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9-23 21:53:09

바르바로사: 키예프 에서 로스토프로, 1941

Barbarossa: Kiev to Rostov,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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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Tony Curtis
Vance von Borries
발매사 GMT Games
발매년 2008
인원 1 - 4 명
(보드게임긱: 2인 추천)
플레이 시간 240분
연령 12세 이상
(긱 : 16세 이상)
장르 워게임
테마 워게임
제2차 세계대전
시스템 주사위 굴림
헥사맵 영향력
시뮬레이션
홈페이지 공식 페이지
긱 페이지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497480_lg.jpg

워게임의 명가 GMT Games 에서 발매한 동부전선 시리즈 중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것은 레닌그라드가 포함된 '북부 집단군' 이며 본작은 유명한 전투를 다루지 않음에도 높은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게임성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보아도 좋다. 게임은 간단히하면 전투만 하는 하츠오브아이언 쯤으로, 매턴은 2일을 나타낼 정도로 굉장히 사실적이다. 매턴 날씨가 변하며 각 유닛들은 보급로가 유지되어야 하고 매턴 보충병력으로 손상된 부대를 보충한다.
추축군과 소련군은 우선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 굉장히 차이가있다. 독일군은 우수한 병력과 장비 훈련정도를 가지고 있어 각 병력들의 전투력 등이 굉장히 높다. 반면 소련군은 징집병이 많은터라 훈련정도와 사기가 낮아 손실된 병력을 빠르게 보충하여야 한다. 독일군의 큰 약점은 보급 인데 소련군은 독일군의 보급을 끊기위해 철도를 파괴하는등의 행동을 벌일수 있고 독일공병은 이를 복구하여야 한다. 매턴 날씨가 바뀌는데, 날씨는 의외로 독일군 보다 소련군에 큰 영향을 끼친다. 날씨가 추워 강이나 호수가 얼어붙으면 그 위로 보급을 행할수가 있다.
게임 메커니즘이 굉장히 복잡하여 1인플레이 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