 오후 7시에 진행된 HTC 2017 WINTER 개막전 SSG[8] VS GAZUA 팀전에 선봉 갓보기의 패배로 1:0으로 몰린 상황에서 중견으로 출전, 2킬을 한 후 GAZUA팀의 대장 legion에게 2세트를 따내며 개막전 올킬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2 상황에서 남은 직업인 흑마법사를 선택하는 대신 이미 졸업한 드루이드를 또 선택하는 바람에 규정에 따라 몰수패 당하였다. 팀 대회인 만큼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할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게 몰수패를 당하면서 상대팀에게 승리의 기회를 주게 되었다. 따효니 다음으로 출전한 코진기 선수가 패배하여 SSG는 결국 패자조로 내려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함께 출전했지만 한 명도 못 잡은 갓보기, 코진기와 달리 따효니는 2명을 수준급의 플레이로 연달아 잡으며 올킬각을 만들어낸 에이스였다는 것. 어차피 따효니 아니었으면 바로 패자조 행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비난의 화살을 날리기보다는 어이없음으로 인한 웃음이 많았다.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괜찮아 드루 잡으면 돼. 드루는 어차피 수비형 드루일 것이기 때문에 이 흑마법사가 질 수가 없어." 라는 식으로 드루이드 이야기를 계속 하다가 실수로 드루이드를 고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경기 영상 마지막 경기가 시작될 때 김영일 캐스터가 "네!" 하면서 할 말을 잃는 것이 포인트. 이후 개인방송에서 이 영상으로 도네이션을 받을 때 채팅창에 "네!"가 도배되기도 한다.

5. 운전 중 트위치 스트리밍 논란

2018년 12월 19일 따효니는 자신의 반려묘인 초롱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면서 방송을 했다. 문제는 혼자 차를 몰며 동시에 방송을 하였다는 점인데 이는 11월 14일 개정된 트위치 가이드 라인에 위반되어 스트리밍 정지를 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항이며 최근에 고말숙과 관련하여 일주일 동안 정지를 먹었던 따효니이기에 채팅창에서 스트리밍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말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따효니의 어물쩡한 태도는 논란을 가중시켰는데 '단순히 스트리밍만 하는 것인데도 문제가 되나', '문제가 되면 방송 다시보기하고 트위치 클립을 모두 지우면 된다' 라는 발언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스트리밍 이후 여론이 따효니한테 부정적이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따효니는 자신의 트게더에 사과의 말을 남겼다. 사건 이후 빠르게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스트리밍 정지도 당하지 않으면서 일단락 되었다. 그후 관련된 기사도 났다.

6. 미디어뮤즈 공식 방송 지각 사건

벌써 몇 번째 지각인지도 세기도 힘들 지경인 따효니의 지각. 2019년 3월 20일 진행된 미디어뮤즈 공식 방송 하스 정자왕에서 약 45분 가량 지각했다. 대부분의 출연진이 약간씩 지각을 했지만 30분이 넘어도 따효니가 오지 않자 채팅창과 트게더는 불타기 시작했다. 방송 시작 직후 택시 사고로 인해 늦게되었다고 사과했으나 늦는 이유를 미리 전달하지 않았고 사고가 나지 않았어도 약 20분은 지각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출발하여 따효니의 잘못이 맞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후 해명 방송에서의 발언도 부적절했는데 '7시까지 오라고 했지, 7시 방송 시작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변명하며 잘못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식 방송 홍보 포스터에는 7시 방송 시작이라고 적혀있으니 변명이 통할 수가 없다. 과거 공식 방송에 먼저 와 기다리는 것이 손해보는 느낌이라서 그 이후에는 손해보지 않기 위해 딱 맞게 도착하려고 한다고 하는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기도 하였으며[9] 이후 트게더 공지에도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사고 안 났으면 20분 지각이니 20분 만큼의 벌칙만 수행하겠다고 하며 벌 받고 말자라는 의도가 보이는 글을 썼다.
원래대로 했었어도
20분 늦었을테니 2시간 하겠습니다.
내일 종목 정하고 금요일에 함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따효니 트게더에 올라온 사과문

그 뒤 여론이 안 좋아지자 다음날 새벽 2시경에 사과 방송을 켜서 몇 년에 걸쳐 지각하는 모습에 대해 사과하고 자신의 고질적인 지각에 대해 예전부터 고칠 수 없는 병이였으나 고치기 위해 상담과 다른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

