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8593AE><colcolor=#FFFFFF> 반물질괴수 안티매터 反物質怪獣 アンチマター Antimatter Monster Antimatter | |||
신장 | 85m | ||
체중 | 150,000t | ||
출신지 | 목성 주변의 웜홀 | ||
무기 | 반물질화 실드, 전격 감전, 신체 선단부에 발사하는 광선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4화.
목성 궤도상의 트로이 소행성대 부근에 나타난 웜홀에서 출현한 생명체로, 인류가 사는 우주의 물질과 상반되는 반물질로 구성되어있다.
늘 물질을 반물질로 바꾸는 배리어인 '반물질화 실드'를 펼치고 있으며, 실드 외부에서는 물질로 이루어진 공격은 튕겨낸다. 그 외에도 신체 양쪽의 선단부를 접촉시켜 광선을 발사하거나, 적을 감싸 전격을 감전시킬 수 있다.
2. 작중 행적
트로이 소행성대 부근에 나타난 웜홀에서 안티매터가 나타나 지구로 향하는데, 반물질로 이루어진 안티매터가 지구에 도착하면 물질과 반물질의 충돌로 대폭발이 일어나 태양계 전체가 소멸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XIG는 알케미 스타즈의 협력으로 반물질을 물질로 변환시키는 대 안티매터 변환 시스템을 개발해낸다. 이후 안티매터가 지구에 다다르자 XIG 팀 팔콘은 대 안티매터 변환 시스템을 작동해 발사하지만 반물질화 실드에 튕겨져 버린다. 결국 안티매터는 일본의 오바타 시에 내려오고, 그대로 반물질화 실드를 확대해 물질을 반물질로 변환시킨다. 후지미야의 추측으로는 안티매터의 목적은 지구를 반물질화시키고 실드를 해제해 대폭발을 일으켜 우주를 소멸시키고 반물질로 이루어진 우주를 만드는 것이라 한다.[1] 가무는 그 말을 듣고 가이아로 변신하려 하지만 물질로 이루어진 울트라맨이 실드에 들어가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함부로 변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2]하지만 아굴의 도움으로 가이아를 반물질화시켜 실드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후 가이아와 안티매터는 실부 내부에서 교전하게 되고, 안티매타는 광선을 발사하고 전격을 감전시켜 위협하지만 가이아의 퀀텀 스트림을 맞고 몸의 선단부가 파괴된다.[3] 결국 안티매터는 몸을 옆으로 접어 활동을 정지하고, 그대로 가이아가 안티매터를 웜홀로 돌려보내고, 웜홀은 아굴의 빔을 맞고 닫힌다.
3. 기타
[1] 다만 후지미야가 하는 말로는 설령 추측이 맞아 안티매터의 목적이 빅뱅의 재시도고 그렇게해서 그 추측한대로 목적이 성공해 빅뱅이 일어나도,반물질 우주가 탄생할 가능성은 반반일수밖에 없다고.[2] 만일 그대로 실드 안으로 진입했다간 가이아와 반물질로 치환된 도심 및 안티매터의 질량을 감안하면 운이 좋아야 지구 및 달에 피해가 가는 걸로 끝나고, 태양계 전체에 피해가 가버릴 수도 있었다. 물론 이쪽 분야를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이 편집해넣은 것인 만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3] 이때 실드 밖으로 빠져나간 파편은 팀 팔콘의 대 안티매터 변환 시스템과 아굴의 아굴 슬래시로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