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바이스 잭커 | |||
| 일어판 명칭 | バイス・ジャッカー | |||
| 영어판 명칭 | Vice Jack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어둠 | 기계족 | 1500 | 1500 |
| 【조건】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레벨 8 / 어둠 속성) 1장을 고른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2회 공격할 수 있다. | ||||
LP 코스트만으로 최상급 몬스터에게 더블어택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덕분에 조건만 잘 갖춰진다면 매우 강력하다. 마장 키메룰러 등 강화 대상의 효과도 쓸 수 있다면 금상첨화. 또 자기 자신한테도 효과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약소몬스터들을 전투파괴하거나 직접공격으로 3000의 데미지를 주는 정도의 활용도 할 수 있다. 단 이 카드의 능력치는 하급 어태커몬스터와 같이 자폭할 정도로 낮기 때문에, 직접 공격을 실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강화 카드라도 준비해놓도록 하자.
난점이라면 자신 말고 다른 몬스터를 강화하겠다면 2장 이상의 최상급 몬스터를 전개해야 한다는 점. 효과를 잘 살리지 못 한다면 패 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44화에서 아타치 미미가 키리시마 로아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미미 본인이 덱에 투입한 카드가 아니었으나, 사장 드론이 컨트롤 모드로 들어가면서 강제로 사용하게 되었다. 감옥의 신 다이안 켓의 머리에 달라붙어 정신을 지배하면서 더블어택 능력을 부여하고 미미의 정신까지 조종하게 되었다. 효과로 로아의 몬스터를 전멸시키고 직접 공격에 들어가지만 킹스 아로건스의 효과로 데미지가 감수되며 피니시를 내지 못했고, 다음 턴 로얄데먼즈 데스둠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거미에 커다란 눈알이 달린 외형이 특징으로, 미미도 이를 보고 기겁하는 반응을 보였다. 전전작의 패러사이트 퓨저너가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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