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1. 소개
정동고등학교 2학년 8반 12번 박화수다 이 새끼야.
67화 과거회상 아동성폭행범에게 날리는 대사
67화 과거회상 아동성폭행범에게 날리는 대사
아저씨2. 32세. 산적 같은 인상의 소유자(...). 그치만 수염과 머리만 정리하면 상당히 잘생겼다.(67화 과거편 참조) 학교에서 유리창 깬 것이 참 인상적인 아저씨. 김달수(김주혜)만 보면 딸바보 심정이 다 드러난다. 딸바보를 넘어 선 팔불출.
달수친구 고봉자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받지만 본인은 부담스러워한다. 물론 봉자도 달수 못지않게 아낀다.
교생쌤 박봉녀랑 썸 타는 것 같더니 70화에서 키스를 한다!!![1]
71화에서 집에 가서 이물식이하고 정명구에게 박봉녀랑 사귄다고 발표한다.
다만 봉자가 상처 받는 걸 걱정하다 봉자가 정리하면서 속마음을 말해주면서 기운낸다.
그리고 과거 체육관을 다니다가[2] 아동 성폭행범이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주혜와 봉자를 데려가려고 하자 성폭행범을 제압하고 둘은 구해주면서 인연을 맺고[3][4] 둘의 사부가 된다. 덕분에 달수와 봉자는 전투력이 쎄졌다.
96화에서 연희에게 복부 칼빵을 당하는데 97화에서는 배가 아니라 자몽에 꽂혔다는게 밝혀졌다.
후일담에서 봉녀랑 결혼한다.
부로콜리 왕자에서 간만에 출현. 원이왈 또라이 네명(달수, 윤희, 산채, 봉자)을 배출했다고.
[1] 근데 키스신도 웃기다. 키스가 아닌 사실상 흡입이다.[2] 작가의 후속작 부로콜리왕자에서 주혜와 봉자 친구 서산채 아버지가 운영하는 체육관이라고 밝혀진다.[3] 이 일로 감동받은 주혜 아버지가 퇴근 전까지 둘을 돌봐주는 조건으로 시급 5배 및 체육관 회비를 지불해준다.[4] 또 유치원때 주혜를 아이스께기하는 남자애를 응징해 그 남자의 부모가 역으로 주혜와 봉자를 깡패같다고 하자 그 남자의 아버지 팬티를 벗기며 역관광 시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