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5 16:16:10

민영목


1. 개요2. 생애

1. 개요

조선의 문신.

2. 생애

1871년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후, 1881년에 이조판서로 승진하고, 군무변정기연사당상과 한성부판윤을 역임하였다. 1883년에는 독판교섭통상사무로 임명되어 전권대사로서 조영 및 조독수호조약을 체결했고, 일본과 부산해저전선조약, 조일통상장정, 해관세칙 등 여러 조약을 체결하는 등의 일을 맡았다. 또한, 같은 해 인천일본조계조약을 체결하였다.

1872년에는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와 박규수 등과 함께 서양 기술 도입과 개국통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1882년 임오군란 때는 변장하여 도주한 명성황후의 장례를 치를 때 국장도감제조로 임명되기도 했다.

1883년 10월 30일에는 박영효, 유길준, 김윤식 등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한성순보』를 발간했으며, 민태호, 민영익, 민응식과 함께 사민체제를 구축하여 권력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다. 그러나 1884년 12월, 갑신정변 때 고종을 찾아 다급히 경우궁에 입궐하던 도중, 김옥균 등 개화당 인사들에 의해 살해당하며 생을 마감한다.