일단 이전의 지각 사건들에 비해 이번에는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다. 방송 이후의 회식 방송 중 변명과 트게더 공지로 인해 일반 시청자들은 물론, 따효니의 팬이라고 볼 수 있는 구독자층들조차 거듭된 지각 논란에 이미 깊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지친다,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는 팬들의 반응으로 보아 거듭된 지각에 이젠 팬들 마저도 지친 모양이다. 일부 팬들은 방송을 더이상 시청하지 않겠다고 글을 쓰기도 했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 때문에 따효니의 사고가 난 것에 대해 걱정을 하기보단 사고의 진위 여부를 증명하라는 반응이 더 많았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거기에 사과 방송에서 ADHD를 거론하며 일주일 휴방 하는 것에 대해 그냥 또 병 핑계대면서 잠잠해질 때까지 잠수탄 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있다. 지난번 공황장애 때만 해도 다들 치료 잘 받고 충분히 쉬었다가 오라면서 응원하던 거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애초에 개인 방송에서 지각하는 것과 공개 방송에서 지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리고 따효니는 이런 공방 지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우선 현장에서 대기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뿐만 아니라 만 명 가까이 되는 시청자들이 약 40분 가까이되는 시간을 따효니 한 사람만을 위해 기다린 것이다. 타 스트리머 시청자들은 '나는 따효니 시청자도 아닌데 따효니가 공포게임 하는 건 결국 따효니 시청자끼리만 즐거울 뿐 다른 스트리머 시청자들에게 반성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냐'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으며, 특히나 따효니 방송 관리자는 트게더 게시판에 '어그로를 윤선생이 가져가줘서 고마워해야 한다'라는 글을 올려 자기 시청자들만 괜찮으면 되는 방향으로 무마되어 다음부턴 공개 방송에 따효니를 섭외하지 말라는 의견이 많다.

결국 이전의 논란과 똑같이 시간이 지나자 잠잠해져 흐지부지 넘어가게 됐고, 벌칙으로 하겠다고 공지한 공포게임 벌칙은 사건 이후 수년이나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하겠다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7. 영원회귀 : 블랙서바이벌 유저 무고밴 사건

2020년 11월 7일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글이 올라온다. 월광조례라는 유저가 따효니 방송 저격으로 인해 무고밴을 먹었다는 것. 이에 따효니 팬들은 월광이 따효니 팬들만 쓰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월광조례는 2008년에 나온 책이고 그 책을 본 것이며 닉네임 또한 2016년에 만든 것. 또한 세 판 연속으로 만났다고 주장하였으나 실제론 딱 한 판 만났다.
블랙 서바이벌 운영자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따효니 또한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마이너 갤러리에 사과문과 함께 월광조례 1권을 구매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유저도 악감정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했으니 원만하게 해결된 듯.[11]

8. 유튜브 섬네일 캬루콘 무단 사용

파일:따효니_캬루그림_무단도용박제.jpg
그당시 채널메인 아카이브1 아카이브2 아카이브3

2021년 1월 30일 따효니의 유튜브 편집자가 썸네일에 낡은창고 작가의 창고 캬루콘, JAZZ JACK 작가의 신비한 캬루콘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신비한 캬루콘 그림을 그린 JAZZ JACK 작가가 트윗@으로 "그림 쓰는건 좋은데 왜 출처를 안남기는 걸까요... ㅠㅜ" 라며 직접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사태를 파악한 편집자가 출처를 명시하고 유튜브 댓글에 사과문을 작성했으나, JAZZ JACK 작가에게만 사과하고 낡은창고 작가는 빠뜨렸다가 다른 사람들이 지적해 뒤늦게 추가로 사과했다. 각각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걸로 보아 대충 디씨에 돌아다니는 짤방으로만 생각하고 안일하게 썸네일에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따효니 역시 해당 편집자의 카톡을 확인 후 뒤늦게 사태파악을 하고 유튜브 영상 검수를 제대로 못한 점, 편집자에게 저작권 관련해서 알려주지 못한 점 등을 사과했다.

현재 해당 썸네일은 캬루콘들 대신에 공식 캬루의 이미지들로 전부 대체되었다.

