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 박진아(朴津阿/Pak Jina) |
| 출생 | 2003년 5월 3일 ([age(2003-05-03)]세) |
| 출생지 | |
| 신체 | 205cm |
| 소속 | 우한 션팡(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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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농구선수.205cm의 장신으로 주목받았던 인물로 북한 최장신 여성이자 한민족 최장신 여성으로 추정된다.
2. 선수 경력
2018년 남북통일농구대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이후 2023년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북한 대표로 출전해 대만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51득점을 했다.# 이 경기에선 북한이 91-77로 대만을 이겼다.
2024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중국 프로팀인 '우한 션팡(武汉 盛帆)'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이후 약 1달만에 대북제재로 계약이 파기되어 귀국했다고 한다.#[1]
3. 여담
- 205cm의 키로 북한 최장신 여성으로 추정되며, 남한의 최장신 여성인 하은주가 202cm이므로 북한 최장신 여성이 맞다면 한반도 최장신 여성'일 것이다.[2] 신체 정보가 처음 공개된 2018년 당시 15세 나이였기에 이후 더 성장할 수도 있다고 여겨졌으나, 5년 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을 때에도 프로필상 키는 205cm 그대로인 것을 보아 15세 이후로 성장이 멈춘 듯하다.
- 2018년 이전만 해도 농구 경력이 짧아 속도가 느려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2023년 들어 어느 정도 기량을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세부터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2018년에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북측 감독도 2~3분 정도 뛰게 했다고 한다.
- 어머니도 1990년에 북한 국가대표로 활동한 '리경숙'이라는 센터 출신 농구 선수다. 리경숙도 200cm의 장신으로 유명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하숙례 당시 여자 대표팀 코치는 리경숙을 알고 있다고 박진아 선수에게 말했더니 무척 반가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