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아 역사 연구팀의 도서 백건아 Senior N제 |
[Clearfix]
1. 개요
2. 구성
문제지와 해설지가 있으며, 각각 Day 1~10으로 구성되어 있다.2.1. 난이도
극악이다. 평가원이 한 번도 출제한 적 없는 지엽적인 개념 위주로 출제할 뿐더러 추론 능력까지 요구하는 문제를 뽑아낸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이전까지는 과하다는 여론이 많았지만 2023학년도, 2024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들이 극악의 난도로 출제되면서 극찬을 받기도 했다.3. 여담
- 문제가 이상할수록 해설에 설명이 자세해진다. 이건 교과서 몇 종[2]에 있다느니, 이건 평가원이 이렇게 낸 전적이 있다느니...
- 상세한 해설이 장점으로, 이상한 문제임에도 해설을 읽다 보면 납득이 된다.
-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문제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수능 역사 교육과정에서 이런 난도의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는 사실이 경탄스러울 지경[3]이다.
- 2023학년도 세계사 시니어 Day 5의 7번 문제가 2023학년도 수능 세계사 16번의 아프리카 지도 문제와 풀이 방식이 거의 같다.[4]
- 2023학년도 동아시아사 시니어 Day 8의 10번 문제와 2023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 16번[5]이 사실상 동일한 현대사 연표 문제이다.
- 2023학년도 동아시아사 시니어 Day 7의 4번 문제와 2023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 11번[6]이 자료, 정답, 선지 다 똑같다.
- 2024학년도 시니어 문제[7]의 사료가 당해 시행된 2024학년도 임용고시에 똑같이 출제되었다. 임고 강사급으로 적중시킨 특이한 해였다. 당시 낯선 사료를 찾는 임고 준비생들이 이 문제집을 풀고 후기를 남겨, 일부 임고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심지어 서아시아사, 인도사, 일본사는 시니어가 임고보다 더 어려워 불의타를 걱정하는 수험생들이 종종 풀곤 한다.
- 스리위자야 왕조나 첸나 왕조 세기를 외우라는 해설이 있었다. 심지어는 호모 에렉투스 문제를 내고는 급발진[8]하기도 한다.
- 해설이 상당히 얄밉다. 자세한 내용은 어록에서 확인하자.
4. 어록
이 문제를 틀렸다면 N번 문제이니 N초동안 반성하자.
N번 선지를 찍고 틀렸다면 애도를 표한다.
역사는 타임어택 과목이 아니다. 그러니 알고 있는 키워드가 보인다고 바로 정답을 고르는 행동은 지양하자.
오! 그렇다.
5. 역대 표지
동아시아사 | 세계사 | |
<colbgcolor=#DDE7E7> 2025 | ||
2024 | ||
2023 | ||
2022 |
6. Junior N제
주니어 N제는 이름처럼 시니어 N제를 풀기 전에 워밍업처럼 풀면 좋다.
6.1. 역대 표지
동아시아사 | 세계사 | |
<colbgcolor=#DDE7E7> 2025 | ||
2024 | ||
2023 | ||
2022 |
[1] 100제.인스타그램[2] 세계사, 동아시아사 교과서는 각각 4종씩 존재한다. 해설지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3] 모 인강 강사들은 교육과정 외 내용도 그냥 가르친다. 이에 질린 학생들이 특히 좋아한다.[4] 참고로 이 문제들은 지도를 달달 외워서 푸는 세계지리같은 문제였다.[5] 위에서도 16번 적중이더니 여기서도 16번 적중이다.[6] 슈인장 무역 문제였다.[7] 전공A 3번(시예에스), 6번(야율아보기), 전공B 3번(공행), 8번(빈 조약), 9번(5호)[8] 시니어 Day 2 1번의 호모 에렉투스 문제에는 백건아 너무 사설틱한 거 아니야? 그러나 본인이 공부하지 않았던 내용이 출제된 것을 시험지 탓으로 돌리지 말자는 해설이 달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