9. 프로관전러 P.S 코칭컨텐츠 영상 댓글 사용 중지

따효니의 코칭 영상이 댓글 사용이 중지되었다.#1[12]
이유인 즉슨 따효니가 코칭을 제대로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 때문에 따효니에게 패드립을 비롯한 각종 비난과 조롱댓글을 달고 따효니 유튜브에 가서 싫어요 테러를 한 것. [13] 따효니측 팬덤은 오히려 이에 분노하여 PS팬덤 과 댓글작성자들을 비방하며 결국 PS유튜브 댓글란에서 싸움이 일어났다. PS는 영상이 올라온지 20시간만에 타유튜버에 대한 비방을 하지말아달라는 댓글을 고정시켰으나 사실상 20시간동안 각종 욕설과 비난이 방치된 셈이라 불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댓글을 닫게 되었다.

비관적인 첫영상이 올라오고 준비된 긍정적인 두번째 영상으로 여론의 전환을 연출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긴 방치로 인한 감정골과 댓글 중지로 인한 대화 단절로 결과적으로 최악의 결과를 낳아버렸다. 이 사건으로 따효니는 오해까지 사게 되었는데, PS팬덤에겐 마치 따효니가 코칭을 붙잡고 있는듯한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14]

따효니 팬덤 측은 오히려 PS가 대처를 잘못했다고 보는 관점을 취했다. 양측의 댓글 싸움은 새벽이나 아침같은 확인하기 어려운 시간이 아닌 오후 내내 이루어졌으며, 20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방치되었기에 이는 확실한 대처 미흡이라고 보는 의견이다.[15] 또한 영상의 내용이 비방 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적하였다.

그러나 따효니에 우호적인 팬덤을 제외하곤 PS의 대처 이전에 따효니의 태도가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다. 논란이 된 영상전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이 따효니에게 문제가 없고 오히려 재밌었다, 유익했다 라는 반응이 다수 다. 이유는 적어도 영상안에서 따효니의 태도에 문제가 없었고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는 게임을 잘 모르는 현지인 컨셉이 상식적으로 먹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논란이 일어난 영상에서는 티어와 팬덤을 불문하고 혐오감을 불어일으키는 행동을 모조리 했기에 문제가 된 것이다. 전문적인 코치에게 코칭을 받음에도 나는 문제가 없고 잘했다 라고 들릴수 있는 발언, PS와 코치의 논리적인 설명 듣고도 해당논점을 회피하며 입을 다물거나 개소리를 하며 논점을 회피하는 모습 등등. 결국 따효니는 롤 유저라면 누구나 학을 떼는 어그로 트롤러와 다를게없는 모습으로 자신을 처음보는 사람들조차 혐오감과 불쾌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따효니의 당시 방송영상이나 유튜브 영상 및 당시 트위치 채팅창을 보더라도 제발 말 좀 들어라, 개소리 하지마라, 코치님 시원하게 혼좀 내주세요 라는 채팅이 PS채팅도 아니고 따효니 스트리밍 채팅에서 나온다. 따효니의 방송스타일이 모두에게 먹힐 수는 없는 노릇이고, 누가 먼저 설득을 했든 엄연히 해당 컨텐츠는 쌍방이 합의하에 진행하는 것인데 따효니는 꽤 오랜시간동안 코칭을 받았지만 지적받은 내용을 거의 고치지 못하거나 변명을 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이러한 부분들이 쌓이고 쌓여 해당영상에서 터져버린 것.

상기 내용처럼 양측간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 컨텐츠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 표현은 따효니가 감수해야할 부분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합의 하에 이루어진 컨텐츠이자, 본질적으로 PS유튜브의 컨텐츠이므로 이를 대처하고 사건 설명을 하는 것 또한 PS의 책무이기도 하다. 그리고 PS는 영상에 대한 다양한 반응은 존중할 수 있으나, 선을 넘는 댓글은 작성하지 말라 라고 당부하면서 영상 댓글을 중지시켰다. 이는 따효니의 비판 감수와 관계없이 선을 넘는 비방이 많아 댓글 중지를 상황까지 간 것이고, 선을 넘는 비방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PS 본인의 의견이다. 컨텐츠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많은 영향인지 현재까지 따효니의 코칭영상은 갱신되지 않고 있다.

