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2:46:25

발톱부족의 울리치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앞면> 파일:external/static.starcitygames.com/UlrichOfTheKrallenhorde.jpg
영어판 명칭Ulrich of the Krallenhorde
한글판 명칭발톱부족의 울리치
마나비용
{3}{R}{G}
유형전설적 생물 — 인간 늑대인간
 이 생물이 전장에 들어오거나 발톱부족의 울리치로 변신할 때마다,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4/+4를 받는다.

각 유지단 시작에, 만약 지난 턴에 아무 주문도 발동되지 않았다면, 발톱부족의 울리치를 변신시킨다.
공격력/방어력4/4
<뒷면>파일:external/static.starcitygames.com/UlrichUncontestedAlpha.jpg
영어판 명칭Ulrich, Uncontested Alpha
한글판 명칭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
유형전설적 생물 — 늑대인간
이 생물이 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로 변신할 때마다, 당신이 조종하지 않는 늑대인간이 아닌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와 그 생물이 싸우도록 할 수 있다.

각 유지단 시작에, 만약 지난 턴에 두 개 이상의 주문을 발동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맞설 자 없는 우두머리 울리치를 변신시킨다.
색 표시
적녹색
공격력/방어력6/6
수록세트희귀도
섬뜩한 달미식레어

MTG 사상 최초의 전설적 늑대인간. 본래 I 시절부터 있었던 이니스트라드의 메인 종족 중에서 인간은 물론이고 흡혈귀, 좀비, 심령도 전설적 생물이 하나씩 있었는데, 유독 늑대인간들은 숫자도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설적 생물이 단 한 마리도 등장하지 못했다.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산지의 사냥꾼이나 울피르 은심장이 전설적 늑대인간이란 농담도 그러다가 마침내 이니스트라드 블럭 II에 와서 늑대인간 플레인즈워커도 등장하더니 결국 늑대인간 전설도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것.

크랄렌호드의 우두머리 울리치가 드디어 등장했다. 섬뜩한 달 스포일러 기간 중에 처음으로 등장한 늑대인간이어서 타락 안한 늑대인간도 있겠구나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 세트 내의 타락하지 않은 늑대인간 카드는 울리치 혼자뿐이라는 게 밝혀졌다. 다른 타락하지 않은 늑대인간은 생물이 아닌 카드들로만 잠깐 나올 뿐이었기에...

산지의 사냥꾼처럼 변신할 때마다 무슨 짓을 하는 카드. 인간 상태 효과는 생물 하나를 최소 4/5공방 이상의 괴수로 만들어주는 효과고 ETB 효과도 겸하기 때문에 소환후유증이라도 놀지 않으며 울리치 자신도 8/8로 펌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훌륭하다.
변신 후에 늑인 빼고 아무 놈이나 한마리 씹어먹을 수 있는 건 좋은 능력이다. 6/6의 무지막지한 공방으로 안 죽을 생물은 손에 꼽기 때문에... 근데 하나 씹어먹고 나면 울리치 자신도 데미지를 받은 상태라 변신한 턴에 공격이나 방어를 하기가 꺼려진다.

변신능력 빼면 변신 전후 둘 다 바닐라 생물이라는 것과 산지보다도 비싼 5마나 생물이라는 게 단점. 그래서 스탠에서 사용 가능 여부는 글쎄다...라는 반응이 많다.

은근히 아를린 코르드와 궁합이 좋을 듯. 4코 아를린 - 5코 울리치면 아를린이 0으로 뽑은 2/2 늑대가 다음턴 울리치랑 아를린 버프받고 7/7 돌진받고 달리는 꿈의 콤보가 완성된다(....)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205921_1.jpg

샤이니에서도 잠깐 등장하였다. 늑대 옆에 할배가 울리치였던 것. 이 외에 야만적인 연합에서 나오는 거대 늑대인간과 인간 여성도 (변신한)울리치와 아를린으로 추정된다.

이 역시 번역문제로 말이 좀 있는데, 황혼감시자 모집관 와 같은 동일부족 소속의 늑대인간은 다들 크랄렌호드로 번역이 됐는데 유독 울리치만이 구 이니시절부터 일관적으로 크랄렌호드를 발톱부족으로 번역하고 있다.구이니때는 울리히였다는건 독일과 미국의 발음문제인거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