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복부 부위에 난 털. 배렛나루라고도 불리지만 어원은 불명확하며 아마 구레나룻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2. 상세
보통 배꼽을 기준으로 배꼽 주변부와 수직방향으로 자란다. 아래로 자란 쪽은 음모가 자란 부분과 겹쳐지기도 한다.배털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호불호가 크다.
남성의 경우 관리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또는 배털이 있는 게 남자답다며 그대로 두는 경우도 있지만, 지저분해 보여 제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성의 경우 배털이 있는 걸 좋게 생각하지 않아 대부분은 깔끔하게 제모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