10. 로스트아크 레이드 도중 분쟁

2021년 10월 10일 아브렐슈드 하드 레이드 트라이 도중 발생한 사건. 기존 산책회 공대[16]에서 10월 8일 6관문을 트라이하다 한번 쫑이 나고, 시청자 바드가 빠지게 되면서 따효니가 디스코드에서 거의 취업사기급 거짓말[17]로 주말 이틀(9일~10일) 연장 트라이 일정에 참여할 일반인 바드를 영입해왔는데,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까지 지지부진한 트라이가 이어졌고 일정 종료 시간인 일요일 저녁 9시가 됐으나, 일반인 바드가 원래 있던 약속까지 취소하며 새벽까지도 트라이가 무한으로 연장됐다.

허나 이 과정에서 따효니의 연속 4연데스, 쓸데없는 오디오 채우기로 오더 방해 등 갖가지 트롤로 분위기가 상당히 산만했고, 계속되는 트라이 실패에 약속까지 취소한 일반인 바드가 '숙코로 박제해도 되지 않냐' , '따효니를 제외하고 다른사람을 넣으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팩폭 멘트를 하자 그 말이 따효니의 겜존심을 제대로 긁었는지 아예 일반인 바드보고 죽어버리라며 기도를 하더니 일반인 바드가 죽자 찐텐으로 나이스!라느니 대단한 평론가 납셨어요~ 라느니 지켜보는 사람들의 어이를 승천시키고 분위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18][19]

이후 디스코드를 끄고는 "(따효니만 빼면 깬다는) 그 말 듣고 화났다.", "못 깨는게 그냥 나만의 문제인가?", "그냥 나를 싫어하나 싶었다." 등 현실 인식과는 한참을 떨어지는 말을 계속 하면서 채팅창과 각종 커뮤니티를 불태우고 사과도 "일반인 영입해서 미안하다."고 대놓고 삐진 티를 팍팍내는건 덤.[20]

다음은 하드 트라이 이후 따효니의 자아성찰 전문
어제방송 19:40 쯤부터

워로드(어제 아브렐슈드 같이 도신 따놀 길드원) : 바드 분보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게임에 대한 열정이 크신 게 아닐까요?

따효니 : 제가 잘못 한거죠. 뭐랄까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확실하게 말하고 싶어 하시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아까 뭐야 그 말하고 싶은 말하고 싶어하신 거 같은데 거기에 제가 과민 반응을 한 건데 그냥 하고싶은 말을 하고 싶었던 일반인 분이셨죠 팬이 아니었어

도네 : 산책회에서 과거 찾고 있네 ㅋㅋㅋ

따효니 : 뭐 또 어떻게 뭐 했어요? 왜 그러세요. 그만해 시청자들이 이상한 소리해

1수 끝나고 2수 시작

도네 : 산책회 이런저런 이상한 소리 조차 난 재밌네 ㅋㅋ 효니 화이팅!! 그비환 가자!

따효니 : 솔직히 깨야 그비환이 되는데 배드엔딩이 날까봐 불안해요. 좀 뭐야 솔직히 오늘은 깰 거 같았는데 내가 똥싼 것도 있고 팀원들이 컨디션 안 좋은 것도 있고 뭐야 그 와중에 싸운 것도 있긴 한데...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서로 잘 풀었으니까요. 제가 너무 어리게 했던 것 같아요... 그분은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신 거였는데 내가 너무 화에 못이겨 가지구. 삐졌나구요? 솔직히 좀 삐졌죠 삐진게 맞지 삐졌다고 하는 게 맞지. 좀 그랬어 나만 자꾸 뭐라고 그러니까 물론 그럴 만 하긴 한데 그래서 더 그랬어...

챗읽음 : 너도 다른 사람한테 그러잖아'

따효니 :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약간 뭐라그래야 해. 제가 뭐 지적할 때 진지하게 이악물고 합니까 그렇게... 지적 받았다고 빡친 건 아니에요. 지적 받았다고 빡쳤으면 제가 뭐 지적을 하루이틀 받나. 그분이 장난인 지 몰랐어서 그래서 사과한거고 (바드분이 전에 장난이라고 말하고 넘기심)

따효니 : 좀 나한테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줄 알고 화났는데 내가 오해한거고. 그것도 맞아 내가 지적하는 것도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장난처럼 안 들릴 수 있겠구나. 나는 친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거긴 한데 듣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안 들릴 수 있겠구나. 그걸 느꼈어요.

