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acd32><colcolor=#000> Hold Your Fart 방구를 참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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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그린플레이 |
배급사 | 그린플레이 |
디렉터 | 송호준 |
아트디렉터 | 이장섭 |
게임기획 | 김지혜, 서유리, 송호준, 송호철, 이장섭 |
개발 | 송호철 |
프로젝트 매니저 | 서유리 |
캐릭터 디자인 & 아티스트 | 버드핏 |
아티스트 | 김지혜 |
애니메이션 | 조가영 |
사운드 디자인 | 최상백 |
언어 | 한국어, 영어 |
출시일 | 2021년 5월 15일 |
엔진 | HTML, Threejs |
플랫폼 | 모바일 웹기반 |
장르 | 코믹환경게임, 액션, 인디, 캐주얼, 2D |
입력장치 | 터치 스크린 |
모드 | 싱글플레이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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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보잘것 없는 내가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난 오늘부터 방구를 참기로 했다."
<방구를 참아라>(영어: hold your fart)는 그린플레이[1]가 만든 웹기반 캐쥬얼코믹게임이다. 2021년 기후시민3.5 프로젝트[2]와 함께 한 '지구를 사수하라' 프로젝트에서 제작되었다. <방구를 참아라>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손가락 세 개를 이용하여 자연물을 피해 방구를 참아내는 게임이다. 방구는 인간의 생리적인 배출 현상으로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참는 것이 불가능한 신체활동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심화되면서 소의 방구[3]가 온실가스의 주범이라며 방구세를 매기는 나라들이 생겨났다. 방구세를 매기는 것은 기후위기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일까? 게임은 "보잘것 없는 내가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난, 아무개는 오늘부터 방구를 참기로 했다."문구와 함께 게임유저의 선언으로 게임을 시작한다.2. 게임방식
제한 시간 없이 등장하는 동,식물들을 피해 방구의 크기를 조절하여 방구를 참는 게임이다. 방구의 크기에 따라 게임진행속도가 변하고, 게임시작 시, 세 개의 하트가 주어진다. 랜덤박스에 따라 방구의 얼굴이 바뀌거나, 일정시간동안 장애물과 부딪혀도 하트가 줄지 않는 무적 등의 아이템요소가 있다.2.1. 게임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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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 | 눈, 코, 입 각각 5개로 총 125개의 표정이 있다. 랜덤박스 또는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얼굴구성이 달라진다. |
소 | 방구에 포함된 메탄가스가 환경의 주범이 되어 버린 동물 |
식물 | 자라나는 나무와 꽃 |
새 | 화면을 직선으로 가로지른다. |
개구리 | 자연의 경고등 |
고양이 | 귀여운 자연물 |
인간 | 자연에 대해서 떠들기 |
아이템 | 무적, 얼굴 구성요소 랜덤박스 |
3. 같이 보기
그린플레이송호준
이장섭(디자이너)
4. 외부 링크
기후시민3.5[1] 그린플레이는 작가 송호준과 디자이너 이장섭이 만든 코믹게임 환경캠페인 그룹이다.[2] 기후시민 3.5 프로젝트는 전면적인 기후행동을 촉구하는 대규모의 캠페인성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지난 100년 동안 지구촌 전역에서 발생했던 각종 사회운동에 관한 데이터의 분석을 토대로 인구의 3.5%가 행동하면 사회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회학자 에리카 체노워스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다.}[3] 'Are a cow's farts the worst for the planet?'출처: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9/jun/29/cows-farts-children-climate-questions-answ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