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2:48:32

박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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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박경위
파일:박경 위.jpg
성별 남성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기시니 스릴러툰의 등장인물.

2. 특징

  • 외모
김경사와 직업이 같은 경찰이며 나이를 꽤 먹었는지 회색머리를 지니고 있다.
  • 성격
현재까지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대부분 매우 선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가끔 자기 실적을 챙기기 위해서라면 무고한 사람도 범죄자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사악한 면모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주로 김경사를 많이 갈구는데 알바에서 맞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다만 직업이 경찰이라 복제편, 알바, 보이스피싱에는 범인을 잡거나 추리들을 하는 모습이 많다 '경찰을 죽였다'편에서는 얼굴을 뜯는 괴물에게 당해 사망한다.

게임중독 편에선 게임에 미쳐 현실과 게임을 구별 못하는 김기신을 잡아 가둔다. 근데 죽었는데 왜 살아난 건지 의문...

순간이동 알약에서 경찰이 아닌 소방관으로 등장한다. 이름도 최팀장으로 나온다. 저승사자에게 순간이동 능력이 있는 알약을 받고 순간이동 능력으로 사람을 많이 구해낸다. 계속 순간이동을 사용하다 집에 오는데 TV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보고 화재현장으로 순간이동 한다. 하지만 남은 순간이동 횟수는 2번, 화재현장에 있는 아이를 구하러 순간이동 한다. 하지만 횟수는 1번 남았고. 결국 남자아이를 순간이동시키고 본인은 이상한 공간 속에 빠지게 된다.[1]

'죽은자들이 가는 곳'편에선 시작부터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트럭에 치였고 이상한 공간에서 정신을 차렸다. 눈앞에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가면을 쓴 사람이 있었다. 이걸 본 그는 자신은 죽었고 가면을 저승사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은 이제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으니 저승사자는 시간이 지나면 다음방으로 이동하는데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그전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3년전 처음 만난 딸 같은 아이가 하나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3년전, 제이스에게 인질로 잡힌 이슬을 구해주면서 그녀와 처음 만났다. 이후부터 도시락을 싸 와선 날마다 국밥만 먹었다간 나트륨 과다로 일찍 죽는다고 잔소리 하는 이슬에게 경찰은 나트륨 과다 오기전에 총 맞아 죽는다고 대꾸했다. 하지만 이슬이 싫지는 않았는지 학부모 상담을 와달라는 이슬의 제안을 순순히 수락했다. 이걸 본 동료형사들은 나중에 이슬이 결혼하면 손 잡고 올라가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결혼 못한 아저씨가 딸만 생겼다며 놀렸다.

진로상담을 다녀온 그는 이슬에게 학비는 내가 대줄테니 성적 낮춰서 갈 생각 말고 가고 싶은 학교를 가라고 했다. 이슬은 그렇게까지 안해줘도 된다고 했지만 법정금리 최고로 받아서 이자까지 싹 받아 먹을거고 안 갚으면 바로 영장 받아서 검찰에 넘길거라는 농담을 던졌다. 그러던 중 제이스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때만 해도 제이스는 금방 잡힐거라 생각했지만 그는 2개월이 넘게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 사이, 이슬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됐고 졸업식날 외식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약속당일, 걸어오는 이슬을 향해 달려가는 트럭을 보고는 재빨리 그녀를 밀쳐냈고 자신이 치인 것이다.

이야기를 끝낸 박경위는 자신보다 이슬의 남은 생이 더 많으니 자신의 행동이 별로 후회되지 않는다고 했다. 저승사자는 이제 이동할 시간이 됐으니 저쪽 문으로 나가시면 된다고 했다. 박경위는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고 저승사자는 가면을 벗었는데 드러난 얼굴은 바로 검은머리를 하고있는 이슬이었다. 충격에 놀라는 것도 잠시, 그는 곧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한 채로 깨어났다. 깨어나자마자 곧바로 이슬부터 찾았지만 간호사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장기기증을 했다며 종이 하나를 건넸다. 이슬이 장기이식 직전에 쓴 편지였는데 박경위가 자신을 두번이나 구해줬으니 이젠 자신이 박경위를 구할거라고 했고 다음 생에는 박경위 딸을 시켜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걸 본 박경위는 나 같이 늙은 놈 놔두고 혼자 잘 살지 왜 이런 짓을 했냐며 오열했는데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 이슬을 보고는 당황했다. 의사로부터 신장 하나만 기증한거라고 했고 내가 죽은줄 알았냐며 태평한 이슬을 부등켜 안고는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후 조금전, 가면을 벗은 검은머리 이슬이 이제 내가 안 아프게 지켜줄거라고 했고 점점 그녀가 있는 곳이 어딨는지 드러나는데 그곳은 사후세계가 아니라 박경위의 신장이었다.

마녀사냥편 에서는 김경사와 같이 보완관으로 나와서 박초록을 때리면서 이민지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악역으로 나왔다.

F급 히어로편에서는 마족 모라스로 등장하며 마왕이 된 박스릴에게 복수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1편에서는 뭐라고 엄청하더니 2편에서 스릴이 막상 죽고 난 뒤에는 종이라고 하는 츤데레를 보여준다

떳떳하면 가만히 계세요 편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나쁜 경찰 역으로 등장했다. 그냥 남자 화장실을 이용하고 출근하려는 김기신을 붙잡아 김경사와 함께 신고가 들어왔다며 영장 없이 김기신을 성범죄 피의자로 몰아간다. 이후 김기신이 경찰서로 왔을 땐 시종일관 반말로 김기신을 대하며 "너가 성범죄 한 거 맞잖아" 식으로 김기신을 성범죄자인 것처럼 대했다.그러면서도 피해 여성이라는 여성의 말만 듣고, 용의자인 김기신의 말은 깡끄리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 경찰의 이런 수사 때문에 김기신은 아무런 잘못도 안 했는데 억울하게 성범죄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고, 김기신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욕을 먹으며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고 울부짖는다.

4. 여담

화성동탄경찰서 성범죄 누명 사건을 모티브로 한 '떳떳하면 가만히 계세요' 편에서 보여준 행적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왔던 좋은 경찰 이미지가 김경사와 함께 한순간에 나락가버렸다.[다만]해당 사건이 전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는 사건이기에 이런 결과가 초래된 듯 하다. 모티브가 된 사건은 무고 피해자가 이기는 결말로 끝났지만, '떳떳하면 가만히 계세요' 편은 무고 피해자 김기신이 결국 억울하게 성범죄자가 되어버리는 결말로 끝났기 때문.


[1] 1편, 2편에선 알약의 능력을 나쁜 의도로 사용했지만 이 에피소드에선 좋은 의도로 사용했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것.[다만] 기시니툰 자체가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기에 "다른 유령들을 죽여라"편에선 정말 경찰다운 성격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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