진수도사 : 효니님 방송을 안 보는 분이시면 그럴 수 있죠.

따효니 :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좀 느꼈어. 그런거야 이제 내가 이렇게 하면 받아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받아준 사람들이 그냥 친하고 재밌으니까 웃으면서 넘어간거다 이걸 좀 느꼈어요. 그래서 아마 친한 사람들한텐 똑같이 해도 상관 없더라도 아닌 사람들에겐 아무리 방송이여도 조심해야겠다 생각 해서 사과... (안들림)

따효니 : 아니 친한 사람이나 방송 계속 하고 같이 알고 지내던 사람들한테는 해도 되지. 그분들도 방송인 거 알고 그런 거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 건 좀 그런 거 같긴 하드라. 다 그렇게 받아주는 것도 아닌 거 같고.

허나 오히려 일반인 바드와의 갈등 후 느슨했던 분위기가 잡히고 다들 집중력이 올라가며 킬각을 점점 보게 되자 이대로 포기하긴 아쉽다며 다음날 월요일까지 일정을 연장했고, 그 일반인 바드와 같이 아브렐슈드 하드를 (눕)클리어하며 길었던 트라이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또한 빈 자리에 일반인(혹은 시청자)을 그때그때 구해서 채워가는 방식에서 스트리머들만으로 고정적인 공대원을 구성하기로 결정했고, 내부 회의를 통해 일리아칸까지 계속 함께할 산책회 멤버를 확정하게 된다.[21] 이후 따효니가 했던 발언은 로아 레이드, 롤 랭크 게임 등 합동 게임 도중 실수한 스트리머의 채팅방에 여러국가의 언어로 도배되는 '따기도문'(...) 이라는 밈으로 자리잡았다.


