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재 |
배우: 권도형 |
34세, 남 서울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팀 형사(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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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등장인물.김무찬의 우백호 역할을 맡고 있는 남부청 형사. 계급은 경사로, 예전 소속 팀장의 금품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있었으나 무찬의 도움을 받게 되고 이후 그의 충직한 부하가 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불법 BJ 사업판을 진압하러 출동하는 것으로 첫 등장. 며칠 후 배기철이 첫 번째 국민사형투표의 대상이 돼서 살해당하자 개탈과 국민사형투표에 관련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한다.2화에서 두 번째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된 엄은경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
3화에서 지나가던 행인들한테 불만 제기를 들으며 온갖 폭행을 당하고 만다.
8화에서는 택배기사로 변장하여 이민수를 미행하는 것으로 등장. 거리에서 수많은 개탈 가면을 갖고오는 것은 덤이다.
11화에서는 무찬과 같이 석주, 철민과 동행하는 것으로 등장. 그런데 철민이 석주를 탈옥 시키는 것에 당황하다가 그만 철민한테 기절 당하고 만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무찬과 같이 청낭 교도소에서 철민에 관한 것들을 조사한다.
12화(최종화)에서는 권석주의 자살을 막기 위해 무찬과 출동. 그 후 윤지를 비롯한 동료들과 같이 석주의 딸 나래가 이민수 & 민지영 모자의 집에서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민지영을 증거 훼손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그리고 1년 후의 행적은 불명.
3. 기타
- 모티브는 강윤지와 더불어 원작의 신입 형사의 일부 포지션이다.
- 담당 배우 권도형은 1995년생으로 특수본 형사 담당 배우 중 최연소이다. 임지연, 오하늬가 1990년생, 고건한이 1988년생, 박해진이 1983년생, 신정근이 1966년생이다. 김조단, 주현, 강윤지가 작중에서 5~6년 연하인 것과 달리 현실에서의 배우 나이는 권도형이 5~7년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