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바람의 엘 風のエル|El of the Wi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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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20cm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체중 | 164kg | ||
특수 능력 | 연민의 카마사|돌풍 시속 500km의 비행 능력 | 성우 | 쿠지라[1] |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매와 닮은 초월생명체로, 어둠의 힘을 섬기는 엘 로드의 1체. 땅의 엘과 함께 사실상 최종보스다.
『연민의 카마사』라는 활 모양의 무기를 들고 쏘는 빛의 화살은 맞은 상대의 육체를 기화시켜 소멸시킨다. 또한 양손에서 돌풍을 발생시키는 것 외에도 파워 자체도 가면라이더 익시드 길스나 아기토 버닝 폼도 전혀 당해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하늘을 나는 언노운 중에서도 가장 빠르며 시속 500km로 최고의 비행 속도를 자랑한다.
어둠의 힘이 있는 성지의 수호자 역할을 맡고 있어, 그 모습을 우연히 본 인간들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후 땅의 엘과 함께 성지에 발을 디딘 아기토와 G3-X, 익시드 길스와 교전을 벌이고 자신은 G3-X, 익시드 길스와 싸우며 G3-X, 익시드 길스와 대등하게 싸우지만 최후에는 G3-X의 GX 런처를 머리에 맞으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에서 연달아 익시드 길스의 더블 익시드 힐 클로를 맞고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