[1] 직접적으로 이렇게 표현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2] 사이드보딩은 상대의 덱을 확인한 후 경기와 경기 사이에 본인의 덱을 변경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처럼 단순히 제출덱과 실사용 덱이 다른 경우는 사이드보딩이라고 하지 않는다.[3] 심지어 대회 규정 1조 1항은 제출한 덱을 사용해야 함이다. 덱 수정은 불가능이지만 수정시 처벌 조항이 없었다.[4] 다만 하스돌 때는 휴학 전이라 어느 정도 정상 참작을 해주는 편...이었는데 이어지는 지각 사건에 그냥 시간관념이 부족한 거다로 여론이 바뀌었다.[5] 원래대로라면 3시부터 6시였으나, 한동숙의 방송 중 방송 사고로 인해 한 시간씩 밀리게 되었으며, 방송 전날 공지를 보면 따효니도 4시부터 시작인 걸 인지하고 있었다.[6] 원래 마지막 차례인 17일 오후 3시 스케쥴은 타 스트리머인 풍월량의 차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7일 오후는 풍월량의 가족 행사가 있어 서로 시간을 바꾸었다.# 그리하여 따효니가 48시간 기부 방송의 마지막을 책임지게 되었으나 결국 마지막 피날레를 이런 식으로 화려하게 작살내버린 것.[7] 분위기가 싸할 걸 알면서도 오긴 왔으니 지각은 지각.[8] 따효니가 용병으로 출전한 팀.[9] 정작 딱 맞게 도착한 적은 거의 없다.[10] 병원에 갔는데 ADHD 증상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하여서 일단은 일주일 휴식을 취하고 병이 나을 때까지는 개인 방송에만 집중하겠다고 하였다.[11] 다만 디시 특성상 관심없으니 꺼지라는걸 시작해서 저격유저 맞는데 따효니가 속았다, 인터넷방송 언급은 벤이면서 왜 따효니 본인은 벤 안당하냐 등등 반응은 개판이다.[12] 현재 해당영상은 업로드 당시의 불쾌감을 느낄수 없도록 상당부분 편집되어 있다.[13] 12 영상은 14일 자정 전에 업로드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올라온 댓글.[14] 따효니는 자낳대 도중 PS에게 미안하다며 코칭을 그만받겠다는 말을 했다. 상식적으로 물의를 일으킨쪽이 먼저 얘기를 하는것이 도리에 맞다.[15] 이 부분은 PS구독자들도 대처가 늦은 것 같다며 같은 의견을 표했다.[16] 얍얍, 룩삼, 따효니, 인간젤리, 플러리, 러너, 진수도사, 시청자로 이루어진 아브렐슈드 하드모드 스트리머 헤딩 공격대. 사건 발생 당일 시점에선 러너의 일정문제, 룩삼의 휴식으로 일반인 비중이 높아졌다.[17] 8찬미 빡숙이며, 문제가 되던 인원이 나가서 7줄도 곧 볼 것 같다고 설명하며 파티원을 구했다. 헌데 실제 산책회 트라이에선 10시간동안 8명이 살아서 찬미 패턴을 간 트라이가 한번밖에 없었으며 6~7찬미도 다합쳐서 6번뿐이고 찬미패턴을 제대로 파훼하고 살아서 나오지도 못하는, 누가 봐도 8찬미 빡숙이라고는 볼 수 없는 파티였다. 더군다나 지원한 바드는 8찬미 빡숙이 찬미 패턴을 8명이 살아서 나온 것이 맞냐고 물어봤는데, 따효니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거의 사기를 친 셈.[18] 사실 이러한 부분은 그 일반인뿐만 아니라 다른 스트리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했던 행동이고, 평소와 다름없는 소위말하는 "따혐"생성의 한부분으로 보일수 있었으나, 대상인 일반인이 이후 거의 보살급의 대처를 보여주었던데다 따효니 방송을 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따효니의 언행이 그냥 쓰레기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 했다.[19] 사실 따효니 방송을 보는 다른사람들 대부분이 보기엔 그냥 찐텐이였다. 평소 따효니를 봤냐 아니냐가 아니라 진심이냐 혹은 웃으며 넘길 수 있느냐는 문제다. 스트리머 놀릴 때랑 비교 할 필요가 없이 그냥 화나서 그러는게 보일 정도 그리고 실제로 화나서 그랬다고 이후 밝혔다. 따효니가 남들 전체 합친 것보다 압도적인 데스를 박아서 트라이 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이럴꺼면 빼고 하는 게 낫겠다. (반쯤 농담으로) 라는 말을 일반인 바드가 하자. 따효니가 화난 상태였고, 이후 바드가 첫데스인지 두번째 데스인지하자(따효니는 10데스인지 15데스인지 박았고) 따효니가 "대단한 평론가 납셨어요! 이런 것이다[20] 따효니가 못해도 다른 맴버들도 실수를 적게하는것도 아니었고, 공팟을 가면 의외로 많이 실수하는 편은 아니었기에 따효니 본인도 자신이 '나로인해 못깨는건가?'하는 생각을 한적이 없을만한 환경이긴 했다. 데스는 많아도 기믹의 콜이나, 기믹 파악은 진수도사와 둘이 하는것과 다름없었다. 일례로 각자 레이드를 따로 가면서 얍얍과 인간젤리는 쿠크세이튼과 비아키스에서 숙코라 놀림받을 정도로 기억하는 패턴이 적었었다. 그러니 나름 자존심이 있던 따효니에게는 꽤 욱하는 소리였을것이다. 물론 따효니가 오더를 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죽음은 기믹수행, 오더와는 상관없는 자신이 딜욕심을 내다 죽은 것 이었고, 빈도도 너무 잦았으며, 죽고나서도 오디오를 따소리로 채우면서 집중력을 흐트려놓았다. 그러면서 데스도 많아 아브렐슈드 하드 5관 트라이에서는 62데스 전날 6관 트라이에서는 32데스를 기록하는 등 평소 산책회내에서 데스지분률 1~2위를 꾸준히 차지했다. 괜히 일반인 바드가 따효니를 제외시키면 클각이 보인다는 농담을 한것이 아니다.[21] 따효니(건슬링어), 인간젤리(스카우터), 러너(버서커), 플레임(리퍼), 캡틴잭(창술사), 얍얍(창술사), 진수도사(홀리나이트), 유키냥(바드), 룩삼(버서커,예비), 플러리(소서리스,예비), 라마(디스트로이어,예비). 이후 바드인 유키냥이 나가고 쿠우가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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